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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

한국에서 가져 온 휴대폰 개통하기

by Deborah 2019. 7. 1.

며칠 전에 조카님이 폰을 분실했다고 해서 이렇게 새로이 한국 있는 친정 언니로부터 스마트 폰을 받았다. 한국에서 쓰던 폰이 있었는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우리 집안에 어디에 숨겨져 있었던 모양이다. 결국 분실했던 폰을 찾았다. 하지만 당장 휴대폰이 필요하기에 한국에서 보내온 스마트 폰을 개통하기로 했다.

그래서 찾았던 곳이 티 모바일이라는 미국의 통신사였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한국에서 휴대폰을 가지고 오면 인터넷은 사용 가능하지만 직접 전화를 거는 것과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을 사용할 수가 없단다. 그것은 한국의 휴대폰 서비스를 사용하면 요금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곳의 심카드를 새로 사서 매달 정규적으로 돈을 내는 방법을 하는 수밖에 없었다. 

 

요금을 알아보니 매달 55불씩 주고 데이터 무한정으로 쓸 수가 있다고 하니 좋은 것 같아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새롭게 설정을 도와주고 있는 모습이다. 원래 한글로 된 언어를 언어 설정으로 들어가 영어로 바꿔서 새로운 설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바로 이 작은 칩이 심카드라고 하는데 이것을 넣어야만 제대로 미국에서 휴대폰을 사용을 할 수가 있다. 물론 한국으로 전화를 하는 건 요금이 엄청나기에 전화 카드를 사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필자가 보기에도 탐이 났던 아이패드인데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 보였다. 관계자 말로는 800불 넘게 준다고 말했다. 우리 조카님이 눈독을 들일만큼 좋은 아이패드였던 것 같다.

 

한국에서 휴대폰을 가지고 오면 미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화는 바로 근처에 있는 모바일 티를  들린다. 그리고 심카드 하나를 사고 매달 일정액의 돈을 내면 바로 미국 내의 전화 통화가 가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혹시나 미국에서 잠시 머물게 되시는 분들이라면 당분간 이곳에서 전화 개통을 하기를 원한다면  모바일 티의 서비스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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