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이성적이지 않고 너무나 감정에만 의존한 필자에게는 웃지 못할 사연있었다. 아들이 초등학교 들어갈 때였으니 15년전의 이야기로 접어들간다. 우리아들은 때로는 사랑스럽지만, 너무 개구장이처럼 말썽을 피울때가 있었다. 그럴때마다 속상한 마음을 한국어로 표현을 했다. "너 맞아 디질래?(표준어: 너 맞아 죽을래)'라고 했더니 아이들은 그 말뜻이 무엇인지를 몰랐었고 파병을 떠났던 남편이 돌아온 날 그 말뜻을 묻기 시작했다. 결국 사실대로 실토를 했더니, 남편은 왜 아이들한테 상처를 주는 말을 하느냐고 핀잔을 했었다. 세월이 지난후에 아들은 농담삼아 말한다. "한국어 한마디 할줄 아는거 있어요" 지인이 뭐냐고 묻자 스스럼없이 대답했던 그 말, "맞아 디질래." ㅎㅎㅎ 이 말을 듣던 지인은 놀랐었고 결국 웃지 못할 해프닝으로 다가왔었던 사연이 있었다. 이렇듯 아이들에게 던지는 말 한마디가 인격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걸 느꼈다. 부모이지만 제대로 부모노릇 못했던 순간들이 부끄러움으로 다가왔었다. 그런 나의 옛 추억을 회상이라도 하듯 청소년 부모님을 향해 거침없이 항의를 하는 그들의 음악이 듣고 싶어졌다.
나의 불편했던 그 마음이 하루종일 자리 잡았고 예전 엄격하셨던 아버님의 매타작을 피해 도망 다녔던 그 시절과 오브랩이 되면서 린킨파크의 노래는 나를 제대로 가르치고 있었다. 우리 소중한 아이들게 사랑의 말 보단 상처를 주는 말을 했던 그 부끄러웠던 순간을 떠올려봤다. 그리고 린킨파크는 내 가슴에 작은 교훈하나를 새기어 주었다. 그래서 그들의 음악이 특별하게 다가 왔었고 고마웠다.
이렇게 서론을 길게 한 이유가 다 있다. 린킨파크는 랩메탈을 이끌어낸 워낙 유명한 그룹으로서 그들의 첫 데뷰앨범이 신기루와도 같았던 노래들로 전 앨범의 멜로디가 하나같이 학부모와 사회, 친구와의 관계를 세상을 향해 던지는 외침이였으며, 간절히 소통하고 싶었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 되고 있었다.
그들의 노래가사말은 청소년기의 힘든 시절을 보냈었던 보컬리스트 Chester Bennington(체스터 베닝턴)의 이야기가 사사말로 전달된다.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그의 천재적인 감수성을 노래로 선보이게 된다. 린킨파크의 노래는 단순한 가사말이 아니라 그 시대의 청소년의 고민을 대변해주던 목소리였다.
그들의 2000년도 Hybrid Theory데뷰앨범을 듣어보자. 그리고 느껴보자. 부모가 어떻게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릴수가 있는지를.. 그들은 이미 상처를 받았고 그 마음을 헤아려줄 사람은 부모 뿐이라는것을 다시 상기시켜 주고 있었다.
"It's easy to fall into that thing — 'poor, poor me', that's where songs like 'Crawling' come from: I can't take myself. But that song is about taking responsibility for your actions. I don't say 'you' at any point. It's about how I'm the reason that I feel this way. There's something inside me that pulls me down."(그건 쉽게 빠지게 되죠 그런것들이요. 못난 못난 나라고 말하기도 하고요 그것이 노래로 이렇게 "기어오르다(Crawling)" 나오게 된거였죠. 난 내 자신을 어찌 할수가 없었죠. 그러나 노래는 나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말해주죠. 당신(부모)에게 요점없다고는 말하지 않았죠. 그건 어떻게 내가 이유가 된것인지 내가 이렇게 느끼게 되는것에 대해서죠. 내 안에서는 나를 자꾸 무너트리려고 해요.) - 잡지 인터뷰에서 체스터 베닝턴이 노래가사를 쓴 이유를 밝혔다. 그는 2017년도에 41세의 나이로 자살이라는 극단의 길을 걷게 되고 이제는 우리들의 추억속에 남은 인물이 되고 말았다. 그가 만들낸 노래가사말들이 오늘도 청소년들의 가슴에 잔잔한 파문을 전해주고 있었다.
청소년 둔 부모라면 꼭 들어 보라고 권해주고 싶은 앨범이 오늘 소개할 Hybrid Theory이였다. 이제부터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 그들의 데뷰앨범 리뷰를 쓰보도록 하겠다.
