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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ities/BTS: Bangtan Boys

[방탄소년단]사랑스런 지민

by Deborah 2020. 4. 1.

BTS

방탄소년단 2013년 4월 1일 그들은 세상을 향해서 그들의 꿈을 펼쳤다. 그들의 시작은 미약했으나 지금은 월드 스타가 되어 세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각 멤버들의 매력과 개성이 뚜렷하고 아이돌의 최고의 위치 앉아 있어도 절대 자만하지 않고 늘 겸손하다.

올해 그들의 콘서트가 4월에 한국에서 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19 인해서 취소된 상태이다. 많은 아미분들이 서운해하셨다는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다. 문제는 미국에 사는 필자는 어떡하나. 방탄소년단이 5월에 미국으로 투어 일정이 잡혀 있다. 원래는 5월 16일 애틀란타에서 공연을 하기로 되어 있지만, 지금 전미가 코로나 대참사의 비극을 겪고 있는 중이라 콘서트 일정은 어떻게 진행될지 아니면 취소가 될지 모를 일이다. 

왜 방탄소년단의 그룹 탄신일이 4월 1일이라고 했을까? 다들 궁금 했을 것이다. 사실은.............. 다 뻥이다. 하하하 오늘 4월 1일은 만우절이니까. 오늘 하루만은 방탄소년단 그룹 탄신일을 4월 1일로 고집을 피워 본다. ㅎㅎㅎ아. 그들의 문제적 데뷔 작품이었던 노래 기억하시는 가? 방탄 팬이라면 당연히 알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올려 본다.

 

Artist: BTS

Album: 2 COOL 4 SKOOL

Released: 2013년 4월 1일 

No More Dream 

ㅋㅋㅋ 보시오.. 앨범 제작일이 2013년 4월 1일다..ㅋㅋㅋㅋㅋㅋ

이건 애교로 봐 주시길 바라면서. 만우절 썰을 풀까 한다. 몇 년 전 대학 다닐 시절.  사람 남자 친구가 하는 말이 웃겼다. 사연을 들어 보니 대충 이러하다.

"아무도 내 말 안 믿어."

"뭐라고 했는데 그래?"

"내 생일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당연한 거 아니야. 만우절이니까.. 당연이 아니지.. 맞잖아?

"헉 진짜 데. 정말이야."

"증명해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 그래서 민증까지 보여준 사태가 발생했다.

그 친구는 조심스럽게 민증을 보여 줬고 확인한 결과..........

"헉.. 진짜네. 헐... 하하.. 미안.. 웃어서."

"괜찮아. 실컷 웃어. 그런 반응 늘 겪는 일이니까."

"내가 맛난 거 사줄까?"

"아니 땠어 니 신랑한테 무슨 보복을 받을 줄 알고.. 안 먹고 만다."

하하하하 내가 결혼한 것을 안 친구는 신랑이 신경 쓰였던 모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 친구 데리고 가서 원하는 선물 하나 사줬다.

그랬더니 너무 좋아한다. 만우절 생일이라서 제대로 생일 대접을 받지 못했던 사연을 이야기하는데

마음 한구석은 찡하게 아려 온다.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날일 텐데.  만우절이라는 특별한 날 때문에 거짓 생일이라고

놀림을 받았을 친구. 그의 상처가 문득 아프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그래도 선물을 받을 때 환하게 웃어 주었던 그 녀석이 오늘 생각난다.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겠지.

그 문제적 사진

 

또 하나의 썰.

이건 우리 아들이 저지른 일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너무 리얼해서 어쩌지도 못한다.

막내아들인 가온이 119에 전화를 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경찰이 바로 달려왔다. ㅎㅎ

경찰 아저씨는 겁을 준다고 다음에도 그러면 경찰서 감옥행이다 라고 했더니

그 자리에서 울음뽀를 터트린 사건이 있었다.

그 문제적 사진이 문득 생각났다.

가온의 말,

"ㅠㅠ 저 다시는 안 그럴게요. 감옥 안 갈래요.."

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막내아들이 이제는 커서 한국 나이로 19살이 되었다. ㅎㅎㅎㅎㅎㅎ

그 시절의 일을 기억할까?

아침에 일어나면 물어봐야겠다.


