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는 요즘 리저브(예비군)로 훈련차 캘리포니아에 있다. 그녀의 페이스 북을 보면서 웃게 된 사연은 나루토에 나오는 캐릭터 사진을 올렸는데, 그것을 보자 빵 하고 터졌다.
하하하
나루토의 스승님의 헤어스타일이 하하하하 알고보니 이런 브러시에서 따온 것이었다니.. 하하하
놀랍다는 말 밖에.. 하하하
잠시의 헤어짐은 큰 성숙이라는 단어로 다가왔었다.
우리 아라의 삶에 있어 사랑이라는 큰 단어는
이별과 만남과 또 기다림의 연속이라 것을
배우게 된다.
그녀의 사랑은 이렇게 오늘도 기다림과 그리움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사랑이 있기에
모든 것을 견디어 낼 수가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들의 사랑은 아름다워 보였다.
아라야
훈련받느라 고생이 많지?
훈련 마치고 오면 너 좋아하는
카레밥 요리해줄게.
힘내. 사랑한다.
그리고 너의 사랑을 응원한단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군복만 보면 왜이리 뭉클 한걸까요ㅠ
저도 나루토 보고 빵~ㅎㅎㅎ
아라가 남자친구랑 헤어질 때 많이 섭섭하고 서운한게 느껴지네요
더운데 훈련 받느라 고생이 많은 아라를 향한
엄마의 사랑이 가득~^^
맞습니다.
사랑이 있기에 다른 모든 힘든 부분들을 견뎌낼 수 있는거죠.
화이팅입니다.^^
처음에 카카시 짤 보고 웃었네요 ㅋㅋㅋㅋ
너무 훈훈해요....
처음 캐릭터 사진 보고 한참을 웃었습니다...ㅎㅎㅎㅎㅎ
따님의 짧은 이별은 더 큰 사랑으로 돌아 올것입니다.
아울러 엄마의 가득한 사랑이 더 큰 힘이 될테니까요~~^^
자주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그런지 두 사람의 인사에서 애절함이 보입니다.
행복하세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즐건 하루 보내세요~
예비군이 미국에도 있다는게 ㅋㅋ 신기하네요!
ㅠㅠ 헤어짐은 늘 아쉽고 싫죠..
시간이가기만을 기다려야죵
사랑이 있다면, 그리움과 기다림조차 다 사랑일 듯 싶어요.
그나저나 나루토 스승의 헤어스타일이 정말 페인트 브러시였군요.ㅎㅎㅎ
따님의 예쁜 마음과 사랑이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역시 군복무하는 따님 자랑스럽네요
사진에서 애뜻함이 묻어나네요ㅠㅠ 헤어짐의 아픔만큼 더 성숙하길~
따님이 군인이였군요.
씩씩한 모습뒤에 아련함이 묻어납니다..^^
사람이 많이 묻어나는 사진이네요.
따님도 조금 더 성장해서 돌아올 것 같아요^^
나루토 헤어.. ㅎㅎ 빵터졌네요~~
아라님의 예쁜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나투로 스승의 헤어랑 브러쉬 모습이 너무나 똑같네요 ㅎㅎㅎ
아라양의 훈련이 어서 끝났으면 좋겠네요.
이별은 또다른 만남을 기약합니다.
따님의 헤어지는 모습~애잔하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브러쉬와 너무 똑같은데요 ㅎㅎ
예비군 훈련 무사히 잘 마치고 오시길 바랍니다
사진만 봐도 애틋하네요.
짧은 만남, 긴 이별이니ㅠㅠ
그나저나 따님이 뽀뽀하는 사진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유포하셔도 되는겁니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