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s/Cooking Recipes

삼계탕 받으시오

by Deborah 2020. 2. 8.

오늘은 초간단 삼계탕 요리다.

이것은 순수하게 필자만의 노하우다.

아주 간단하다.

누구나 다 할 수가 있다.

삼계탕 재료: 국물 내는 엄나무 백숙 재료, 통닭

아주 간단하지?

좋다고 하길래 사서 요리를 해봤다. 엄나무라고 하던데. 효과가 좋은지 모르겠다. 포장지 앞면

이건 뒷면

이렇게 국산인걸 자랑삼아 크게 적어 놨네.

일단 백숙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큰 통으로 삶아야겠지?

여기다 엄나무 백수 재료를 넣어

이제는 통으로 산 닭을 씻어야 해

치킨의 앞면

뒷면

깨끗이 씻어 줘야 해.

이렇게 깨끗하게 씻어 놓은 닭

엄나무 백수 재료로 국물을 내놓은 것을

이렇게 되어 갈 때

닭 한 마리를 투하시키는 거야. ㅎㅎㅎ

이제 끝.

아주 간단하지?

이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지?

 

 

필자가 오늘은 왜 삼계탕을 했을지 궁금하지?

오늘 백수를 먹을 주인공은 며느리야. 며느리가 말하더라고.

 

며느리: 엄마. 저 삼계탕 해주세요.

필자: 응 알았어. 찹쌀을 넣어서 해줄까?

며느리: 아뇨. 넣지 말고 닭만 해서 해주시면 안 돼요?

필자: 응 

 

이런 대화를 주고받고 난 후에 실행에 옮겼던 삼계탕 요리 었다. 삼계탕은 국물을 내는 재료만 있으면 정말 맛있게 요리를 해서 먹을 수가 있다. 이런 간단한 방법 있을 줄은 몰랐지?

난 이렇게 해서 먹는다.

앗. 며느리로부터 문자가 왔다.

 

"엄마. 삼계탕 요리 정말 맛있어요."

 

여러분의 삼계탕 비법이 있으면 공개를 해주시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