BTS

얌마 니 꿈은 뭐니 (뭐니)
얌마 니 꿈은 뭐니 (뭐니)
얌마 니 꿈은 뭐니 (뭐니)
니 꿈은 겨우 그거니

I wanna big house, big cars & big rings
But 사실은 I dun have any big dreams
하하 난 참 편하게 살어
꿈 따위 안 꿔도 아무도 뭐라 안 하잖어
전부 다다다 똑가같이 나처럼 생각하고 있어
새까까까맣게 까먹은 꿈 많던 어린 시절
대학은 걱정 마 멀리라도 갈 거니까
알았어 엄마 지금 독서실 간다니까

니가 꿈꿔온 니 모습이 뭐여
지금 니 거울 속엔 누가 보여, I gotta say
너의 길을 가라고 단 하루를 살아도
뭐라도 하라고 나약함은 담아둬

왜 말 못하고 있어? 공부는 하기 싫다면서
학교 때려 치기는 겁나지?
이거 봐 등교할 준비하네 벌써
철 좀 들어 제발 좀
너 입만 살아가지고 임마 유리멘탈 boy
(Stop!) 자신에게 물어봐 언제 니가 열심히 노력했냐고

얌마 니 꿈은 뭐니 (뭐니)
얌마 니 꿈은 뭐니 (뭐니)
얌마 니 꿈은 뭐니 (뭐니)
니 꿈은 겨우 그거니

거짓말이야 you such a liar
See me, see me, ya 넌 위선자야
왜 자꾸 딴 길을 가래 야 너나 잘해
제발 강요하진 말아줘
(La la la la la) 니 꿈이 뭐니 니 꿈이 뭐니 뭐니
(La la la la la) 고작 이거니 고작 이거니 거니

지겨운 same day, 반복되는 매일에
어른들과 부모님은 틀에 박힌 꿈을 주입해
장래희망 넘버원 공무원?
강요된 꿈은 아냐, 9회말 구원투수 시간낭비인 야자에 돌직구를 날려
지옥 같은 사회에 반항해
꿈을 특별사면
자신에게 물어봐 니 꿈의 profile
억압만 받던 인생 니 삶의 주어가 되어봐

니가 꿈꿔온 니 모습이 뭐여
지금 니 거울 속엔 누가 보여, I gotta say
너의 길을 가라고 단 하루를 살아도
뭐라도 하라고 나약함은 담아둬

얌마 니 꿈은 뭐니 (뭐니)
얌마 니 꿈은 뭐니 (뭐니)
얌마 니 꿈은 뭐니 (뭐니)
니 꿈은 겨우 그거니

거짓말이야 you such a liar
See me, see me, ya 넌 위선자야
왜 자꾸 딴 길을 가래 야 너나 잘해
제발 강요하진 말아줘
(La la la la la)
니 꿈이 뭐니 니 꿈이 뭐니 뭐니
(La la la la la)
고작 이거니 고작 이거니 거니

살아가는 법을 몰라
날아가는 법을 몰라
결정하는 법을 몰라
이젠 꿈꾸는 법도 몰라

눈을 눈을 눈을 떠라 다 이제
춤을 춤을 춤을 춰봐 자 다시
꿈을 꿈을 꿈을 꿔봐 다
너 꾸물대지마 우물쭈물 대지마 what's up!

거짓말이야 you such a liar
See me, see me, ya 넌 위선자야
왜 자꾸 딴 길을 가래 야 너나 잘해
제발 강요하진 말아줘
(La la la la la)
니 꿈이 뭐니 니 꿈이 뭐니 뭐니
(La la la la la)
고작 이거니 고작 이거니 거니

To all the youngsters without dreams

Translate to English

Source: LyricFind

Songwriters: Si Hyuk Bang / Ho Seok Jeong / Ho Weon Kang / Nam Jun Kim / KM-Markit / Yun Ki Min / Dong Hyuk Shin

 


앗...어제 필자는 계탔다. ㅋㅋ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V 라이브를 했다. 하하하..지민은 생얼 해도 예쁘고 사랑스러웠다. ㅎㅎㅎ 남편님이 제일 싫어하는 방탄 멤버중 하나가 지민군이다. 하하하. ㅎㅎㅎㅎㅎㅎㅎㅎ 난 좋기만 하던데?

 

Calum Scott - You Are The Reason

 

지민이 아미에게 추천 해주었던 곡이었다. 이 곡 오늘 하루 종일 듣고 있는데, 너무 좋다.

