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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꽃보다 아름다워

by Deborah 2020. 8. 5.

창작시: 꽃보다 아름다워

 

 

 

꽃보다 아름다웠던

너의 모습이

눈부시게 빛나던 어느 날

행복한 느낌을 간직하고 

너를 마음에 새긴다.

 

 

 

 

너를 본 순간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내 가슴은

너의 세상을 품고

기쁨의 하루가 시작된다.

 

 

 

 

너를 숨 쉬게 했던

모든 것이

나의 숨결로 통하고

마음이 뜨거워지고

요동치는 심장 박동수는

너를 향해 여전히 뛰고 있다.

 

 

 

 

너는 나를 치유하는

최고의 약이며

너는 내가 존재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너는 꽃보다 더 예쁜 모습으로

내 가슴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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