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날 풍경

여기서 투표 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미국은 45대 대통령을 뽑는 날이 미국 날짜로 11월 8일이랍니다. 바로 오늘 필자도 선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출근길 가는 도중에 선거를 먼저하고 회사로 출근하게 되었지요. 선거에 참여하신 분들은 모두들 소신있게 자신이 원하는 후보를 향한 표를 던지고 난 후, 환한 미소와 함께 투표소를 퇴장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네요. 제가 있는 곳이 노스캘로나이주인지라, 이곳은 트럼프의 지지율이 높은 주랍니다. 그래서인지 지난 금요일은 힐러리와 오바바가 우리 집 근처에있는 대학교까지 직접 방문해서 연설을 벌이기도 했었지요. 대통령 후보로 나선 힐러리와 트럼프 둘 중 하나가 될 것은 뻔한 사실이지만, 사실 힘든것이 두 분 중에 한 분을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이죠. ㅠㅠ 둘다 문제가 다분히 있는 대통령 후보랍니다. 언론에서 많이들 이야기 하는 부분과 더불어 나름 현지에서 느낀 흐름으로 보아서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확률이 높다고 보여진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기도 했지요. 이번 선거는 미국으로서는 최악의 선거가 될 수도 있을것이며, 경제적 흐름으로 봐서도 가히 좋은 후보를 선택 할 수 없다는 점이 너무나 아쉬웠답니다. 대통령다운 대통령이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죠. 이제부터 필자가 찍었던 대선 선거날 아침 풍경을 감상하시겠습니다.

아침 일찍 투표를 하러 나섰죠. 6시 30분에 투표소가 개방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찍 집을 나선다고 한 것이 아침 6시였네요.

우리 막내 나린이의 초등학교 구내식당에서 투표를 하게 되었지요. 미국은 초등학교나 중학교, 고등학교 아니면 대학교, 교회 건물을 투표소로 활용한답니다.

여기 보세요. 캄캄한 밤을 가로질러 이렇게 선거 유세의 팻말들이 즐비하게 있군요

이번 대선의 막강한 두 후보이죠. 힐러리와 트럼프입니다. 과연 어느 분이 대통령이 될지는 오늘 새벽쯔음에 결말이 난다고 하네요. 세상이 시끄러워질듯 합니다.

캄캄한 밤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주차장에 차를 대기 시켜 놓고 개표소가 개방 되기를 차 안에서도 기다리고 있었지요.

차 밖에 나온 분들의 설레임이 가운데 추운 날씨인데도 기다리고 있군요.

차츰 날이 밝아 오는듯 합니다. 이렇게 투표소에서 많은 분들이 일찍 오셔서 대기하고 있었네요.

투표를 하고 나오니, 날이 이렇게 밝아져 왔어요.

투표소 입구에서 50ft 거리내에서는 캠페인은 삼가하라고 쓰여져 있군요. 이런 팻말 뒤로 서서 캠페인을 하시는 분도 보였어요.

주차장은 투표권자에게만 애용된다는 팻말입니다.

위의 문을 열고 들어 가면 안에서 투표를 합니다. 다른 금기 상황을 적어 놓은 팻말인데요. 총기소지는 안 된다고 쓰여져 있군요.

투표를 다 마치고 난 후에도 주차장은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투표에 참여하면 주는 스티커가 있어요. 바로 "I voted"(나 투표했다)라는 스티커랍니다. 선거 캠페인용으로 전단지를 나누어 주시던 할머니것을 받고 보니, "어..이거 어디서 많이 봤는데.."하는 순간..우리 회사에서 만들어낸 홍보물이였네요. 하하하 참 이런 우연도 다 있군요. 야근하면서 인쇄했던 선거홍보물이 이렇게 쓰여지고 있군요.

사진으로 감상한 2016년 대선 투표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해요.

" 너 누구 투표했니?"

