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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Gaon

트램펄린에 사랑을 싣고

by Deborah 2020. 5. 7.

트램펄린에 사랑을 싣고 오늘의 타이틀 제목처럼 그들은 그랬다. 사랑은 주변의 모든 것을 정화시키고 밝혀주는 온기처럼 우리 곁에 다가왔다. 그들의 사랑하는 모습이 이렇게 아름답게 트램펄린 속에서 그려졌다. 둘의 사랑이 오래도록 지속되기만을 바라는 심정은 지켜보는 사람들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들의 만남과 사랑 그리고 이렇게 둘이서 보내는 시간들은 오늘의 소중한 사진첩에 간직된 사진으로 장식되었다. 이런 날들이 쌓이고 사랑의 시간도 흘러간다.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그들은 이렇게 예쁜 모습으로 화창한 날씨가 부러워할 정도로 빛나고 있었다. 그들이 나누는 달콤한 사랑의 시간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사랑하는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보면 볼수록 진심으로 대하는 두 연인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처럼 다가왔다. 그런 순간이 못내 혼자 보기 아까워서 이렇게 공개를 해본다.

둘이서 다정하게

손잡고

바라보면서

한 사람을 향한 마음

같이 뛰고

함께 놀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바라보는

서로의 눈 속에서

사랑이 느껴지고

따라가면서

함께 느끼고 싶은

아름다운 마음이 보였다.

같이 나누면 늘 행복해지는 마음

서로 한 마음으로 공존한 다는 것은

이런 즐거움이 함께 한다.

같이 할 수 있는 즐거움

바라볼 수 있는 즐거움

서로의 위로가 될 수 있는 즐거움이

이렇게 늘 함께 하고 있었다.

이런 아름다운 마음속에서

둘의 사랑은 깊어만 갔다.

서로가 교환하는 사랑의 눈빛 속에서

사랑은 성장되고 있었다.

같이 할 수 있는 기쁨

서로가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

이렇게 하나가 되어 

둘의 사랑을 확인해준다.

사랑은 그런 사소한

몸짓마저도 떨리게 한다.

그녀의 미소가 그의 세상이 되고

둘이서 나누는 사랑은 축복이었다.

함께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렇게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내 작은 카메라의 시선으로 담겼다. 오래도록 추억으로 남겨질 오늘의 사진은 그들의 사랑의 역사를 증명해주는 예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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