Hybrid Theory앨범 카버 디자인은 마이클 시노다에 의해서 탄생되었고 날개 달린 군인은 자신의 모습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2000년도에 10월 24일 발매 되었던 "생물학의 이론(Hybrid Theory)" 이라는 린킨파크의 데뷰앨범이였다. 위의 앨범은 다이아몬드 프랜티움을 안겨다준 락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 수익을 내었던 앨범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위의 앨범에 수록된 "One Step Closer", "Crawling", "Papercut", and "In the End"라는 네개의 싱글곡이 히트를 치기 시작했다. 특히 "In the End"라는 곡은 그 당시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만한 곡이였다. 죽기전에 들어야할 1001앨범중에서 11위의 랭킹을 자랑하고 있으니 음반의 위력을 세삼스레 느끼게 된다. 참고로 앨범아트는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했던 마이클 시노다의 작품으로서 날개달린 전사의 모습은 자신의 모습을 그렇게 반영한것이라고 전해진다.
1. In The End
"결국에는"이라는 노래는 체스터 베닝턴의 보컬과 마이클 시노다 랩퍼가 함께 마음으로 전달하려고 하지만, 결국에는 아무것도 상관치 않아라고 상심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있었다. 그들의 만남의 종지부를 찍고 있었던 노래였다. 마이클 시노다의 피아노 선율이 아름답게 들려오고 그의 마음이 헤어짐이 어떻했는지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었다. 노래가사말 중에서 당신의 소유물이 아니라고 하소연하듯 표현했던 그 말들이 서로에 대한 인연의 끝을 알려주는 말로 일축할 수가 있었다.
It starts with One thing I don't know why 그렇게 시작돼 딱 하나 난 왜인지 모르겠어 *It starts with one과 one thing I don't know why에 one이 겹칩니다. 원래 해석하면 '딱 하나 왜인지 모르겠어'로 시작돼..정도.
It doesn't even matter how hard you try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는지는 아무 상관도 없어
Keep that in mind I designed this rhyme to explain in due time 기억해둬 난 이 라임을 네게 시간 내에 설명해주려고 만들었으니까 *rhyme은 운율을 뜻합니다. 번역 시에는 보통 운율이라고 번역 안하고 쓰기도 합니다. 거의 외래어가 되어가고 있죠.
All I know Time is a valuable thing 내가 아는 건 시간은 가치 있는 것이란 것
Watch it fly by as the pendulum swings 이 시계추가 흔들리면서 시간이 날아가는 걸 봐
Watch it count down to the end of the day 이 하루의 끝으로 치닫는 카운트를 봐
The clock ticks life away 시간은 삶을 조금씩 날리지 *tick은 시계가 '짹깍짹깍'하는 소리.. 결국 시계가 가는 소리니까 시간이 가는 것..
It's so unreal Didn't look out below 정말 비현실적이야 아래를 보지 못했지
Watch the time go right out the window 시간이 저 창문 넘어로 날아가는 걸 봐
Trying to hold on but didn't even know 잡으려고 했지만 알지도 못했어
Wasted it all just to Watch you go 네가 가는 걸 보기 위해 모두 낭비했단 걸
I kept everything inside and 내 모든 것을 안에 감춰두었어
Even though I tried it all fell apart 난 노력했지만 모든 건 다 조각나버렸어
What it meant to me will eventually 내게 의미했던 것 결국은
Be a memory of a time when ... 기억에 남을 꺼야 그게 언제냐 하면 *영어가 어순이 달라서 끝에 when이 해석이 어렵습니다. 원래는 뒤에 '코러스의 내용'할 때 그렇게 번역되는 건데 그러면 번역이 엉망..
I tried so hard And got so far 그렇게 열심히 노력해서 여기까지 왔지
But in the end It doesn't even matter 하지만 결국엔 그딴 건 상관도 없었던 거야
I had to fall And lose it all 난 떨어져야 했고 모두 잃어야 했어
But in the end It doesn't even matter 하지만 결국엔 그딴 건 상관도 없었던 거야
One thing I don't know why Doesn't even matter how hard you try 딱 하나 왜인지 모르겠어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는 상관도 없어
Keep that in mind I designed this rhyme 기억해둬 난 이 라임을 내가 얼마나
To remind myself how I tried so hard 열심히 했는 지 기억나게 하려고 만든거니까
In spite of the way you were mocking me 내가 날 따라했었던 것도 상관 없이
Acting like I was part of your property 넌 내가 너의 물건이라도 되는 듯 행동했지
Remembering all the times you fought with me 너와 싸웠던 시간들이 기억나
I'm surprised it got so (far) 이렇게 왔다는 게 놀라워
Things aren't the way they were before 모든 것이 예전 같지가 않아
You wouldn't even recognize me anymore 넌 날 알아보지도 못해
Not that you knew me back then 니가 그때 날 알았던 건 아니지만