"넌 여자닌까 당연히 힐러리 알지?"

"난 힐러리 찍었는데..설마 당신은 트럼프 찍은건 아니겠죠?"

등등 이야기를 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오늘 자정이 지나고 나면 결말이 나오겠죠. 다만 제가 바라는 바람직한 미국의 지도자는 진실되고 이 나라를 제대로 이끌어 나갈 인물이 나왔으면 하고 바라는 바램이 있습니다. 우리가 대통령을 뽑아도 그 일을 진행시키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모든것을 기도에 의지하며 맡겨 봅니다. 오늘 분명 무슨 큰 이변이 일어날 것이라 믿네요. 여러분은 어느분을 지지하고 계시나요?

투표 진행 방식은 대충 이러합니다.

1,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립니다.

2. 안내원이 안내 해주는 곳으로 가면 컴퓨터로 등록된 투표자의 주소와 이름을 확인합니다. 확인이 되면 다음 자리로 안내합니다.

3. 투표용지로 투표할것인지 전자식으로 투표할것인지 물어 본 후 그것에 맞는 용지를 내어 줍니다.

4. 투표용지를 받으면 간막이가 쳐져 있는곳에서 볼펜으로 자신이 원하는 분 이름옆에 동그라미 난이 있습니다. 그것에다 까맣게 칠하면됩니다. 그렇게 해서 투표를 다 마치면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5. 안내원이 투표용지 읽는 기계 있는 곳으로 가라고 안내 해줍니다. 투표용지를 모아두는 자동 투표용지 읽는 기계에다 넣습니다. 그리고 투표용지에 사용했던 볼펜을 돌려 줍니다.

어때요..? 아주 쉽고 간단하죠.

Electoral vote

Popular vote

현재 투표 현황

Donald Trump won the presidency

도날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이겼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선거 승리연설 전문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조금 전 클린턴 장관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클린턴 후보는 저와 그리고 저를 지지해 준 모든 유권자에 대해서 승리에 대해서 축하한다고 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클린턴 후보와 클린턴 후보의 가족에 대해서 긴 선거의 여정에 대해서 선거 캠패인에 대해서 축하한다는 말을 전해 주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아주 오랫동안 수많은 노력을 통해서 오늘까지, 오늘의 미국을 가능케 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후보께서 미국을 위해서 일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고 한 데 힘을 합쳐야 할 때입니다. 공화당원이든 민주당원이든 부동층이든 모든 미국인이 지혜를 함께 모아야 할 때입니다.

과거의 반목을 청산하고 미합중국의 깃발 아래 모여야 할 때입니다.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약속드리겠습니다. 모든 미국민 앞에서 약속드리겠습니다. 모든 시민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저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유권자 중에서 물론 저를 지지하지 않은 분도 있습니다.
몇몇 일부 분들이 계시죠. 하지만 저를 지지하든 지지하지 않았든 모든 미국인을 향해서 저는 화해와 협력의 손길을 내밀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목소리에 경청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제가 출마했을 때부터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의 움직임은 단순한 선거운동이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정치적인 움직임입니다.

매일 피와 땀을 흘리며 일하고 있는 수백, 수천만 명의 미국인의 힘을 상징하는 하나로 결집하는 거대한 정치적인 움직임입니다.

이 움직임은 인종과 종교, 사회, 경제적인 배경과 모든 분들을 아우르는, 그래서 진정으로 미국민을 위해서 봉사하고자 하는 분들의 뜻을 한데 모았습니다.

함께 힘을 합쳐서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우선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미국을 다시 부강한 국가로 재건하고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일평생 기업가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기업가로 활동하면서 미국에 얼마나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지 두 눈으로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의 희망과 염원을 이제 대통령으로서 실현하고자 합니다.

미국은 엄청난 잠재력이 있습니다. 저는 미국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모두가 동경하는 국가가 될 것입니다.

