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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s/Dining In

4성 호텔의 조식

by Deborah 2019. 12. 15.

아침식사 시간: 6AM - 9AM(아침 6시 - 아침 9시까지)

요금: 무료식사

 

4성 호텔의 조식은 별다른가 해서 가봤더니..

 

이런 조식들이 나왔다. 물론 먹고 싶은 것만 고른 것이다.

 

먹기 전에 기도하시는 센스 있는 남편님

헤이 그만 사진 찍고 밥 먹지?

 

아침의 커피는 기본. 커피도 맛난 커피를 준비해놨다.

호텔 입구의 모습이다.

 

대충 조식이 차려져 있다.

쥬스도 마실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요구르트인데 한국 산하고 비교하면 맛은 별 차이 없었던 것 같다.

 

여러 종류의 빵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사과도 있었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건강식이라고 한 이야기가 생각난다.

쥬스를 갈아 놓은 것인데 내 타입은 아닌 것 같았다.

 

이건 먹어 줄 만했다.

 

아라비아 커피를 사용한다고 적혀 있다. 커피 향도 좋았고 맛도 품격이 있었다.

 

이거 이거.. 놓치면 안 된다. ㅎㅎㅎ 남편님을 시켜서 해달라고 했다.

 

마누라는 남편님을 하인 부리듯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말을 잘 듣고 못 이기는 척 다 해주신다. ㅋㅋㅋ 이런 나의 모습이 못 마땅하셨는지 한마디 한다.

자기야 여길 잘 봐.. 어려운 거 절대 아니다.

 

자 이렇게 여기다 부어

봤지.. 다 부어 넣어야 해.

 

다 부어 넣고 뚜껑을 닫으면 된다.

 

여길 봐 이렇게 닫고 돌려주면 된다.

 

 

계란과 햄

 

햄과 토스트

 

시리얼과 우유

이건 누구.

고양이님이시다. 

와플 기다리는 동안 필자의 즐거움을 선사해주신 냥이님 감사.

 

분위기는 대충 이랬다.

아침시간이 일찍이라서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짠.. 멋진 와플 완성이오.

자 받아.

 

와플 감사.

이젠 와플을 혼자서 할 수 있겠지? 하하하 

남편님은 어딜 가나 마누라를 가르치려고 든다. ㅎㅎㅎㅎ

 

이상이 햄턴 4성 호텔에서 체험했던 조찬이었다.

 

 

4성 호텔의 조찬 경험

좋은 점

아주 맛난 것들이 많이 있었다. 다이어트하는 관계상 많이 못 먹었다. ㅠㅠ

와플 기계가 있어서 좋았다.

커피 맛이 정말 좋았다

음식과 과일의 신선도가 있었다

 

 

나쁜 점

좋은 점 밖에 없는데 ㅠㅠ 굳지 적으라고 하면 직원이 좀 불친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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