But it all comes back to me In the end 내게 모두 돌아오지 결국엔
I kept everything inside and 내 모든 것을 안에 감춰두었어
Even though I tried it all fell apart 난 노력했지만 모든 건 다 조각나버렸어
What it meant to me will eventually 내게 의미했던 것 결국은
Be a memory of a time when ... 기억에 남을 꺼야 그게 언제냐 하면
I tried so hard And got so far 그렇게 열심히 노력해서 여기까지 왔지
But in the end It doesn't even matter 하지만 결국엔 그딴 건 상관도 없었던 거야
I had to fall And lose it all 난 떨어져야 했고 모두 잃어야 했어
But in the end It doesn't even matter 하지만 결국엔 그딴 건 상관도 없었던 거야
I put my trust in you Pushed as far as I can go 난 널 믿었었는 데 그래서 될 수 있는 대로 갔지
And for all this There's only one thing you should know 그리고 이런 것들을 위해 네가 알아야 할 것이 하나 있어
I put my trust in you Pushed as far as I can go 난 널 믿었었는 데 그래서 될 수 있는 대로 갔지
And for all this There's only one thing you should know 그리고 이런 것들을 위해 네가 알아야 할 것이 하나 있어
I tried so hard And got so far 그렇게 열심히 노력해서 여기까지 왔지
But in the end It doesn't even matter 하지만 결국엔 그딴 건 상관도 없었던 거야
I had to fall And lose it all 난 떨어져야 했고 모두 잃어야 했어
But in the end It doesn't even matter 하지만 결국엔 그딴 건 상관도 없었던 거야
★ 출처 - 흑인음악 매거진 '힙합엘이' ( http://HiphopLE.com )
2. CRAWLING
체스터 베닝턴의 절규와도 같았던 노래 CRAWLING(기어오르다)..이 노래를 통해서 우리는 청소년들이 고민하고 있는 아픔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내 피부 속으로 움쳐드린다는 그 표현이 너무나 애절하다. 그가 어린시절 부모의 학대를 받고 자라났던 순간을 기억하면서 이렇게 가사말로 탄생되어 절규하듯 그는 말한다. 자꾸 내안에서는 나를 무너트리려고 한다는 그말이 메아리처럼 다가왔다.
Crawling in my skin 내 피부에 기어오는
These wounds they will not heal 이 상처들 절대로 치유되지 못할 꺼야
Fear is how I fall 내가 추락해버린 것이 공포
Confusing what is real 진실이 무엇인지 혼동하는 것
There's something inside me that pulls beneath the surface 무언가 이 지면 아래에서 날 끌어당기고 있어
Consuming, confusing 집어삼키면서, 혼란시키면서
This lack of self control I fear is never ending 내가 두려워하는 이 자아 제어능력의 부족은 끝나지 않아
Controlling, I can't seem 날 조종하지, 난 아무래도
To find myself again 내 정신을 찾지 못할 것 같아
My walls are closing in 내 벽이 닫혀지고 있어
(Without a sense of confidence and I'm convinced (자신감이라는 감정없이 내 생각에 이건 이겨내기엔
That it's just too much pressure to take) 너무 큰 압력이라고 생각해)
I've felt this way before So insecure 전에도 이런 느낌이 있었지 너무 불안한
Crawling in my skin 내 피부에 기어오는
These wounds they will not heal 이 상처들 절대로 치유되지 못할 꺼야
Fear is how I fall 내가 추락해버린 것이 공포
Confusing what is real 진실이 무엇인지 혼동하는 것
Discomfort, endlessly has pulled itself upon me 불편함은 내 위로 끊임없이 밀려오고 있어
Distracting, reacting 끌리는, 반응적인 것
Against my will I stand beside my own reflection 내가 바라지 않았는 데 난 내 반사 앞에 서있어
It's haunting how I can't seem... 정말 귀신에 쓰인 것 같아 내가 이제
To find myself again 내 정신을 찾지 못할 것 같다는 게
My walls are closing in 내 벽이 닫혀지고 있어
(Without a sense of confidence and I'm convinced (자신감이라는 감정없이 내 생각에 이건 이겨내기엔
That it's just too much pressure to take) 너무 큰 압력이라고 생각해)
I've felt this way before So insecure 전에도 이런 느낌이 있었지 너무 불안한
Crawling in my skin 내 피부에 기어오는
These wounds they will not heal 이 상처들 절대로 치유되지 못할 꺼야
Fear is how I fall 내가 추락해버린 것이 공포
Confusing what is real 진실이 무엇인지 혼동하는 것
★ 출처 - 흑인음악 매거진 '힙합엘이' ( http://HiphopLE.com )
3. Runaway
런어웨이는 린킨파크의 얼트네이트브적인 락과 비트감이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흥을 돋구어 주기도 하지만, 가사내용은 업박해져 오는 환경을 도피하듯 달아 나고 싶다는 그 마음을 담은 노래였다. 모든 상황으로 부터 탈출 하듯 달아 나고 싶었던 그 마음을 "런어웨이"라는 곡을 통해서 전달해주고 있었고 부모와 대화가 통하지 않는 답답함이 전해져 와서 먹먹한 심정으로 들었던 노래였다.