모든 미국 시민이 꿈과 희망과 염원을 이룰 수 있는 국가를 만들 것입니다.

사회의 소외된 분들도 이제 더 이상 잊혀지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제 함께 힘을 모아서 도심을 재건하고 도시를 활성화하고 교량과 터널과 학교와 병원과 공항을 다시 지을 것입니다.

미국의 인프라를 재건할 것입니다. 이렇게 재건한 인프라야말로 전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 앞서는 자랑스러운 인프라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수백만 명 이상에게 일자리를 되찾아주는 그러한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가 될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이제 드디어 제대 군인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서 생각할 것입니다. 제대 군인이야말로 미국을 위해서 희생한 분들입니다.

지난 18개월간 저는 수많은 난관을 거쳐왔습니다. 그리고 18개월의 기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기이고 특히 그 점에 대해서 제대 군인의 지원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미국을 다시 활성화하는 모든 사람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그리고 미국의 창조력을 다시 한 번 이끌어낼 수 있는 국가로 만들 것입니다.

우리 모두 앞에 지금 거대한 경제적인 도전이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정책을 새로 실행함으로써 미국을 전세계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강력한 국가로 만들고 GDP성장률을 크게 끌어올릴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과 뜻을 함께하는 국가들과 같은 길을 나아갈 것입니다. 모든 국가들과 더 나은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제 꿈과 희망을 크게 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앞에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의지만 있으면 어떠한 일이라도 이룰 수 있습니다.

바로 이와 같은 큰 꿈과 희망과 비전이야말로 한데 힘을 합쳐야 할 우리의 거대한 프로젝트라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보다 원대한 목표를 세워야 할 것입니다.

미국민들의 꿈을 한데로 모아서 모두가 아메리칸 드림을 이룩할 수 있도록, 모두가 인생의 성공을 이룩할 수 있는 국가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그 점과 관련해서 전세계 시민 앞에 엄숙하게 말씀드립니다.

미국의 국익에 최우선을 두면서도 모든 국가가 공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전세계 시민과 전세계 국가들이 미국과 함께 공동의 기반을 찾고 파트너십을 가지고 갈등과 분열을 청산하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제가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오늘의 날을 가능케 해 준 모든 분들께 새 역사를 쓸 수 있게 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제 부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늘에서 제 부모님께서 굽어보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모님으로부터 인생에서 정말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부모님으로부터 제가 입은 은혜는 이루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제 자매와 엘리자베스 남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 계시는데 어디 계시죠. 아마 어딘가 계실 것 같은데 많은 사람 앞에 나서기를 꺼려하시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제 형제인 로버트는 어디 있죠? 로버트 트럼프가 지금 저기 있는 것 같은데요.

지금 연단에 다 나와야 될 것 같은데 부끄러우면 안 나와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제 형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가족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형제와 자매와 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 아내인 멜라니아와 제 아들인 돈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딸인 이반카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에릭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자식인 티파니와 배런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제 가족을 모두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제 가족이 그동안 저를 지원한, 어려울 때도 고난을 함께해 준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주 어려운 대선이었습니다.

아주 치열한 접전이었죠. 그 점에 대해서 저를 도와준 가족을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을 이 자리에서 전하고 싶습니다.

모두가 믿을 수 없을 만큼 뜨거운 성원을 저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열화와 같은 뜨거운 성원을 저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지금 아주 많은 분이 이 자리에 모여주셨는데요.

지금 사람들을 보십시오. 얼마나 많은 인파가 운집했는데 한번 여러분 두 분으로 보십시오. 페리 앤과 크리스와 브루디와 스티브도 이 자리에 와계시네요.

데이비드도 와 계시고 지금 저와 가까운 여러 분이 아주 뛰어난, 저명한 분들이 자리를 함께해 주셨는데 아주 특별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점과 관련해서 그분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전 뉴욕시장인 루디 줄리아니 시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었고 전국 유세 현장을 저와 함께 누볐습니다. 변함 없는 성원을 보내주었습니다.