더보기

대충 V 라이브로 지민이 했던 말을 글로 적어 봤다.



한시간 정도 같이 있을 수 있어요. (마스크하고 나왔다. )

개학도 안 하고 숙제만 하고 있다는 중학생 이야기를 읽어 주고 있는 지민

대학교 개강은 시작되고 과제는 시작되었지... <아미

보고싶다.< 아미

매운거 왜 먹어야 매운데 < 아미

매운거 먹을 때 기분이 좋아서 먹어요 < 지민

귀거리 예뻐요 < 아미

고마워요<지민

배달음식이 도착했다. 문을 열고 배달 음식을 받아 들고 

먹방을 하고 있었다. ㅎㅎㅎ

밥을 먹겠습니다.< 밥을 먹으면서 말하는 지민

밥을 시켰어요 <지민

먹는게 아주 좋아요 여러분<지민

돈까스와 김치 볶음밥 시켰습니다.<지민은 배달 음식 기다리고 있음.

아주 배고파요 <지민

코로나 아직도 조심하세요.<지민

난 지금 먹고도 저녁 야식을 또 먹지<지민

ㅋㅋㅋ

어떤 곡을 가장 좋아하는지.<아미

배달 음식 도착하고 배달음식을 먹는다

맛있게 밥을 먹어 보겠습니다. < 지민

음식을 보니 마치 어린아이가 사탕을 처음 먹는 것 처럼

음식을 보면서 얼굴은 활짝 웃음으로 변했다. 

ㅋㅋ



김치 볶음밥 그리고 돈가스를 보여준다.

아주 좋아하는 지민이

ㅎㅎㅎ 천진난만한 아이 모습 사랑스러운 모습 오블랩이 되면서 화면으로 보여준다.

배고프죠? 얼른 식사하세요?<지민

뭐 먹을까요 할려고 했는데 시간이 애매하고 해서 미리 시켰어요

다음에는 이야기하고 같은 거 먹어봐요. 여러분도 나도 같은 메뉴를 먹는거지

밥시간에 와야겠네

왜 한입만 달라고 해요. 여러분 밥 시켜 드세요.<지민

꽃보다 지민<아미

사랑해 지민아..> 석진과 통화가 끝나고

나도 사랑해요.< 지민 



추천곡...태형이 아미 여러분과 게임을 하고 잇네 그럼 더욱더 전화를 해야겠네

전화 안 받네요.

이 노래가 좋았던 거 같아요



뷔 전화가 온다. (통신사 직원인척)

안녕하세요. 000인데요.

중략

저 내일 사퇴해요.

마지막 손님이세요. 원래 그런 것까지 다해주는거냐고

마지막 서비스를 드리고자 연락했어요. 7만 원짜리 스피커 서비스 드려요.

요금남부가 캐시 충전을 많이 하셨어요. 98만 원이 나왔어요

192만을 내요. <뷔

그 스피커를 받으려고요.  < 지민



가끔 전화 와서 이런 거 많이 해요. <지민

행복하게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여러분

갑자기 갈게요. 안뇽.

뜨거운 가슴애

의식 흐름대로 있었다. 괜찮아요.

다음주 내로 또 올게요.

화장이 되어 있을 때 오고 싶어서

오긴 오겠는데. 언제 올지를 말 못해서

그냥 막 올게요 트림할까봐 이젠 밥 안 먹어

 이건 사고라고 생각해. 오늘 하루만 봐주시길 바라고

다음주 안으로 한 번 더 올 건데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이야기 해줄게요. 아니면 불쑥 찾아올 수도 있고요

추천해준 노래를 들으면서 일과를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를 어떻게 마무리 할래요

어떻게 하면 여러분이나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오늘도 아름답게 야식을 먹으면서 마무리 할까요

오늘은 그럼......과자 먹고 싶을 수도 있고

먹게 되면 알려줄게요. 여러분 오늘 밖에 있는 분들 마스크 꼭 하고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전 이제 가봐야 할 것 같아요

다음에 올 때 다른 옷 입고 올테닌가요 여러분 앞에서 옷 입고 할 수 있어서 좋은데. 

다음은 다른 옷을 입고 올게요.

봄의 느낌을 풍기는 옷..그날에 따라서 개념을 맞추자고요.

재미있었구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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