Graffiti decorations Underneath a sky of dust 먼지로 쌓인 하늘 아래 낙서의 장식
A constant wave of tension On top of broken trust 부서진 믿음 위에 끊임없는 긴장의 파도
The lessons that you taught me 네가 내게 가르쳐준 모든 것은
I learn were never true 절대로 진실이 아니었지
Now I find myself in question 이제 내가 궁금해져
They point the finger at me again 그들이 내게 손가락질을 하기 시작했어
Guilty by association 그리고 그들처럼
You point the finger at me again 너도 내게 손가락질을 하기 시작하지
Paper bags and angry voices 종이 가방과 화가난 목소리들
Under a sky of dust 먼지로 쌓인 하늘 아래
Another wave of tension 또다른 긴장의 파도
Has more than filled me up 내 안을 한 번 더 채워주지
All my talk of taking action 나의 행동에 대한 모든 말들
These words were never true 절대로 진실이 아니었지
Now I find myself in question 이제 내가 궁금해져
They point the finger at me again 그들이 내게 손가락질을 하기 시작했어
Guilty by association 그리고 그들처럼
You point the finger at me again 너도 내게 손가락질을 하기 시작하지
I wanna run away 도망치고 싶어
Never say goodbye 안녕이라 하지마
I wanna know the truth 진실을 알고 싶어
Instead of wondering why 왜인지 궁금해 하는 것보다
I wanna know the answers 답을 알고 싶어
No more lies 거짓말은 이제 그만
I wanna shut the door 이제는 문을 닫고
And open up my mind 내 마음을 열고 싶어
Gonna run away... 도망칠꺼야
★ 출처 - 흑인음악 매거진 '힙합엘이' ( http://HiphopLE.com )
4. Pushing Me Away
"Pushing Me Away"는 가까워 지고 싶었지만 나를 자꾸 밀친다는 그의 하소연같은 이야기가 노래로 전개된다. 부모와 단절된 대화 속에서도 가까워지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었던 애쓰는 마음이 엿보였던 곡이였다. 그들은 진정한 부모의 사랑을 원하고 있었다.
I've lied to you 나 네게 거짓말을 했어.
The same way that I always do 내가 항상 해웠었던 방법으로.
This is the last smile that I'll fake for the sake of being with you 이 마지막미소로 당신과 함께 하기 위해 속이겠어.
(Everything falls apart, even the people who never frown eventually break down) 모든 것이 흩어지고, 심지어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던 사람들도 부너지고 있어.
The sacrifice of hiding in a lie 거짓말속에 숨겨진 헌신
(Everything has to end, you'll soon find we're out of time left to watch it all unwind) 모든 것은 끝을 맞아야해, 너는 곧 알게 될거야. 모든 것이 풀리기를 바라볼 시간은 바닥났다는 것을.
The sacrifice is never knowing 그 희생은 절대 알수 없어.
Why I never walked away 내가 왜 떠나지 못하였는지,
Why I played myself this way 왜 이런식으로밖에 살아갈수 없었는지도,
Now I see you're testing me 이제야 당신이 날 시험하고 있다는것을 알았어.
pushes me away 날 밀어내고 있어 (x2)
I've tried like you 당신처럼 노력했어
To do everything you wanted to 네가 바라는 모든 것을 하기 위해
This is the last time I'll take the blame for the sake of being with you 이 마지막시간을 당신과 함께하기위해 내가 비난을 받겠어.
(Everything falls apart, even the people who never frown eventually break down) 모든 것이 흩어지고, 심지어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던 사람들도 부너지고 있어.
The sacrifice of hiding in a lie 거짓말속에 숨겨진 헌신
(Everything has to end, you'll soon find we're out of time left to watch it all unwind) 모든 것은 끝을 맞아야해, 너는 곧 알게 될거야. 모든 것이 풀리기를 바라볼 시간은 바닥났다는 것을.
The sacrifice is never knowing 그 희생은 절대 알수 없어.
Why I never walked away 내가 왜 떠나지 못하였는지,
Why I played myself this way 왜 이런식으로밖에 살아갈수 없었는지도,
Now I see you're testing me 이제야 당신이 날 시험하고 있다는것을 알았어.
pushes me away 날 밀어내고 있어 (x2)
We're all out of time, 우리에겐 다 시간이 바닥났어
this is how we find how it all unwinds 이렇게 해서 우리는 모든것이 어떻게 풀리는지 알게 되는 거야.
The sacrifice of hiding in a lie 거짓 안에 숨어있어야 하는 희생
We're all out of time, 우리에겐 다 시간이 바닥났어
this is how we find how it all unwinds 이렇게 해서 우리는 모든것이 어떻게 풀리는지 알게 되는 거야.
The sacrifice is never knowing 그 희생은 절대 알수 없어.
Why I never walked away 내가 왜 떠나지 못하였는지,
Why I played myself this way 왜 이런식으로밖에 살아갈수 없었는지도,
Now I see you're testing me 이제야 당신이 날 시험하고 있다는것을 알았어.
pushes me away 날 밀어내고 있어 (x2)
pushes me away (x2) 날 밀어내고 있어
출처:https://gasazip.com/
5. One Step Closer
"One Step Closer"은 한발자욱만 더가면 무너질것 같고 내게는 숨쉬는 공간을 달라고 하는 간절함이 담겨진 노래, 내리치듯 닥치라고 말하는 그침없는 말들..부모들이 아이들에게 하는 말들이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알것 같았던 노래였다. 어떤 말은 아이들을 축복의 길로 인도 하는가 하면 어떤 말은 죽음의 길로 인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래서 언어라는것이 무섭다고 하는거다.
