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10년 넘게 하면서 많은 이웃님도 온라인상에서 만나고 이별하고 왕래가 뜸해지면서 멀어져 갔던 분들도 많이 있었다. 올해는 블로그 이웃님이 되신지 불과 몇달이 안된 분이지만 이렇게 정성들여서 손글씨로 쓴 내겐 아주 특별했던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 주셨다.
손글씨도 참 예쁘시고 마음도 고우신 분 같았다. 이웃님은 나를 블로그 스타라는 호칭을 쓰셨다 하하하 읽고 또 읽으면서 웃음이 나오는것을 참을 수가 없었다.
하하하하 스타? 피식 또 웃음이 나온다.
나에게 오늘 웃음을 선물 해주신 고마운 이웃님께 위의 글을 올리면서 감사의 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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