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의 솔로곡 & COVER 곡 모음

오늘은 무슨 글을 쓸까 고민을 했는데, 검색어로 들어오신 분의 영향을 받아 작성해본다.

기사의 제목처럼 오늘 주제는 방탄소년단 뷔의 노래를 나누어 볼까 한다. 아.. 뷔하면 뭘 가장 떠오르지? 여전히 필자는 뷔의 마스코트인 타타를 생각한다. 타타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으려고 했으나, 우리 아라가 정신이 출장을 가는 바람에 정국의 마스코트인 쿠키를 두 개씩이나 주문했다. ㅠㅠ  뭐지. 맞다. 뷔의 노래를 소개하기로 했었지.

 

뷔의 노래를 들어보면 이상하게 잔잔한 떨림과 감동이 온다. 왜 그럴까 하고 노래를 반복적으로 들어 보니 뷔의 비음이 썩여진 보컬이 그런 느낌으로 인도해주고 있는 것 같다. 흐.. 노래가 너무 좋다. 그래서 여러분과 나누려고 유튜브에 있는 음원들을 멋대로 모셔 왔다.

 

보자.. 어떤 곡부터 들어 볼까? 

미니 마니 모...... 어떤 것을 들어 볼까요?

 

결정했다.

 

"안아줘"부터 들어보자. 직접 작사, 작곡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내공을 지니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네시" 랩 파트 부분은 알엠이 "안아줘"는 제이홉과 호흡을 같이 맞추었다. 방탄의 멤버들 전원이 노래 가사말을 쓰고 작곡하는 방법을 아는 것 같다. 그래서 뷔의 음악으로 아침을 지나 저녁이 될 때까지 정주행으로 연속적으로 들어본다.

 

음악에 필이 꽂히는 날이 오늘이다. 오늘은 방탄소년단의 뷔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하루를 보내야겠다. 이렇게 멋진 곡도 있다는 것을 여러분께 소개한다. 이제 한 곡씩 들어보자. 애원하고, 기다리고, 간절해진 느낌들이 있는 노래 속에 마음을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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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줘. 간절한 마음이 전달된다. 이렇게 한 걸음씩 나아가면 우리의 사랑의 거리도 좁아질 것 같은 그런 느낌. 사랑을 하면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서 솔직 담백하게 노래로 들려준다. 위의 곡은 제이홉이 랩 파트를 담당했다.

 

Winter Bear

 

서정적인 분위기의 "겨울 곰"은 마음의 작은 위로로 다가왔다. 힘든 하루를 견디고 돌아서는 당신에게 "수고 많았어요."라고 속삭이듯 말해주는 사랑스러운 느낌의 곡이었다. 곡을 들으면서 마음의 평안을 찾아가기를 바라본다. 노래는 감동이며 스며들듯이 가슴을 포근하게 해 주었던 노래었다.

 

BTS V - Scenery (뷔 - 풍경)

 

풍경은 사계절 중에서 가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떠나는 사랑에 대한 그 사람에 대한 그리움. 허전한 마음에 대한 잡지 못했던 지난날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그런 순간. 주변의 경치는 아름다웠다. 사랑의 계절 그리고 풍경 사이로 시간은 흐르고 있다.

 

 

 

4 O'clock (네시)

 

 

알엠이 래퍼 파트를 맡아 주었다. 시원한 랩과 감수성에 빠져 들듯한 보컬에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런 멋진 곡들을 잘 만들었다. 대단한 능력자이신 뷔를 다시 보는 시간이 되었다. 네시라면 새벽 네시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어떤가?

멋지지 않은가? 반복 재생 버튼을 누르게 하는 매력이 넘치는 곡이었다. 이렇게 싱글곡을 소개하는 코너를 가져봤다. 이런 싱글곡들이 모여서 하나의 앨범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꼭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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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 Jimin

 

 

뷔의 솔로곡 & COVER 곡

 

 

[BTS 방탄소년단] RISE OF BANGTAN:방탄소년단 책을 사다. (뷔:V. Kim Tae Hy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