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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

아메리칸 헤리티지 걸스 행사

by Deborah 2020. 6. 28.

American Heritage Girls( 아메리칸 헤리티지 걸스)로 크리스천 배경으로 한 5세부터 18세의 걸스카우트로 보면 된다. 오늘 다른 교회에서 이어 온 전통을 필자가 다니는 교회에서 이어받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가 시작하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미국인은 동물을 행사장에 데리고 온다.

아이들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강아지

미국의 성조기가 보인다.

성조기 옆에 있는 것이 트레일 라이프라고 해서 크리스천 버전의 보이스 카우트의 국기가 있다.

잠시 쉼을 갖고 있는 시간이다.

짧은 역사와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어린아이들의 수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상장을 받고 있다. 상장도 나비 모양으로 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으로 준비했다.

남자아이들 상을 받는 순간이다.

다른 교회에서 목사님께 수여식을 하는 장면이다.

말하자면 인수인계로 보면 될 것 같다.

함께 일을 한 리더를 위한 상품을 전달한다. 상품이라야 작은 베지이지만 그분에게는 큰 힘이 된다.

팀 리더가 아이들께 상을 주는 시간이다.

더운 날씨에도 참여한 아이들이 대견스럽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식으로 선물과 베지를 준다.

손 선풍기라고 해서 인기가 있었던 장난감이었다.

다른 팀도 나와서 상장을 전달한다.

 

마지막은 청소를 해야 하는 시간이다.

정리하고 다들 각자 집으로 가고 있다.

오늘의 행사는 남편이 직접 참여하기로 한 교회의 프로그램이었다. 응원차 참여해서 어떤 것인지 구경도 했다. 크리스천 정신을 이어받은 걸스카우트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아이들의 생기 있는 모습을 보니 기운이 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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