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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

여름날 풍경

by Deborah 2019. 5. 29.

 

미니 골프장 근처의 풍경은 아름다웠다.

꽃의 향기가 너무나 진해서 취해 버릴것 같았다.

잠자리를 오랜만에 만났다. 사진을 찍어 달라고 얌전히 앉아 있는 녀석이 고마워서 몇 장을 찍어 봤다.

 

날씨가 덥다고 투정을 부리는 철없는 아내와 미니골프를 처음 경험했던 한국에서 온 조카 그리도 나린이, 가은이가 함께 했던 날이었다. 날씨는 습기가 높고 더웠지만 하늘은 맑고 투명한 색을 자랑하고 있었다.

 

 

다음 편은 미니골프를 치는 사진을 올려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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