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긴 시간을 응급실에서 보냈다. 아라가 복용하는 약의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서 온 몸이 불긋해져 있어서
치료가 필요했다. 지금은 많은 안정과 휴식이 필요한 딸의 모습을 보면서 가슴 한편으로는 아픔으로 느껴졌다. 어둠이 있으면 빛이 있고 힘든 일이 있으면 그 시간이 지나가리라는 생각이 가득했다.
2019년 7월 30일
이웃님의 응원과 격려에 힘을 입어서 더욱 힘을 내고 있었습니다. 늘 반가운 댓글 감사합니다. 아라는 통원 치료중에 있습니다. 이제 알레르기 반응도 좀 가라 앉은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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