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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Noel

축복의 아기 탄생 D-04

by Deborah 2020. 10. 2.

축복의 아기 탄생

 

오늘은 노엘의 다양한 표정을 카메라에 담을 수가 있었다. 예쁜 모습을 많이 보여준 노엘은 나중에 모델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았다.

큰 고모의 등장이다. 역시 안아주고 사랑을 전해주는 속삭임도 함께 했다.

이런 모습을 질투하는 상전님이 있었다.

왜 노엘만 예뻐해?

나도 예뻐해 줘.

나도 사랑받고 싶다.

노엘의 식사 시간이다.

먹는 모습도 사랑 그 자체 었다.

식사를 다 마친 후, 얌전히 있는 모습이 사랑이다.

예쁜 인형처럼 가만히 있는 모습이 귀여웠다.

사랑은 눈으로 전달된다.

예쁜 천사의 눈이었다.

할아버지는 퇴근을 하고 아들 내외 집을 방문했다.

이렇게 노엘과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 사이에 질투하는 또 하나의 상전이 등장한다.

할아버지와 눈길을 마주치면서 사랑을 전한다.

말은 할 수가 없었던 노엘이지만 할아버지 마음을 다 아는 듯한 표정이다.

행복해하는 모습이 가득하다.

노엘은 사랑으로 온 식구들 마음을 따스하게 해 주었다.

이렇게 누워 있는 모습도 

할아버지는 눈길을 뗄 수가 없었다.

이렇게 한번 더 안아주고 속삭이면서 말을 하는 자상한 할아버지 모습이었다.

 

노엘은 주변 사랑을 가득 받고 있다. 고모와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이 이렇게 기뻐해 주고 늘 노엘을 보고 싶어 한다. 오늘도 삼촌과 고모가 노엘을 보려고 방문했다. 그들은 안아주고 눈으로 사랑을 전하면서 우리 집의 새 가족이 된 노엘을 환영하고 있었다. 노엘은 먹고 자고 하는 시간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깨어 있을 때는 눈길을 주고 누구인지 자세히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오늘 노엘을 보면서 새로운 발견을 했다. 

"어 노엘은 왼손잡이 같아. 왼손을 자주 쓰네."

 

몰랐던 사실을 할아버지는 노엘의 행동을 보면서 알아 버렸다. 역시.. 노엘도 할아버지 닮아서 왼손잡이가 될 것인지..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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