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는 요즘 리저브(예비군)로 훈련차 캘리포니아에 있다. 그녀의 페이스 북을 보면서 웃게 된 사연은 나루토에 나오는 캐릭터 사진을 올렸는데, 그것을 보자 빵 하고 터졌다.
하하하
나루토의 스승님의 헤어스타일이 하하하하 알고보니 이런 브러시에서 따온 것이었다니.. 하하하
놀랍다는 말 밖에.. 하하하
잠시의 헤어짐은 큰 성숙이라는 단어로 다가왔었다.
우리 아라의 삶에 있어 사랑이라는 큰 단어는
이별과 만남과 또 기다림의 연속이라 것을
배우게 된다.
그녀의 사랑은 이렇게 오늘도 기다림과 그리움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사랑이 있기에
모든 것을 견디어 낼 수가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들의 사랑은 아름다워 보였다.
아라야
훈련받느라 고생이 많지?
훈련 마치고 오면 너 좋아하는
카레밥 요리해줄게.
힘내. 사랑한다.
그리고 너의 사랑을 응원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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