6. With You
체스터 베닝턴의 아픔이 고스란히 전달 되었던 "당신과 함께"곡은 어린시절 학대 받았던 그 순간을 이렇게 힐링하듯 노래로 불러주고 있었다. 얼마나 아팠을까. 어린마음에 받았을 그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않고 트라우마로 나타나고 있음을 볼 수가 있었다.
I woke up in a dream today 오늘 꿈을 꾸다 깨어났어
To the cold of the static and put my cold feet on the floor 정적의 이 차가움에 내 차가운 발은 바닥에 디디지
Forgot all about yesterday 어제 일은 모두 잊어버렸어
Remembering I'm pretending to be where I'm not anymore 내가 더 이상 있지 않은 곳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는 것만 알뿐
A little taste of hypocrisy 위선이라는 것을 약간 느껴져 *taste - 맛 이라는 뜻... 의역하면 느낌, 센스 등 여러가지로 해석됩니다.
And I'm left in the wake of the mistake slow to react 그리고 난 이 반응이 느린 이 실수의 깨어남에 남아있지
Even though you're so close to me 네가 내게 그렇게 가까이 있는 데도
You're still so distant 넌 아직 너무 멀어
And I can't bring you back 그리고 난 널 데려올 수가 없어
It's true the way I feel 내가 가지고 있는 이 느낌이
Was promised by your face 내 얼굴에 약속되었다는 건 맞아
The sound of your voice 너의 목소리는
Painted on my memories 내 기억속에 남아있어
Even if you're not with me I'm with you 네가 나와 없다 해도 난 너와 있어
You / Now I see / Keeping everything inside 너/이젠 알겠어/모든 것을 안에 숨겨왔지
You / Now I see / Even when I close my eyes 너/이젠 알겠어/내가 눈을 감는다고 해도
I hit you and you hit me back 내가 널 때리고 넌 날 다시 때리지
We fall to the floor the rest of the day stands still 바닥에 넘어져있고 남은 시간은 멈춰있지
Fine line between this and that 이것과 저것 사이에 그려진 얇은 선
When things go wrong I pretend the past isn't real 뭔가 잘못 되었을 때 난 과거가 진짜가 아닌 것처럼 행동
Now I'm trapped in this memory 이젠 이 기억속에 갇혀있어
And I'm left in the wake of the mistake slow to react 그리고 난 이 반응이 느린 이 실수의 깨어남에 남아있지
Even though you're so close to me 네가 내게 그렇게 가까이 있는 데도
You're still so distant 넌 아직 너무 멀어
And I can't bring you back 그리고 난 널 데려올 수가 없어
No, no matter how far we've come 우리가 얼마나 멀, 멀리 있다 해도
I can't wait to see tomorrow 난 내일이 어떻게 될지 기다려져
No, no matter how far we've come 우리가 얼마나 멀, 멀리 있다 해도
I can't wait to see tomorrow 난 내일이 어떻게 될지 기다려져
With you 너와 함께
★ 출처 - 흑인음악 매거진 '힙합엘이' ( http://HiphopLE.com )
7. Forgotten
체스터 베닝턴은 아픈추억은 잊고 싶었다. 원초적인 추억은 잊어버렸다고 생각했으나 결국 기억이라는 몹쓸것이 그의 과거 어둠속에서 해방시키지 못하고 있었다. 어둠속에 갇혀진 자아와 사투를 벌이는 그 마음이 안타깝게 전달되었던 노래였다. 그의 유년시절 부모로 부터 받았던 상처들이 어둠으로 다가와 오래도록 고통을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일그러진 모습이 그려졌다.
