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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ities/Celebrities Male

Jon Hamm(존햄)

by Deborah 2018. 7. 4.


본명: 조나단 대니얼 햄 (Jonathan Daniel Hamm)

출생: 1971년 3월 10일 (48세)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키: 185cm

국적: 미국

직업: 배우

활동 기간 2000년 - 현재

동거인: 제니퍼 웨스트펠트 (1997 - 2015)




Marshmello & Anne-Marie - Friends


존햄을 필자가 알게 된 이유는 넷플렉스의 드라마였던 매드맨(Mad men )을 통해서였다. 처음에는 어떤 배우일까 하고 인터넷의 구글 검색 기능을 통해서 알게 되고 그의 드라마에 집중해서 보게 되었는데, 그는 여느 일반 배우들처럼 평탄하게 연기 인생을 걸어온 것이 아니었다.


그는 어린 시절 2살 때 부모의 이혼으로 결손가정의 체험으로 평일에는 어머니와 지내고 주말에는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는 이혼가정의 아이들처럼 성장 해 가던 중에 어머니가 10살 때 암에 걸려서 세상을 떠나게 되고 할머니 집으로 옮겨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그 후, 아버지마저도 20살 때 잃게 되었다. 그것이 원인이 되어 우울증을 겪고 말았던 존햄의 청소년기는 평범하지 않았다. 


그가 처음으로 연기자 생활을 선택했을 때, 그의 나이보다 성숙한 외모 덕분에 여러 번 게스팅에 딱지를 맞고 본격적으로 성인시장인 포르노 배우 (포르노 산업의 드레스 담당)몇 달 간을 일을 하게 되었다. 그 당시 그가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그 상황에 대해서는 아무도 정죄할 권리가 없음을 알게 된다. 삶이 어려웠기에 그러하기에 그럴 수밖에 없었던 암울했던 그런 시절을 보냈다. 


그 후 방송국의 인지도가 그다지 높지 않았던 AMC에서 심혈을 기울여서 기획했던 매드맨이라는 드라마의 주연배우로 오디션을 보게 된다.  처음 관계자들은 그가 매드맨의 주연급 배우가 될지 의문을 남기게 되었지만, 본격적으로 게스팅 된 이유가 그의 삶이 매드맨 드라마와 일치했다는 느낌을 주었고, 무엇보다도 원작자였던 매튜 와그너의 절대적 지지에 힘을 입어서 게스팅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핸섬한 존햄을 누가 어려운 역경을 딛고 우뚝 선 배우라고 말하겠는가. 그의 드라마가 그의 인생이었다.


매드 맨을 통해서 드라마 부분 그래미 최고 남자 배우 상을 받는 순간(2015)



돈 프레이드처럼 존햄의 아버지도 사업가였다. 그의 어머니는 그 당시 비서였다고 한다. 그렇게 두 분이 만나서 결혼으로 골인하게 되지만 이혼을 하게 되어 결손가정에서 자라나게 된다.


현재의 존 햄의 모습 (현재 나이 48세)로 우리 곁에서 멋진 드라마로 연기의 신을 불사른 그는 20년간 동거한 제니퍼 웨스트펠드와 헤어지고 지금은  싱글로서 많은 여성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은 그의 사랑을 만나지 못한 모양이다.

이렇게 한 배우의 인생을 논하기에는 나의 필체가 너무나 부족하고 보잘것없지만, 존 햄이라는 분은 드라마를 통해서 그의 인생을 연기한 분이셨다. 어려운 암울기를 지나서 여전히 우울증 때문에 시달리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지만 그는 무엇보다 연기를 사랑했고 그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그가 멋진 남자라고 평하고 싶다.


JON Hamm’s Vanity Fair profile is here! And it is, above all else, a reminder of the fact that Jon Hamm really did not like working in porn.

“I was actually at that time working as a set dresser for Cinemax soft-core-porn movies,” he says (referring to his 1996 appearance on The Big Date), calling the experience “soul-crushing.”

Of course, Jon Hamm has talked about working in porn before. In August of 2009, he revealed his work as a porn set dresser to Elle, saying, “It was soul-crushingly depressing. There was no actual f******, but it was so sad; the actors were dead but they were trying their best. I was like, man, this can’t f****** be it.”A few months later, in October of 2009, he appeared on the Late Show to also tell David Letterman that one time he worked in porn and didn’t like it.


위의 올려진 본문 내용을 정정합니다. 위의 기사를 보니 존 햄은 포르노 산업에 1년을 하긴 했지만, 배우로 일하지는 않았다는군요. 포르노 영화의 클라이맥스 위한 드레스를 준비해주는 일을 했지만, 영혼을 죽이는 일었다고 말하네요. 그만큼 배우로서는 힘든 경험을 한 듯합니다.


Jon Hamm's past(존 햄의 과거일 비난 글이지만 여러분께 평가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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