루디 줄리아니 시장이 지금 어디 있죠? 지금 이 행사장 어디에 있는 거죠?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요 정치인들을 또 제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워싱턴에서 아주 평판이 높은 명망이 높은 제프 세션 상원의원을 이 자리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디에 계시죠? 아주 뛰어난, 훌륭한 분입니다.

또 한 분 훌륭한 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선거 때 아주 치열하게 경쟁을 했고 그만큼 저도 많이 힘이 들었는데요. 어떤 분일까요.

루디 줄리아니 시장이 지금 와 있네요.

또 한 분 훌륭한 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 가까운 친구인데요. 이분을 제가 경선 때 경쟁후보로서 알게 되었는데요.

민주당과 대결한 벤 카슨 후보가 지금, 벤 카슨 전 후보가 지금 어디 계시죠?

마이 커커비 후보도 아마 이 자리에 계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마이 커커비 후보와 가족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마이크 플린 장군님은 어디 계시죠?

캘럭 장군님도 함께 하고 계시다고 생각하는데요. 200명 이상의 육군, 해군 장성이 저에게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이 특별한 분들이 저를 지원해 주었고 지지해 주었고 22명의 명예훈장 수상자도 저에게 지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분들 덕분에 오늘의 제가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경쟁한 후보와도 사이가 나빴다고 언론 보도가 나오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분이야말로 어느 분일까요. 알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 계신 분들을 보십시오. 라인스 선생님이야말로 바로 이 자리의 슈퍼스타입니다.

그런데 이겨야 슈퍼스타라고 할 수 있겠죠. 승리를 해야 스타라고 할 수 있겠죠.

라인스 선생님이야말로 오늘의 저를 가능케 해 주셨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누구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분입니다.

이 자리에 한번, 꼭 연단 앞에 나와주십시오. 라인스 선생님 덕분에 제가 승리를 할 수 있었죠.

정말 훌륭한 분입니다. 현재 미국 공화당 전국위원회와의 긴밀한 협력 덕분에 오늘 당선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RNC 그리고 시크릿서비스, 경호실 관계장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경호원분들이 헌신적으로 그리고 항상 예의주시를 하면서 저를 밀착경호해 준 덕분에 제가 안심하고 유세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분들이 있는데요. 아주 훌륭한 분들입니다. 그래서 시크릿서비스, 경호실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뉴욕주 그리고 뉴욕시의 수사 사법 관계자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주 뛰어나고 훌륭하고 놀라울 정도로 훌륭한 분들입니다. 노력에 비해서 그만큼 인정을 받지 못했지만 저는 그분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힘을 썼는지 알고 있습니다.

오늘이야말로 역사적인 날입니다. 정말 특별한 날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을 이 자리에서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새로 당선된 대통령으로서, 앞으로 대통령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2년, 3년, 4년 아니면 8년 뒤일 수도 있겠죠. 2년, 3년, 8년 뒤에 이와 같이 모든 노력을 다해 주신 분들과 함께 아마 여러분께서 자랑스럽게 오늘 새 역사를 함께 쓰는 자리에 동참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떠한 말로도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치적인 움직임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모두가 함께 노력함으로써 즉시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을 결집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여러분께서 진정으로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통령에 당선되어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정말 특별한 밤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미국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자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해석본의 출처는 http://www.bada.tv/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lectoral vote

Popular vote

클린턴 218표 트럼프가 276표를 얻어서 이번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의 승리로 끝이 나게 되었습니다.