From the top to the bottom 맨 꼭대기에서 맨 밑바닥으로
Bottom to top I stop 밑바닥에서 꼭대기로 난 멈춰
At the core I've forgotten 중심에서 난 잊었어
In the middle of my thoughts 내 생각들 중간에서
Taken far from my safety 내 안전을 멀리한 채
The picture is there 저기 그림이 있어
The memory won't escape me 기억은 날 빠져나가지 못해
But why should I care (2x) 하지만 상관없지
There's a place so dark you can't see the end 네가 끝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어두운 곳이 있어
(Skies cock back) and shock that which can't defend (하늘이 뒤로 젖혀져)그리고 막을 수 없는 쇼크
The rain then sends dripping acidic questions 그러면 비는 산성의 질문을 보내지
Forcefully, the power of suggestion 강제적으로, 추천의 힘
Then with the eyes tightly shut looking thought the rust and rotten dust 그리고 녹슬음과 썩은 먼지를 통해 감긴 채로 보는 눈
A spot of light floods the floor 약간의 빛은 바닥을 채워
And pours over the rusted world of pretend 그리고 속임수의 녹슬은 세상 위에 퍼지지
The eyes ease open and its dark again 눈이 다시 떠지면 다시 어두워지겠지
Chorus
Bridge: In the memory you'll find me 기억속에서 넌 날 찾겠지
Eyes burning up 눈이 불타면서
The darkness holding me tightly 날 잡고 있는 어둠을 없애
Until the sun rises up 해가 뜰 때까지는
Moving all around 여기저기로 움직여
Screaming of the ups and downs 굴곡이 심한 비명들
Pollution manifested in perpetual sound 영원한 소리 안에 확실히 보이는 오염
The wheels go round and the sunset creeps past the 바퀴는 돌아가고 해는 떠서 빛을
Street lamps, chain-link, and concrete 가로등, 쇠사슬, 콘크리트를 넘어가지
A little piece of paper with a picture drawn 그림이 그려진 조그만 종이
Floats on down the street till the wind is gone 바람이 그칠 때까지 도로에서 떠다니지
The memory now is like the picture was then 지금의 기억은 마치 그림 같아
When the paper's crumpled up it can't be perfect again 종이가 구겨지면 다시 완벽해질 수는 없지
Chorus Bridge Now you got me caught in the act 이제 넌 날 다시 끌어들였어
You bring the thought back 다시 생각나게 되
I'm telling you that 내가 네게 말하지
I see it right through you (7x) 네 속셈을 다 알고 있다고
Bridge (2x)
★ 출처 - 흑인음악 매거진 '힙합엘이' ( http://HiphopLE.com )
8. POINTS OF AUTHORITY
위의 곡의 인트로 부분의 기타리프트가 들어 볼만했었다. 이런 멋진 기타 리프트가 탄생되기까지 컴퓨터의 도움을 받아서 연습을 한 결과물이라고 하니 놀랍기도하다. 그들의 노래는 권위적인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큰 상처를 준다는 사실을 노래가사말을 통해서 배우게된다. 그들은 부모때문에 포기한것들이 자존심에 큰 상처를 안겨주게 되었다고 말한다.
Forfeit the game before somebody else 어떤 다른 사람이 널 쫓아내고
Takes you out of the frame puts your name to shame 너의 이름을 부끄러움에 물들게 하고 얼굴을 가리기 전에
Cover up your face you can't run the race 게임을 포기해 넌 이 경주를 못 해
The pace is too fast you just can't last 이 페이스가 너무 빨라 넌 언젠가 없어질거야
You love the way I look at you 넌 내가 널 보는 방법을 좋아하지
While taking pleasure in the awful things you put me through 네가 내게 겪게 했던 그 끔찍한 것들에게서 기쁨을 얻으면서
You take away if I give in 넌 내가 항복하면 떠나버리지
My life My pride is broken 내 삶 내 자존심은 부서졌어
You like to think you're never wrong (You live what you learn) 넌 네가 절대로 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길 좋아하지(넌 네가 배운 것에서 살아가)
You want to act like you're someone (You live what you learn) 넌 네가 특별한 것처럼 행동하고 싶어하지(넌 네가 배운 것에서 살아가)
You want someone to hurt like you (You live what you learn) 넌 너처럼 누군가 아파하길 바라지(넌 네가 배운 것에서 살아가)
You want to share what you've been through (You live what you learn) 넌 네가 겪은 모든 고통을 나누고 싶어하지(넌 네가 배운 것에서 살아가)
You love the things I say I'll do 넌 내가 하겠다고 하는 것들을 좋아하지
The way I'll hurt myself again just to get back at you 내가 네게 돌아오기 위해 자해를 하는 것 가지도
You take away when I give in 넌 내가 항복하면 떠나버리지
My life My pride is broken 내 삶 내 자존심은 무너졌어
You like to think you're never wrong (You live what you learn) 넌 네가 절대로 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길 좋아하지(넌 네가 배운 것에서 살아가)
You want to act like you're someone (You live what you learn) 넌 네가 특별한 것처럼 행동하고 싶어하지(넌 네가 배운 것에서 살아가)
You want someone to hurt like you (You live what you learn) 넌 너처럼 누군가 아파하길 바라지(넌 네가 배운 것에서 살아가)
You want to share what you've been through (You live what you learn) 넌 네가 겪은 모든 고통을 나누고 싶어하지(넌 네가 배운 것에서 살아가)
Forfeit the game before somebody else 어떤 다른 사람이 널 쫓아내고
Takes you out of the frame puts your name to shame 너의 이름을 부끄러움에 물들게 하고 얼굴을 가리기 전에
Cover up your face you can't run the race 게임을 포기해 넌 이 경주를 못 해
The pace is too fast you just can't last 이 페이스가 너무 빨라 넌 언젠가 없어질거야
You like to think you're never wrong (You live what you learn) 넌 네가 절대로 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길 좋아하지(넌 네가 배운 것에서 살아가)
You want to act like you're someone (You live what you learn) 넌 네가 특별한 것처럼 행동하고 싶어하지(넌 네가 배운 것에서 살아가)
You want someone to hurt like you (You live what you learn) 넌 너처럼 누군가 아파하길 바라지(넌 네가 배운 것에서 살아가)
You want to share what you've been through (You live what you learn) 넌 네가 겪은 모든 고통을 나누고 싶어하지(넌 네가 배운 것에서 살아가)
You like to think you're never wrong(Forfeit the Game)(You live what you learn) 넌 네가 절대로 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길 좋아하지(게임을 포기해)(넌 네가 배운 것에서 살아가)
You want to act like you're someone(Forfeit the Game)(You live what you learn) 넌 네가 특별한 것처럼 행동하고 싶어하지(게임을 포기해)(넌 네가 배운 것에서 살아가)
You want someone to hurt like you(Forfeit the Game)(You live what you learn) 넌 너처럼 누군가 아파하길 바라지(게임을 포기해)(넌 네가 배운 것에서 살아가)
You want to share what you've been through(Forfeit the Game)(You live what you learn) 넌 네가 겪은 모든 고통을 나누고 싶어하지(게임을 포기해)(넌 네가 배운 것에서 살아가)
*참고 : Points of Authority = 권력의 정점
★ 출처 - 흑인음악 매거진 '힙합엘이' ( http://HiphopLE.com )
9. PAPERCUT
극단적인 감정적 불안상태를 노래로 들려주고 있으며 곡의 진행은 빠르게 그 감정몰입을 못하도록 방해를 하듯 내몰아치고 있었던 멜로디였다. 어쩌면 마이클 시노다의 랩과 체스터 베닝턴이 같이 랩을 해주면서 맞장꾸를 치듯 힘차게 불러주었던 큰 목소리 큰 외침으로 다가 왔었다. 미치듯 연주하는 기타와 드럼연주가 들어볼만한 곡이였다.
