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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My Diet Diary

(운동일지 D - 99) 다이어트가 주는 의미

by Deborah 2020. 6. 8.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 한다고 한다.

그런 평생 다이어트 시작이라는 말이

약간 의미상 웃길지도 모른다.

결론은 어제부터 시작된다. 

 

 

100일 다이어트

 

D - 1

 

 

 

식단

 

아침: 고구마 반개, 치즈, 티(둥굴레 차)

점심: 고구마 반개, 코타 리타 치즈, 토마토 반개

저녁:식용 두부 반개, ,,, 또 뭘 먹었더라.

생각이 안 난다. ㅠㅠ

 

운동

 

유산소 운동 : 산책

 

 

근력운동;

 

허리 굽히기 15회, 스쾃 30회 , 런지 30회, 프랭크 5분 

 

 

 

일단은 이렇게 첫 테이프를 끊는다. 첫술에 배부르지 않은 것 안다. 천천히 가려고 한다.

 

솔직히.. 다이어트 정말 힘들다. 어떻게 해야 스마트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까.  아시는 분?

힘들어서 이렇게 두서없는 글을 쓴다.

누구는 태어날 때부터 좋은 몸매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노력으로 탄생한다는 사실.

그래서 도전해보고 싶었다.

 

 

다이어트는 평생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을 잘 못 잡겠다.

 

일단 남편님과 같이 운동하는 것으로 시작하기로 했다.

남편님이 회사를 마치고 오면 그때 같이 뛰고 

근력 운동도 같이 하자고 한다.

 

위의 보시다시피 음식을 많이 먹고 식탐을 내는 성격은 아니다.

가끔 군것질하는데 그것이 큰 문제가 된 것 같다.

몸무게가 갑자기 약이 부작용으로 수치가 상승했다.

 

스테로이드 약을 먹고 있는데 그것이 결정적 요인이 된 것 같다.

의사 선생님은 간 수치 조절은 되어 있는데, 몸무게 더는 올라가면 곤란하다고

마치 엄포를 놓듯이 조절 잘하는 말씀을 하셨다.

 

나도 하고 싶다고요.. 그 약 성분이 살을 찌게 하는데 어쩌라고! ㅠㅠ

 

아.. 난관이다.. 그래서 머리도 복잡하다... 이럴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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