	Clinton	Trump
Alabama 9 electoral votes	35% 712,125	63% 1,288,914
Alaska 3 electoral votes	38% 52,580	53% 74,401
Arizona 11 electoral votes	45% 816,432	50% 897,765
Arkansas 6 electoral votes	34% 377,328	60% 674,425
California 55 electoral votes	61% 3,533,129	34% 2,006,473
Colorado 9 electoral votes	47% 1,077,193	45% 1,015,569
Connecticut 7 electoral votes	54% 770,085	42% 603,137
Delaware 3 electoral votes	53% 235,581	42% 185,103
District of Columbia 3 electoral votes	93% 260,223	4% 11,553
Florida 29 electoral votes	48% 4,462,338	49% 4,591,156
Georgia 16 electoral votes	45% 1,825,040	51% 2,065,472
Hawaii 4 electoral votes	65% 169,222	28% 74,050
Idaho 4 electoral votes	29% 157,859	58% 313,576
Illinois 20 electoral votes	55% 2,969,659	39% 2,110,878
Indiana 11 electoral votes	38% 1,023,609	57% 1,547,249
Iowa 6 electoral votes	42% 652,093	52% 797,944
Kansas 6 electoral votes	36% 370,148	58% 602,031
Kentucky 8 electoral votes	33% 628,747	63% 1,202,520
Louisiana 8 electoral votes	38% 779,535	58% 1,178,004
Maine 4 electoral votes	48% 321,833	45% 299,922
Maryland 10 electoral votes	61% 1,497,951	35% 873,646
Massachusetts 11 electoral votes	60% 1,845,999	34% 1,032,484
Michigan 16 electoral votes	47% 2,134,946	48% 2,195,893
Minnesota 10 electoral votes	47% 1,217,081	45% 1,183,414
Mississippi 6 electoral votes	40% 453,227	58% 659,962
Missouri 10 electoral votes	38% 1,056,278	57% 1,587,219
Montana 3 electoral votes	34% 128,877	58% 218,594
Nebraska 5 electoral votes	33% 249,521	61% 455,899
Nevada 6 electoral votes	48% 513,406	46% 490,148
New Hampshire 4 electoral votes	48% 322,656	47% 321,651
New Jersey 14 electoral votes	55% 1,947,650	42% 1,489,918
New Mexico 5 electoral votes	48% 380,523	40% 315,287
New York 29 electoral votes	59% 4,053,670	38% 2,589,690
North Carolina 15 electoral votes	47% 2,162,074	51% 2,339,603
North Dakota 3 electoral votes	28% 93,528	64% 216,136
Ohio 18 electoral votes	43% 2,306,775	52% 2,766,428
Oklahoma 7 electoral votes	29% 419,788	65% 947,934
Oregon 7 electoral votes	52% 836,573	41% 659,847
Pennsylvania 20 electoral votes	48% 2,825,767	49% 2,900,785
Rhode Island 4 electoral votes	55% 224,535	40% 165,069
South Carolina 9 electoral votes	40% 787,833	56% 1,103,996
South Dakota 3 electoral votes	32% 115,398	62% 224,370
Tennessee 11 electoral votes	35% 865,693	61% 1,515,242
Texas 38 electoral votes	43% 3,770,702	53% 4,574,895
Utah 6 electoral votes	29% 194,545	45% 304,999
Vermont 3 electoral votes	61% 173,161	33% 92,368
Virginia 13 electoral votes	50% 1,903,170	45% 1,722,283
Washington 12 electoral votes	56% 1,091,333	38% 734,090
West Virginia 5 electoral votes	26% 186,095	69% 482,809
Wisconsin 10 electoral votes	46% 1,315,310	49% 1,388,433
Wyoming 3 electoral votes	23% 55,861	70% 173,422

파란색으로 하일라이트 된 부분이 클린턴이 받은 표의 지지율입니다. 빨간색은 공화당의 트럼프가 받았던 표 지지율입니다.

여기에서 짚고 넘어 갈 swing states(스윙스테이츠)라는 것인데요. 이것은 표가 움직이는 즉 공화당과 민주당에 확고한 표를 던지지를 예측 하지 못하는 주를 표현할때 쓰입니다. 여기서 스윙 스테이츠에서 도날드 트럼프가 압도적으로 승리하게 되어

이번 선거의 승리를 가져다 준 것으로 보여집니다.

