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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삶의 노래

by Deborah 2020. 8. 31.

아티스트: Stratovarius 

노래 제목: Forever

 

 

창작시: 삶의 노래

 

 

 

너와 나는 삶을 노래한다

한 박자 삶을 따라 가면

너의 가슴이 뛰는 심장 소리와

빛난 모습으로 다가온 

사랑의 찬란한 멜로디가 느껴진다.

 

 

 

사랑으로 만들어 낸 리듬은

시간을 타고 세월이 흘러

더 성숙된 리듬으로 탄생된다.

 

삶의 무게를 노래로 부른다

그 멜로디에 너의 인생과

내 삶이 결합되어

아름다운 가족을 만들었다.

 

 

 

우리가 만든 멜로디는

세상의 모든 아픔과 

세상의 모든 기쁨을

다 안고서 너와 나의

사랑의 축배의 잔을 든다.

 

 

우리의 사랑은 리듬을 타고 흘러간다.

 


 

정지된 시간 속의 풍경

아.. 약을 다시 바꿨다.

약의 양을 조절했는데

이상하게 몸이 

말을 안 듣는다. 2020년 8월 28일

남편이 잔디를 깎았다. 칭찬을 받고 싶었는지 말했다.

남편: 자기야 나 잔디 갂았다.

부인: 응.. 그런데 뒷마당은 잔디 안 갂았네.

남편: 하하하 당신 눈에는 안 한 것 만 보이는구나. 그렇게 보는 것도 재주다. 하하하

부인: 아.. 저런.. 미안. 앞마당 참 예쁘다.

남편: 아 몰라.. 나 이미 삐침..ㅋㅋㅋ

나를 위해 심어준 코스모스. 늘 감사해.

나를 위해 심었던 장미.. 넌 심각해. ㅠㅠ

병에 걸린 것 같은데. 치유할 방법이 없을까. 너의 예쁜 모습을 잘 관리를 못해서 미안해.

내 사랑 장미들아.. 지 못 미.. ㅠㅠ

 

차를 마셔 볼까 해서 사 가지고 왔었지. 맛있는 차는 건강해

우리 차를 마시면서 소곤소곤 옛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자. 너와 나누는 대화는 달콤해. 

 

 

 

필자: 넌 왜 이렇게 예쁘니?

장미: 전 원래 태어날 때부터 예뻤어요.

필자: 너 잘났다.

장미한테 한방 맞은 느낌. 태어날 때부터 예뻤다고 한다. 너무 예뻐서 기절할 뻔..ㅋㅋㅋ 

남편: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꽃은 누구게?

부인: 아.. 그건..

남편: 바로 너라는 꽃이야.

 

난 세상에서 가장 예쁜 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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