Why does it feel like night today? 왜 오늘은 꼭 하루종일 밤 같은거지?
Something in here's not right today 여기안에 있는 무언가가 맞질 않아
Why am I so uptight today? 왜 오늘 기분이 이런 거지?
Paranoia's all I got left 내게 남은 건 편집증 증세뿐 *편집증은 무언가 하나에 작은 거에만 매달리는 정신병.. 정신쇠약과 비슷?
I don't know what stressed me first 내게 압력을 준게 뭐가 먼저였는지 모르겠어
Or how the pressure was fed 아니 어떻게 압력을 받았는 질 모르겠어
But I know just what it feels like 하지만 내 머리 뒤에서 목소리가 울린다는 게
To have a voice in the back of my head 어떤 기분인지는 나도 알고 있어
It's like a face that I hold inside 꼭 내가 안에 품고 있는 얼굴 같지
A face that awakes when I close my eyes 내가 눈을 감을 때 일어나는 얼굴
A face watches every time I lie 내가 거짓말을 할 때 날 쳐다보는 얼굴
A face that laughs every time I fall(And watches everything) 내가 실패할 때마다 웃는 얼굴(그리고 모든 것을 보는 그것)
So I know that when it's time to sink or swim 그러니 난 언제 빠져서 수영을 해야할지를 알아
That the face inside is hearing me 내 안에 있는 얼굴이 날 듣고 있다는 것도 알아
Right underneath my skin 바로 내 피부 아래에 말이야
It's like I'm paranoid lookin' over my back 마치 내가 내 등을 쳐다보는 편집증 환자인 것 같아
It's like a whirlwind inside of my head 마치 내 머리안에 휘몰아치는 폭풍과 같아
It's like I can't stop what I'm hearing within 마치 내 안의 소리를 듣는 것을 멈출 수 없는 것과 같아
It's like the face inside is right beneath my skin 마치 내 피부 바로 아래에 얼굴이 있는 것과 같아
I know I've got a face in me 내 안에 얼굴이 있다는 건 나도 알아
Points out all my mistakes to me 내 모든 실수를 지적하지
You've got a face on the inside too and 너 역시 안에 얼굴을 가지고 있고
Your paranoia's probably worse 네 편집증은 어쩌면 더 상태가 나쁘겠지
I don't know what set me off first but I know what I can't stand 날 이렇게 만든 게 뭔지 모르지만 참을 수 없는 게 뭔지는 알아
Everybody acts like the fact of the matter is 모두가 이 일의 중요한 것은 내가 네가 할 수 있는
I can't add up to what you can but 걸 할 수 없다는 것이라 생각해 하지만
Everybody has a face that they hold inside 모두가 그 안에는 얼굴을 가지고 있어
A face that awakes when I close my eyes 내가 눈을 감을 때 일어나는 얼굴
A face watches every time they lie 그들이 거짓말을 할 때 날 쳐다보는 얼굴
A face that laughs every time they fall(And watches everything) 그들이 실패할 때마다 웃는 얼굴(그리고 모든 것을 보는 그것)
So you know that when it's time to sink or swim 이제 넌 언제 빠져서 수영을 해야할지를 알겠지
That the face inside is watching you too 네 안에 있는 얼굴이 널 쳐다보고 있다는 걸 알겠지
Right inside your skin 네 피부 바로 안에서
It's like I'm paranoid lookin' over my back 마치 내가 내 등을 쳐다보는 편집증 환자인 것 같아
It's like a whirlwind inside of my head 마치 내 머리안에 휘몰아치는 폭풍과 같아
It's like I can't stop what I'm hearing within 마치 내 안의 소리를 듣는 것을 멈출 수 없는 것과 같아
It's like the face inside is right beneath my skin 마치 내 피부 바로 아래에 얼굴이 있는 것과 같아
The face inside is right beneath your skin (3x) 네 안에 있는 얼굴은 바로 네 피부 밑에 있어
The sun goes down 해가 지네
I feel the light betray me (Repeat until end) 빛이 날 배신한 것처럼 느껴져
It's like I'm paranoid lookin' over my back 마치 내가 내 등을 쳐다보는 편집증 환자인 것 같아
It's like a whirlwind inside of my head 마치 내 머리안에 휘몰아치는 폭풍과 같아
It's like I can't stop what I'm hearing within 마치 내 안의 소리를 듣는 것을 멈출 수 없는 것과 같아
It's like the face inside is right beneath my skin 마치 내 피부 바로 아래에 얼굴이 있는 것과 같아
*참고로 papercut은 '종이에 비다 또는 그 상처'를 뜻합니다.