스윙 스테이트는 어느 주인지 보실까요?

Swing states

All states

	Clinton	Trump
Florida 29 electoral votes	48% 4,462,338	49% 4,591,156
Pennsylvania 20 electoral votes	48% 2,825,767	49% 2,900,785
Michigan 16 electoral votes	47% 2,134,946	48% 2,195,893
North Carolina 15 electoral votes	47% 2,162,074	51% 2,339,603
Virginia 13 electoral votes	50% 1,903,170	45% 1,722,283
Colorado 9 electoral votes	47% 1,077,626	45% 1,015,749
Ohio 18 electoral votes	43% 2,306,775	52% 2,766,428
Wisconsin 10 electoral votes	46% 1,320,460	49% 1,391,329
Nevada 6 electoral votes	48% 513,406	46% 490,148
New Hampshire 4 electoral votes	48% 322,656	47% 321,651
Iowa 6 electoral votes	42% 652,093	52% 797,944

도날드 트럼프는 쉬윙 스테이츠(예측불가능한 주)를 보면 프로리다,팬실베니아,노스 캘롤라이나,오하이오,위신콘신,아이오아 등에서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하지만 클린턴은 버지니아, 콜로라도 네바다에서 승리를 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미국시민들은 클리턴의 도덕성을 지지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도날드 트럼프가 비인간적인 태도로 비쳐 진다고 해도 거짓말 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세울수 없다는 판단을 내린듯 합니다. CNN의 분석에 의하면 백인 위킹 크라스(working class, 노동자층)가 도날드 트럼프에게 표를 많이 던져 주었다고 표현을 하더군요. 물론 힐러리는 흑인과 타인종으로 부터 지지율을 얻었지요. 미국이라는 나라가 백인들이 워낙 많다보니 힐러리로서는 압도적으로 질 수밖에 없었던 게임였고, 언론에서는 힐러리를 감싸고 지지를 해주고 했지만, 결국 언론의 보호막이 뚫릴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POTUS No.	First Lady (Maiden name)	Tenure	Age at tenure start	President (Husband, unless noted)
1	Martha Dandridge June 13, 1731 – May 22, 1802 (aged 70) ^[12]^[13]	April 30, 1789 – March 4, 1797	57 years, 332 days	Washington m. January 6, 1759
2	Abigail Smith November 22, 1744 – October 28, 1818 (aged 73) ^[14]^[15]	March 4, 1797 – March 4, 1801	52 years, 113 days	John Adams m. October 25, 1764
3	Martha Wayles Skelton October 30, 1748 – September 6, 1782 (aged 33) ^[2]^[3]	Died nearly nineteen years prior to his presidency		Jefferson m. January 1, 1772
3	Martha Jefferson Randolph September 27, 1772 – October 10, 1836 (aged 64) ^[2]^[3]	March 4, 1801 – March 4, 1809	28 years, 158 days	Jefferson Daughter ^[16]
4	Dolley Payne May 20, 1768 – July 12, 1849 (aged 81) ^[17]^[18]	March 4, 1809 – March 4, 1817	40 years, 288 days	Madison m. September 14, 1794
5	Elizabeth Kortright June 30, 1768 – September 23, 1830 (aged 62) ^[19]^[20]	March 4, 1817 – March 4, 1825	48 years, 247 days	Monroe m. February 16, 1786
6	Louisa Catherine Johnson February 12, 1775 – May 15, 1852 (aged 77) Born in London ^[21]^[22]	March 4, 1825 – March 4, 1829	50 years, 20 days	J. Q. Adams m. July 26, 1797
7	Rachel Donelson June 15, 1767 – December 22, 1828 (aged 61) ^[5]^[23]	Died after election, prior to husband's inauguration; the duties fell to her niece, Emily Donelson^[5]		Jackson m. January 7, 1794
