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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

아라의 병원

by Deborah 2020. 1. 6.

아라가 군대를 전역한 후에는 VA 병원에서 통근 치료를 받고 있다.

이곳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군대를 전역한 후, 새로운 병원 카드를 만들기 위해서 이곳을 들렸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스란히 살리고 있었다.

 

병원 주변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밖에는 비가 오는 날이었다.

 

이런 포스터가 병원 입구에 종종 보이게 된다. 감기를 조심해야겠다.

 

밖을 나와 보니 이런 풍경이 기다리고 있었다.

 

비가 오긴 했지만 그냥 가기 서운해서 몇 컷의 사진을 찍었다.

아라의 재촉에 아쉬운 마음을 접고 따라갔다.

 

공사 중인 건물 주차장에 비가 오니 이런 현상들이 보인다.

이렇게 주차를 시키고 병원 진료를 받는 곳으로 향했다.

이렇게 주변 풍경들이 이런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렇게 공사 중인 간판도 보인다.

 

 

아라는 점점 상태가 좋아져 가고 있어서 다행이다. 이제는 예전 일하던 직장으로 복귀를 한다고 하니 잘된 일인 것 같다. 정상적 생활이라는 것이 이렇게 옛것을 현 상태에서 적응해 가는 단계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힘들지만 잘 견디어 내고 있는 모습도 대견스럽다. 

 

 

 

 

 

 

이웃님들께 한마디.

 

요즘 제가 많이 힘듭니다.

그래서 자주 소통을 못하고 있어요.

다들 아실 겁니다. 댓글에 답글도 못 달고 있는 실정이네요.

회복되면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꾸준히 사랑해주고 댓글도 달아 주시는 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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