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님이 일하시는 곳에서 진급하는 분이 있었다.
대령으로 진급을 한다고 한다. 이렇게 진급을 하게 되면 케이크와 음료수 등을 준비해놓는다.
준비된 컵케이크 모습이다.
대령의 이름과 죽 하한 다는 메시지와 함께 중앙에는 이렇게 부대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나란히 진열되어 있었던 케이크와 컵케이크다.
이렇게 부대원들이 모여 있다.
관람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가족들이다.
새 계급을 단 모자를 부인이 교체해준다.
이렇게 부하들의 축하의 박수를 받는다.
장군이 나와서 덕담을 전해준다.
가족분들과 중요한 위치에 있는 분들은 이렇게 의자에 앉아 있는다.
이렇게 한 분의 진급 식이 끝이 났다.
다른 분의 같은 날 진급식을 하게 되었다.
장군의 말에 따라서 선서한다.
승진한 분의 딸이 나와서 아빠의 어깨를 친다고 한다. 전통이라고 하는데 어리둥절하게 봤던 기억이 난다.
상관이 새로운 계급을 단 모자로 교체해준다.
이렇게 박수로 진급을 축하해준다.
가족과 동료의 축하를 받으면서 끝이 났던 군대의 진급식은 복잡하지 않고 아주 간단하게 치러졌다. 올해는 남편님의 진급을 기다리고 있는 해이기도 하지만, 꼭 되어야만 되는 것은 아니다. 그냥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남편님이 감사할 뿐이다. 이렇게 미국의 진급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담아 봤다.
위의 사진은 작년 12월에 찍었던 사진이었다.
미육군의 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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