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필자의 블로그의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던 포스팅을 종합 해본다.
▼Celebrity
BTS Jimin:방탄소년단 지민 2018.12.17
▼ Music/ Theme Music
젊은 날의 우상이 되었던 레드제플린을 떠오르다.(Led Zeppelin 1집) 2017.09.07
▼Animal Stories/The legend of NaBi
리즈시절 우리집 상전님 2018.05.14
▼Foods
외국인의 유별난 김치사랑 2018.06.25
▼Graphic Design
▼베스트 키워드
방탄소년단, 방탄 지민,방탄소년단 지민,지민,BTS,레드제플린
아들 내외.
오늘해는 가정사에도 많은 일이 있었다.
시아주버님 부고 소식을 들었다.
14년을 동거동락한 애완견의 길거리 참사를 당하는 일을 겪어야 했었다.
▶뜻하지 않은 이별앞에서(Goodbye my love and Thank You)
아직도 그날의 충격이 꿈속에 나타 나기도 하고 산책을 하면 두려움이 앞서기도 한다.
보고싶은 아버님, 찰리할아버지.. 하늘나라에서 잘 계시겠지... 라고 위안을 삼아본다.
개인적인 변화
▶ 4년을 다녔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다. 백조의 신세로 우울증도 경험 했으며,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런 가운데 빛처럼 새로운 목표가 떠올랐다. 미술교사가 하고 싶어졌다. 미술교사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신 교수님이 고마웠다.
▶ 대체교사직 첫 경험을 어린이집에서 시작했다. 미국은 공립초등학교에서 어린이집도 같이 운영한다. (2018.12.17)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대체교사가 파견된다.
▶필자는 선천적면역장애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평생을 약을 먹고 살아야 한다. 그런데 마술같은 약이 이상증세를 보였다. 적혁구와 백혈구 수치중에서 백혈구의 수치 조절이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스테로이드를 먹어야 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처음으로 북카버 디자인을 해봤다. 성공적이였다.
BTS (방탄소년단) - 2! 3! (둘! 셋! (그래도 좋은 날이 더 많기를))
방탄소년단의 노래로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블로그 결산을 마친다. 앞으로 여러분 가정과 하시는 모든일에 새로운 더욱 좋은날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해본다.
지민을 알게되어 기뻤던 한해였다.
"존재 해줘서 고마워. 지민."
지:지속적으로 피어나라 아름다운 지민이라는 꽃
민:민들레처럼 순수한 마음을 지닌 지민이라는 꽃
그래서 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