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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rtist Review

엘비스 프레슬리 일화

by Deborah 2020. 9. 12.

엘비스 프레슬리 일화

Born(태생): Elvis Aron Presley January 8, 1935 Tupelo, Mississippi, U.S.

Died(사망):  August 16, 1977 (aged 42) Memphis, Tennessee, U.S.

Cause of death(죽음 원인): Heart attack (심장마비)

Resting place(묘비가 있는 곳): Graceland Memphis, Tennessee 35°2′46″N 90°1′23″W

Education(교육): Humes High School (흄즈 고등학교)

Occupation(직업): Singer,actor (가수, 배우)

Spouse(s)(배우자): Priscilla Beaulieu ​ ​(m. 1967; div. 1973)​ 1967년 결혼 1973년 이혼

Children(자녀): Lisa Marie Presley 리사 마리 프레슬리

Relatives(친척): Riley Keough (granddaughter) 외손녀

Awards(상장): Presidential Medal of Freedom (posthumous, 2018) 2018년도 대통령 상을 받음

Musical career Genres(음악적 업적과 장르):Rock and rollpoprockabilly,country,gospel,R&B, Instruments Vocals,guitarpiano

Years active(활동한 연도): 1953–1977

Labels (녹음사):SunRCA (Victor)HMV

 

 

엘비스는 1953년 7월 18일 맴피스 레고팅 서비스가 있었는데, 그곳은 선 레고 드사에서 새로 차린 회사이기도 했다. 그가 그 당시 가격으로 $3.98주고 "My Happiness"와 "That's When Your Heartaches Begin" 두 곡의 노래를 더블 사이드로 해서 데모 데이프를 만들었다. 이렇게 엘비스가 세상에 첫 음악을 선 보이게 되었다. 사실 엘비스는 참 효자였다고 한다. 그런 그가 엄마의 생일 선물로 레코딩을 생각하고 이렇게 실천에 옮긴 것이었다.

선 레고드사를 찾은 결정적 이유는 그곳에 샘 필립스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다. 엘비스는 어떻게 하든 그의 눈에 들고 싶었다. 하지만 이상하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레고드사를 찾았던 날에는 샘 필립스는 없었다. 다만, 그 당시를 회고하는 비서의 말로는 키가 크고 잘생겼으며 요란한 무늬의 옷을 입고 레코드사를 찾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비서는 어떤 곡을 녹음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엘비스의 유명한 명언으로 알려진 말을 들려주었다고 한다. 

엘비스 왈, ""I don't sound like nobody" (어느 누구와도 비교되지 않는 소리랍니다.)" 이 말이 시사하는 바가 오늘날 아주 크게 작용되었고, 그 당시 비서로서 음악을 하는 것을 들었을 때, 엘비스는 뭔가 색달랐다고 했다. 그의 음악은 마치 온몸으로 느끼고 그 에너지를 발산하는 듯하는 느낌을 받았다. 그 당시 선 레코드 사에서는 리듬 앤 블루스 노래를 하는 백인을 찾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50년대를 돌아보면 리듬 앤 블루스의 역사는 흑인들의 소유물이었다. 그래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자 했던 샘 스미스의 생각과 일치했던 인물이 엘비스였다. 여러 곳에서 오디션을 보고 타락했지만 샘 스미스는 앨비스의 노래를 듣고 그의 얼굴을 직접 보자, 스타로 키울 작정을 하게 된다. 

 

 

이것이 오늘날 유명한 락 앤롤의 황제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앨비스의 첫 녹음 이야기된 것이다. 무엇이든지 첫 단추 첫 시작을 알리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앨비스는 잘 알고 있었다. 샘 스미스가 원하는 것을 자신이 가지고 있었고 그것을 알리는데 온몸을 태우듯 노래를 했다는 일화가 전해져 온다. 그만큼 열정이 넘쳤던 젊은 엘비스를 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그것에 최선을 다하는 순간 빛을 보게 마련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Memphis, Tennessee (맴피스 테네시주에서 첫 녹음을 했다.)

My Happiness

잔잔하게 마음을 달래주듯 들려오는 그의 목소리. 그는 음악을 잘 요리하는 요리사처럼 세인들 가슴을 위로해주고 넘치는 기쁨을 노래로 안겨 주었다.

 

That's When Your Heartaches Begin

우리가 가슴이 아플 때는 여러 경우가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이별을 고할 때가 아닌가 한다. 이런 심정을 엘비스는 아주 애절하게 들려준다. 그 마음을 잘 알고 있다는 듯이 노래로 우리 가슴에 다가온다. 목소리가 흔들림이 있듯이 그만큼 아프다는 말을 간접적으로 해주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독백이 가사말 부분도 공감이 가듯이 우리 마음은 그렇다. 누구나 공감하는 가사말이 애절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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