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의 발전에 공헌한 분들의 노래로 당신이 있는 공간으로 달려간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의 음악 속에서 사랑을 느꼈고 슬픔도 달랬으며 좋은 추억도 만들어갔었다. 이렇게 우리는 제각기 음악이라는 크다란 그림을 우리들에게 선물해주고 떠난 그들의 음악을 추억해본다. 지금은 고인되셨고 하지만 음악은 영원히 남아서 우리곁에서 천년만년 남아 있을것 같았다.
누가 누가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재미있을것 같다. 오늘은 지극히 사적이고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된 글이니 그대들의 존경하는 뮤지션이 없다고 부디서운해하지 마시길 바란다.
The Beatles - Hey Jude
비틀즈는 오늘날로 치자면 원조 아이돌 그룹으로 보면 될것이다. 미국에 처음 발을 내 딛었던 60년초 비틀즈의 모습은 그야말로 미소년의 모습 그대로였다. 즉, 꽃미남 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던 그들의 모습에 틴에이지 소녀들은 반했고, 그들이 불러주는 노래에 두번 반하게 되었다. 이렇게 비틀즈의 화려했던 명성을 뒤로한채 그룹의 리드였던 존네논의 가정사에 복잡함으로 인해 그룹을 파멸로 이끌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존네논은 상간녀였던 요코오노와 결혼식을 정식으로 올리고 그의 솔로 활동에 전념하게 되었으나 1980년 12월 8일에 어느 괴한으로 부터 총사격을 받아 사망하게 된다. 그의 나이 40세였다.
세월이 흘렀지만 그들의 음악은 한국인의 감성을 가장 잘 대변해주었던 밴드였다고 생각된다. 그들의 옛 추억의 그노래는 여전히 시대와 공간을 넘나들고 있었다. 당신의 마음에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게 해줄 노래들이 바로 비틀즈의 멜로디였다.
팝의 대중화의 큰 공헌을 한 인물이라면 마이클잭슨을 빼놓을 수가 없다. 그가 세상을 향해 들려 주었던 주옥같은 곡들은 기념이 될만한 노래들이며 우리는 그의 음악을 통해서 기쁨과 슬픔을 다 맛보기도 했었다. 지금은 어느 별에서 지켜보고 있을 그가 그리운 밤 그래서 준비했던 풋풋한 마이클의 옛 모습이 생각나는 동영상과 함께 올려본다. Beat It(꺼져!! )라고 하는데 정말? 꺼질까? ㅋㅋㅋ
2. Buddy Holly - Everyday
3. Janis Joplin - Me & Bobby McGee
제니스 조플린.. 나의 사랑. 내가 가장 좋아했던 뮤지션이였고 락계의 여장부라고 일컫정도로 대단한 분이셨다. 그녀가 들려주는 보컬이 오늘따라 가슴 깊이 파고든다. 왜 그녀는 몹쓸 헤로인을 복용해서 죽고 말았는지.. 안타까운 뮤지션이였다. 27세의 젊은 청춘을 노래에 바치고 마약에 목숨을 바쳤다. ㅠㅠ 안타까운 사연의 죽음을 뒤로하고 노래는 여전히 그가 살아서 숨쉬듯 들려온다. 그렇다 마음을 달래듯 사랑을 주는 그녀의 감수성 110프로의 노래가 나의 것이 되었다. 여성으로 블루스락을 했었고 락은 남자의 전용물이였던 그 세계를 당당히 여성락커로서 위상을 보였던 인물이였다.
4. Ozzy Osbourne - Crazy Train
오지오스본 밴드의 기타리스트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랜디로즈였고 개인적으로 참 좋아했던 뮤지션이였다. 그는 비행기사고로 25살의 나이에 숨지고만다. 그 사고 현장에 오지가 있었다고 하니 얼마나 충격이 컸던가. 오지오스본이 가장 아끼는 기타리스트였고 그의 보컬을 잘 살려내준 기타리스트였다. 락컨롤 음악을 듣다보면 보컬과 기타사운드가 일치 하는경우를 보는데 바로 오지오스본과 랜디로즈를 두고 하는 말인것 같다. 아주 작은 체구의 랜디. 하지만 그가 연주할때는 무대위의 거인인 되었다. 기타의 신과도 같은 기타리프트를 감상해볼만하다.
