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 시간: 6AM - 9AM(아침 6시 - 아침 9시까지)
요금: 무료식사
4성 호텔의 조식은 별다른가 해서 가봤더니..
이런 조식들이 나왔다. 물론 먹고 싶은 것만 고른 것이다.
먹기 전에 기도하시는 센스 있는 남편님
헤이 그만 사진 찍고 밥 먹지?
아침의 커피는 기본. 커피도 맛난 커피를 준비해놨다.
호텔 입구의 모습이다.
대충 조식이 차려져 있다.
쥬스도 마실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요구르트인데 한국 산하고 비교하면 맛은 별 차이 없었던 것 같다.
여러 종류의 빵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사과도 있었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건강식이라고 한 이야기가 생각난다.
쥬스를 갈아 놓은 것인데 내 타입은 아닌 것 같았다.
이건 먹어 줄 만했다.
아라비아 커피를 사용한다고 적혀 있다. 커피 향도 좋았고 맛도 품격이 있었다.
이거 이거.. 놓치면 안 된다. ㅎㅎㅎ 남편님을 시켜서 해달라고 했다.
마누라는 남편님을 하인 부리듯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말을 잘 듣고 못 이기는 척 다 해주신다. ㅋㅋㅋ 이런 나의 모습이 못 마땅하셨는지 한마디 한다.
자기야 여길 잘 봐.. 어려운 거 절대 아니다.
자 이렇게 여기다 부어
봤지.. 다 부어 넣어야 해.
다 부어 넣고 뚜껑을 닫으면 된다.
여길 봐 이렇게 닫고 돌려주면 된다.
계란과 햄
햄과 토스트
시리얼과 우유
이건 누구.
고양이님이시다.
와플 기다리는 동안 필자의 즐거움을 선사해주신 냥이님 감사.
분위기는 대충 이랬다.
아침시간이 일찍이라서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짠.. 멋진 와플 완성이오.
자 받아.
와플 감사.
이젠 와플을 혼자서 할 수 있겠지? 하하하
남편님은 어딜 가나 마누라를 가르치려고 든다. ㅎㅎㅎㅎ
이상이 햄턴 4성 호텔에서 체험했던 조찬이었다.
4성 호텔의 조찬 경험
좋은 점
아주 맛난 것들이 많이 있었다. 다이어트하는 관계상 많이 못 먹었다. ㅠㅠ
와플 기계가 있어서 좋았다.
커피 맛이 정말 좋았다
음식과 과일의 신선도가 있었다
나쁜 점
좋은 점 밖에 없는데 ㅠㅠ 굳지 적으라고 하면 직원이 좀 불친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