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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s

뚜레쥬르 빵가게

by Deborah 2019. 12. 27.

뚜레쥬르 빵가게

사실 이런 빵가게에 대해서 잘 몰랐다.

며느리가 유명하다고 하기에 뭔가 했었다.

 

 

 

뚜레쥬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필자가 사는 곳에서 한 시간을 운전해서 다녀왔다.

가장 큰 한국 식료품 가게 안에 이렇게 뚜레쥬르 빵가게가 있었다.

케이크를 보니 한국 생각이 났다.

예전에 아라와 한국방문때 사 먹었던 빵에 대한 추억이 생각난다.

 

이렇게 빵이 많이 진열 되어 있었다.

아침에 방문해서인지 빵을 굽고 있는 중인 모양이었다.

 

많은 빵들이 반긴다.

빵에 대한 유혹들이 밀려온다.

칼로리도 엄청난 빵이다.

여기도 빵

저기도 빵

사방이 빵이다.

빵 먹고 싶은 사람들의 빵천국에 온 느낌이다.

이렇게 진열대 밖에서 손님을 기다른 빵

 

진열대 안에 있는 빵과 게이크

한참을 쳐다보더니

그냥 가자. 

식빵도 있다.

이 식빵을 다 먹으면 하루 열량의 반 이상을 먹어치운 거다. ㅡ.ㅡ;;

그냥 눈으로만 즐겼다. ㅎㅎㅎ 사면 더 먹고 싶어 질 테니까.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빵을 샀다.

 

빵을 사줬더니 초코가 들어 있었던 것은 잘 먹었다. 그런데 옆에 있던 매운 야채가 들어 있던 크로케는 먹지를 못했다. 

입가심으로 마카롱을 사달라고 한다.

 

자 이렇게 해서 돈을 계산하려고 했다.

그런데!

지갑을 안 가져왔다 ㅠㅠ

아라의 눈빛이 변한다.

 

아라: "엄마 지갑 어디에 있어?"

필자: "응 차 안에 두고 내렸나 봐."

아라: "빨리 가져와.. 응?"

 

 

이렇게 아라가 돈을 지불했다. 먹어본 후기는 별로 감흥은 없었다. ㅠ.ㅜ 다른 분들은 후기를 맛있다고 남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먹어 본 소감은 별로 였다. 다른 일반 빵의 맛보다는 조금 고급진 느낌. 딱 그런 느낌 더 이상 이하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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