★ 출처 - 흑인음악 매거진 '힙합엘이' ( http://HiphopLE.com )
10. A Place For My Head
"내가 쉴 곳" 곡의 인트로 부분의 베이스 파트가 마음에 갔었다. 그리고 리듬기타의 잔잔하면서도 몰아치듯 연주했던 곡은 내가 가진것을 배앗가는 너는 어서 가라고 외친다. 모든 에너지와 그것을 대변하는 것들은 편안히 쉴 자리를 찾는것 그것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방항하는 그들의 모습을 속에서 당신(부모)의 욕심을 채워줄 곳을 찾고 난 내가 쉴곳을 찾는다고 말한다.
I watch how the moon sits in the sky 어떻게 달이 하늘에 앉아있는지 난 보여
On a dark night shining with the light from the sun 해로부터 나와 빛을 어두운 밤에 내고 있는 것을
The sun doesn't give light to the moon 해는 달에게 빛을 주지 않지
Assuming the moon's going to owe it one 나중에 달이 빛을 빌릴 거라 생각하니
It makes me think of how you act to me 네가 내게 했던 행동들이 생각나
You do favors and then rapidly 넌 부탁을 들어주고 재빨리
You just turn around and start asking me about 등을 돌리고 내게 말하지
Things you want back from me 내게 원하는 것들을 달라고
<Pre chorus> I'm sick of the tension, sick of the hunger 난 이 긴장이 싫어 굶주림도 싫어
Sick of you acting like I owe you this 내가 네게 뭔가 빌렸다는 이 느낌도 싫어
Find another place to feed your greed 네 욕심은 다른 곳에 가서 채우길 바래
While I find a place to rest 난 여기서 그냥 쉴 테니까
I want to be in another place 난 다른 곳에 있고 싶어
I hate when you say you don't understand 이해 못한 다고 네가 말할 땐 정말 싫어
(You'll see it's not meant to be) (고의가 아니었다는 건 너도 알거야)
I want to be in the energy, not with the enemy 난 에너지에 있고 싶어 적과는 싫다고
A place for my head 내 머리 안의 공간
Maybe someday I'll be just like you, and 언젠가 어쩌면 난 너처럼 되어버려서
Step on people like you do and 너처럼 사람들을 밟고 지나가고
Run away the people I thought I knew 내가 알았다고 생각한 사람들로부터 도망쳐
I remember back then who you were 네가 어떤 녀석이었는 지 갑자기 기억나
You used to be calm, used to be strong 넌 차분하고 강했고
Used to be generous, but you should've known 자비스러웠지만 넌 알았어야 했어
That you'd wear out your welcome 그런 착한 성격은 없어질 거란 걸
Now you see how quiet it is, all alone 이젠 알겠지 혼자있는 다는 것이 얼마나 조용한지
<Pre chorus>x2
<Chorus> You try to take the best of me 넌 내게서 뭐든지 뜯어내려 해
Go away (8x) 가버려(8번--)
★ 출처 - 흑인음악 매거진 '힙합엘이' ( http://HiphopLE.com )
서태지와 아이들(Seotaiji and Boys) - 발해를 꿈꾸며(Dreaming of Bal-Hae)
그들은 노래를 통해서 부모들을 향해 말한다. 당신들의 사랑을 원한다고. 그들이 원하는 사랑은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며, 강압적이고 소유물로 여기지 말며 하나의 인격체로 봐 줬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담겨져 있었다. 이미 작고했던 린킨파크 핵심맴버였던 체스터 베닝턴을 기억하면서 들어 봤던 노래들이였다. 가슴은 아직도 먹먹하고 무거운 느낌으로 가득했다. 수많은 말들로 사랑한다고 해도 아이들은 그들의 언어로 말해주기를 원한다. 사랑한다면 아이들에게 강압적으로 공부를 시키거나 싫어하는 말들은 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하나의 성장된 인격체로 존중을 받기를 원한다.
노래가 주는 힘은 교훈적이며 그것을 받아 드릴때 큰 사랑을 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위의 포스팅은 하스텐님의 요청으로 작성된 글이며 노래 가사말을 해석해준 흑인음악 매거진 "힙합엘에이" ( http://HiphopLE.com ) 감사를 표명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