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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ities/BTS: Bangtan Boys

(방탄소년단) 지민과 뷔 우정 후속편

by Deborah 2020. 6. 11.

 

 

 

예전 필자가 작성했던 글이 아미들 사이에 좋은 느낌으로 다가갔던 것 같다. 그래서 연이어 2탄을 공개한다.

 

 

 

뷔와 지민 도대체 어떤 사이길래?

 

 

그들은 말하자면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이 만들어 지기 전까지는

서로 모르는 사이었다.

그들이 숙소 생활을 하면서

고등학교도 같이 다녔다고 한다.

같은 동갑이었고 그래서

더 마음을 열 수가 있었다고 한다.

 

 

 

왜 그렇게 둘이는 각별한가?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서로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안다고 하면 맞을 것이다.

지민은 참 자상하다.

모든 멤버의 마음을 위로하는

마치 위로자의 느낌을 많이 받는데,

김 태형이 힘이 들 때, 옆에서 용기를 주고,

함께 했던 사람이 지민이었다.

그래서 각별한 베스트 프랜드의 마음이 있다.

이런 베스트 프랜드는 평생 가게 된다. 

 

 

그들의 훈훈한 브로맨스의 장면이 공연 중에 펼쳐진다. 이런 장면을 본 외국인의 반응은?

 

 

실제로 필자가 사는 미국에 있는

현지인에게 물어본 질문이었다.

비디오의 한 클립 장면을 보여 주었다.

그랬더니 그 사람의 반응은

그들이 사귀는 사이냐고 대뜸 물었다.

그런 사이 아니고 아주 친한 친구라고 했더니,

미국은 친한 친구라도 그렇게 안 한다고 말했다.

이것을 보면서 한국과 미국의 문화적 차이점을 깨달았다.

 

 

 

지민이 뷔와 함께 불렀던 친구라는 곡은 그들의 추억이 담긴 노래다.

 

 

지민(박 지민)은 뷔(김 태형)와 친구라는 곡을 만들었다. 

"친구"라는 곡은 그들의 역사가 담긴 노래었다.

그들이 처음 만났고 나누었던 빛나는 우정의 결실이

바로 노래로 탄생된 것이었다.

함께 노래함으로써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기게 되었다.

 

 

김 태형의 솔로 곡인 "네시" 탄생의 배경에 지민이 있었다.?

 

 

하하하 이 사연을 듣는데 웃음이 나왔다.

그 당시는 절실했을 텐데 말이다.

뷔가 만든 솔로 곡인 "네시"의 배경은 술이 취한 지민을

공원에서 만나자 사투리를 쓰면서 그러면 안된다고 하하하 했던

그 순간의 마음. 그것이 네시라는 멋진 곡을 완성시키게 되었다.

우정은 어디에서나 빛이 난다.

그래서 노래를 들어 보면 뷔의 진심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를

향하는 절실한 마음 이런 것이 다 곡이 되고 역사가 된다.

 

 

그들의 우정은 진행형

 

 

아름다운 그들의 우정은 마치 여름날

하얀 모래사장을 거닐던 추억 속의 소년들이

물장난하면서 놀고 서로 장난을 치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담겨 있었다.

우정은 밤하늘 별에 새기어진 추억으로 남겨진다.

 

뷔와 지민 그들의 우정은 여전히 진행형이었다.

 

 

 

뷔와 지민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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