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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

카벨라스 매장

by Deborah 2020. 6. 30.

카벨라스 매장은 미국에서 상당한 규모를 지니고 있는 아웃도어 스포츠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가게로 알려져 있다.

처음 방문한 곳인데 규모에 놀람을 금할 수밖에 없었다.

매장 안을 들어가 보면 이런 박제된 야생 동물이 전시되어 있다.

아주 리얼한 모습에 섬뜩해지기도 한다.

옷도 판매하고 있었다.

새도 박제를 해서 전시해놓고 있었고

가까이에서 보니 이런 모습이었다. 천정에다 전시를 하니 위를 쳐다보면서 다녔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마스크를 하는 분위기도 아니었다.

이곳이 소비자 센터이다.

소금, 후추 통도 예쁜 캐릭터를 이용해서 전시한다.

활이 전시되어 있다.

이곳에 온 목적은 활에 사용할 도구를 찾는 중이다.

열심히 찾고 있다.

어디에 있는지 찾지를 못한다.

한참을 들여다본다.

맨 위에 벽을 보니 이런 사슴이 있었다.

천정 가까이 이런 모습의 동물이 보였다.

칠면조의 모습도 보인다.

사냥을 하는 사람들의 낙원이라고 할 수 있는 쇼핑 몰이다.

한참 헤매시더니 더디어 찾았다.

여러 곳을 둘러보고 있다.

권총 전시관도 있다.

카메라도 판매한다.

요즘 미국에서 인기 있는 아이템이 권총이라고 한다.

동물을 전시해서 야생의 생활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악어의 모습을 리얼하게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사진에 담았다.

대충 이런 모습이 카벨라스 매장이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그러나 우리 부부는 오늘 처음 이곳을 방문했다.

카벨라스를 뒤로 하고 우리는 집으로 갔다.

남편은 부인의 애교에 못 이기는 척 하나 선심 하듯 사 준 귀걸이 었다.

집에 가는 길은 이렇게 교통이 마비되듯 느리게 갔다. 30분의 교통마비 현상이 나타났다.

무사히 집으로 갔다. 카벨라스 매장은 처음 방문해 보는데, 아주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고 아웃도어를 선호하시는 분들께 적극적 추천을 해주고 싶은 곳이다. 한국에도 카벨라스가 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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