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Stratovarius
노래 제목: Forever
창작시: 삶의 노래
너와 나는 삶을 노래한다
한 박자 삶을 따라 가면
너의 가슴이 뛰는 심장 소리와
빛난 모습으로 다가온
사랑의 찬란한 멜로디가 느껴진다.
사랑으로 만들어 낸 리듬은
시간을 타고 세월이 흘러
더 성숙된 리듬으로 탄생된다.
삶의 무게를 노래로 부른다
그 멜로디에 너의 인생과
내 삶이 결합되어
아름다운 가족을 만들었다.
우리가 만든 멜로디는
세상의 모든 아픔과
세상의 모든 기쁨을
다 안고서 너와 나의
사랑의 축배의 잔을 든다.
우리의 사랑은 리듬을 타고 흘러간다.
정지된 시간 속의 풍경
아.. 약을 다시 바꿨다.
약의 양을 조절했는데
이상하게 몸이
말을 안 듣는다. 2020년 8월 28일
남편이 잔디를 깎았다. 칭찬을 받고 싶었는지 말했다.
남편: 자기야 나 잔디 갂았다.
부인: 응.. 그런데 뒷마당은 잔디 안 갂았네.
남편: 하하하 당신 눈에는 안 한 것 만 보이는구나. 그렇게 보는 것도 재주다. 하하하
부인: 아.. 저런.. 미안. 앞마당 참 예쁘다.
남편: 아 몰라.. 나 이미 삐침..ㅋㅋㅋ
나를 위해 심어준 코스모스. 늘 감사해.
나를 위해 심었던 장미.. 넌 심각해. ㅠㅠ
병에 걸린 것 같은데. 치유할 방법이 없을까. 너의 예쁜 모습을 잘 관리를 못해서 미안해.
내 사랑 장미들아.. 지 못 미.. ㅠㅠ
차를 마셔 볼까 해서 사 가지고 왔었지. 맛있는 차는 건강해
우리 차를 마시면서 소곤소곤 옛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자. 너와 나누는 대화는 달콤해.
필자: 넌 왜 이렇게 예쁘니?
장미: 전 원래 태어날 때부터 예뻤어요.
필자: 너 잘났다.
장미한테 한방 맞은 느낌. 태어날 때부터 예뻤다고 한다. 너무 예뻐서 기절할 뻔..ㅋㅋㅋ
남편: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꽃은 누구게?
부인: 아.. 그건..
남편: 바로 너라는 꽃이야.
난 세상에서 가장 예쁜 꽃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