5. Nirvana - Come As You Are
두말이 필요 없었던 너바나의 커트코베인 27살의 나이로 자살이라는 극단으로 세상을 등지게 된다. 90년 초기의 얼트네이트브라는 락의 신세계를 대중들에게 알려주었고 그 후 그의 등장으로 인해서 헤비메탈 그룹들이 존재 위협을 느끼기도 했었다. 그만큼 너바나가 들려준 사운드의 혁신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되고 실생활과 연관이 되어서일지도 모른다. 너바나는 얼트네이트브 락의 대중화에 큰 공을 세운 그룹으로 남았다.
6. Dio - Rainbow In The Dark
로니 제임스 디오는 블랙사바스, 레인보우라는 유명한 그룹을 걸쳐서 그의 밴드 디오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디오는 락보컬리스트로서 고음의 보컬을 자랑하는 분이시며, 그의 보컬은 오페라 가수와도 같은 높고 깊음이 있었다. 많은 보컬리스트들이 그의 보컬 창법을 배우려고 한다. 그만큼 대중적으로 알려진 락계의 위대한 보스와도 같았던 보컬리스트였다. 그는 수 많은 팬들과 그의 노래를 등진채 6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7. Queen - Somebody To Love
보컬리스트 하면 당연히 프레디 머큐리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셨던 분들. 그렇다. 그의 보컬은 세기를 넘나들 정도의 파워풀한 보컬 코드를 지니고 계셨던 분이셨다. 아주 깊고 넓은 보컬으로 세인들 가슴에 각인시켰으나 에이즈라는 몹쓸병에 걸려서 세상을 등지게 되었다. 이제는 세기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그의 목소리를 남겨진 노래가 함께 해주고 있어서 고마웠다. 락대중화에 큰 공헌을 하셨고 팝락의 멋진 리듬으로 대중을 유혹하셨던 분이셨다.
8. The Doors - Riders On The Storm
짐모리슨 그는 시인이셨다. 시처럼 노래 가사말은 하나의 아름다운 멜로디로 다가왔었다. 그는 노래 가사말의 아름다움과 하모니를 잘 이끌어낸 분이셨다. 그가 대중에게 음악의 깊이 있는 시를 들려줌으로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을 선보이셨던 분이셨다. 물론 이분도 27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결국 죽음의 원인이 약물과 연관이 되었다고 하니 그 시절 뮤지션들은 이렇게 음악과 마약에 찌든 삶을 살았던 모양이다. 음악도 시가 된다는것을 대중에게 보급화 시켰던 인물이였다.
9. Jimi Hendrix 'Voodoo Child'
지미핸드릭스는 기타의 신이였다. 그가 기타를 치면 마치 악마가 연주를 하듯 신들린 사람과도 같았다는 가사를 본 기억이 난다. 그는 일렉기타를 입발로 뜯고 부수는등 이런 퍼포먼스들이 대중을 흥분시켰던 모양이다. 일렉기타의 사운들 대중화 시키는데 아주 큰 공헌을 했고, 그는 기타를 가지고 신나게 무대위에서 놀곤 했었다. 지미는 많은 후배 기타리스트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인물이였다. 그의 기타는 울림이자 마치 속삭이듯 말해주는 연인과도 같았다.
10. Led zeppelin moby dick
레드제프린 하면 존본헴을 빼놓을 수가 없다. 그는 드러머로서 최고의 위치에선 분으로서 락계의 드럼 대부라고 할 정도로 멋진 연주로 세상에 선보이셨던 분이셨다. 31세의 나이로 그가 세상을 떠나자 레드제플린은 80년도에 그룹해체 선언을 하게된다. 그들에게는 존본헴을 대체할 드러머를 찾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였다. 그는 락 역사상 드럼이 이렇게도 멋지게 연주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 인물이였다. 멋진 드러머. 그가 남기고간 음악을 들어보면서 글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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