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graphy

봄이 오는 곳

by Deborah 2020. 2. 26.

이제는 봄이 왔다.

이렇게 곳곳에서 봄이 왔다는 신호를 보낸다.

주변을 돌아보니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이었다.

봄이 주는 느낌은 설렘이다.

이렇게 화려하게 핀 매화는 우울한 하늘색을 가려준다.

예쁜 매화꽃

지나가다가 꽃을 보고 반한다는 말이 맞다.

예쁘게도 피었다.

멀리 가지 않아도 봄을 느낀다.

아름다움이 가득한 매화의 꽃잎이 지기 전에 사진으로 남겨 둔다.

교정에 핀 매화꽃이었다.

푸름으로 새싹이 돋아 오르는 봄이다.

예쁜 열매도 빛을 내고 있었다.

 

사진으로 둘러본 주변의 경치를 보니 평소에는 쉽게 지나칠 수도 있었던 풍경이었다. 봄은 새로운 탄생을 의미해서 특이 마음을 설레게도 한다. 이런 봄이 우리 주변을 둘러쌓고 있었다. 오늘도 봄이 왔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하루 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