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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Theme music

The Rose 곡의 색다른 느낌

by Deborah 2020. 9. 15.

장미라는 꽃을 잘 표현한 노래들이 많이 있지만 팻 미들러만큼 아련한 추억을 안겨다 주는 곡은 없을 것이다. 팻 미들러가 1979년 영화 "장미"의 사운드 트랙곡으로 불렀던 노래었다. 하지만 이의 곡은 아만다 맥브룸이 1977-1978년 사이에 작곡한 곡으로 알려지고 가끔 그녀는 클럽에서 위의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참고로 그녀가 위의 곡을 작사한 배경에 유명한 블루스 록을 했던 제니스 조플린을 애도하는 음악이라는 설도 전해진다.

"The Rose" 사운드트랙 앨범의 두 번째 싱글로 발매된 "The Rose"는 캐시 박스 탑 100에서 1위를 기록했고 빌보드 핫 100 차트 3위로 정점을 나타냈다. 게다가, 그것은 5주 연속 성인 컨템퍼러리 차트에서 1위를 영광을 누렸다. 이 싱글은 RIAA에 의해 미국에서 50만 부 이상 팔린 골드 앨범으로 인증되었다." (위키 인용 글)

훗날 그녀는 회상하기를 음반 거래를 위해서 곡을 쓰라는 매니저 제안을 받아 "The Rose" 작사하게 되었는데 이곡을 쓰는데 45분 만에 완성된 곡이라고 한다. 하지만 세기의 명곡으로 알려지게 되고 영화의 주제곡으로 탄생되어 더 많은 인기를 누렸고 특히 팻 미들러란 가수를 대 성공으로 안겨다 준 영광스러운 노래가 되었다.

더 로즈 곡은 많은 가수들이 불렀고 그중에서도 Conway Twitty과 Westlife는 넘버 원 자리까지 올려놓게 된 곡이었다. 원곡을 부른 이는 팻 미들러였지만 많은 가수가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멜로디 었다. 그래서 그 유명한 명곡을 팻 미들러, Conway Twitty과 Westlife의 곡으로 준비해봤다.


Bette Midler - the Rose

팻 미들러는 더 로즈를 추억을 가져다주는 아득한 그리움을 남겼다. 우리 가슴에 기억되고 추억이 되어 버린 사랑. 떠나 버린 사랑이지만 추억하고 싶은 그 순간을 노래로 불러 주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녀의 팝 스타일의 음악은 한청 고조된 안정적 고음 처리와 더불어 멋진 노래의 풍미를 느끼게 해주는 곡이었다.

 

Conway Twitty-The Rose

콘웨이 트위티는 칸추리 스타일로 노래를 불렀다. 처음 시작 도입 부분을 독백 형식으로 들려주면서 청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예전에 이런 사랑도 있었다고 공포하듯이 노래로 답해준다. 아름다운 멜로디는 마치 그 사람의 사랑의 연륜을 느끼게 해주는 곡으로 들렸다.

Westlife - The Rose

웨스트 라이프는 위의 곡을 알앤비 스타일로 잘 소화를 해냈다. 마치 그 리듬 속에서 옛사랑이 돌아오기라도 한 것처럼 말이다. 사랑은 애절하게 그렇게 불러서 더 많은 사람이 공감을 하는 것 같다. 누군가의 사랑으로 되었을 당신. 이제는 먼 추억일지라도 기억한다. 그 사랑은 아름다움이라는 멋진 추억의 선물이 되는 기억이 존재한다.

 

 

 

위의 글은 이웃님의 글을 보고 영감을 받아서 작성했다.

 

I say love it is a flower...

♡ ♡ 골목길이 주는 호사스러움 ♡ ♡ 바닥에 있어도 혼자 있어도 뽐내어지는 당당함 ♡ ♡ 불편하게 펴도 핌은 핌이라 ♡ ♡ ♡ ♡ 잔인한 독설... 독보적인 듯 보여도 결국 너도 질거라는...ㅠ

paran2020.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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