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현대음악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은 오래된 기성세대의 음악이 있었기에 가능했었다. 그들의 음악을 하나씩 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다. 한마디로 옛 70년대로 시간을 바뀌어서 그 현장으로 달려간다. 그 시절 젊의 피가 끓어오르는 순간을 기억하는 분들도 있으리라.
오늘의 첫곡의 시작 또한 방탄소년단의 노래로 열어 본다. 음악 포스팅을 위해서 테마곡 들을 선정하면서 나름 보람을 느꼈다. 필자가 몰랐던 보석과도 같은 노래를 찾게 된 느낌이었다. 물론 우리 방탄소년단의 노래는 빛나는 별과 같은 존재일 뿐이고 늘 기쁨으로 그들의 노래와 선배 가수님들의 곡을 같이 들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70년대 시절의 그룹사운드와 듀엣 그리고 솔로로 활동하셨던 선배 가수님들의 열창과 함께 하는 추억의 노래는 바로 당신의 노래가 아닐까.
BTS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2019)
샌드페블즈 - 나 어떡해 (1977)
영사운드 - 등불(1972)
휘버스 - 그대로 그렇게(1978)
김세환 - 사랑하는 마음(1974)
활주로 -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1978)
트윈폴리오 - 더욱 사랑합니다
딕훼밀리 - 나는 못난이(1976)
블랙테트라 - 구름과 나 (1978)
장현 - 나는 너를(1972)
노고지리 -찻잔(1979)
키보이스 - 해변으로 가요(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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