8	Hannah Hoes March 8, 1783 – February 5, 1819 (aged 35) ^[6]^[24]	Died eighteen years prior to his presidency		Van Buren m. February 21, 1807
8	Angelica Van Buren February 13, 1818 – December 29, 1877 (aged 59) ^[6]^[7]	January 1, 1839 – March 4, 1841	20 years, 322 days	Van Buren Daughter-in-law
9	Anna Tuthill Symmes July 25, 1775 – February 25, 1864 (aged 88) ^[25]^[26]	March 4, 1841 – April 4, 1841	65 years, 222 days	W. H. Harrison m. November 22, 1795
10	Letitia Christian November 12, 1790 – September 10, 1842 (aged 51) ^[27]^[28]	April 4, 1841 – September 10, 1842 †	50 years, 143 days	Tyler m. March 29, 1813
10	Julia Gardiner May 4, 1820 – July 10, 1889 (aged 69) ^[29]^[30]	June 26, 1844 – March 4, 1845	24 years, 53 days	Tyler m. June 26, 1844
11	Sarah Childress September 4, 1803 – August 14, 1891 (aged 87) ^[31]^[32]	March 4, 1845 – March 4, 1849	41 years, 181 days	Polk m. January 1, 1824
12	Margaret Mackall Smith September 21, 1788 – August 14, 1852 (aged 63) ^[33]^[34]	March 4, 1849 – July 9, 1850	60 years, 164 days	Taylor m. June 21, 1810
13	Abigail Powers March 13, 1798 – March 30, 1853 (aged 55) ^[35]^[36]	July 9, 1850 – March 4, 1853	52 years, 118 days	Fillmore m. February 5, 1826
14	Jane Means Appleton March 12, 1806 – December 2, 1863 (aged 57) ^[37]^[38]	March 4, 1853 – March 4, 1857	46 years, 357 days	Pierce m. November 19, 1834
15	Harriet Rebecca Lane May 9, 1830 – July 3, 1903 (aged 73) ^[39]^[40]	March 4, 1857 – March 4, 1861	26 years, 299 days	Buchanan Niece
16	Mary Ann Todd December 13, 1818 – July 16, 1882 (aged 63) ^[41]^[42]	March 4, 1861 – April 15, 1865	42 years, 81 days	Lincoln m. November 4, 1842
17	Eliza McCardle October 4, 1810 – January 15, 1876 (Aged 65)^[43]^[44]	April 15, 1865 – March 4, 1869	54 years, 193 days	A. Johnson m. May 17, 1827
18	Julia Boggs Dent January 26, 1826 – December 14, 1902 (aged 76) ^[45]^[46]	March 4, 1869 – March 4, 1877	43 years, 37 days	Grant m. August 22, 1848
19	Lucy Ware Webb August 28, 1831 – June 25, 1889 (aged 57) ^[47]^[48]	March 4, 1877 – March 4, 1881	45 years, 188 days	Hayes m. December 30, 1852
20	Lucretia Rudolph April 19, 1832 – March 14, 1918 (aged 85) ^[49]^[50]	March 4, 1881 – September 19, 1881	48 years, 319 days	Garfield m. November 11, 1858
21	Ellen Lewis Herndon August 30, 1837 – January 12, 1880 (aged 42) ^[8]^[9]	Died nineteen months prior to his presidency		Arthur m. October 25, 1859
22	Frances Clara Folsom July 21, 1864 – October 29, 1947 (aged 83) ^[51]^[52]	June 2, 1886 – March 4, 1889	21 years, 316 days	Cleveland m. June 2, 1886 Married in the White House
23	Caroline Lavinia Scott October 1, 1832 – October 25, 1892 (aged 60) ^[53]^[54]	March 4, 1889 – October 25, 1892 †	56 years, 154 days	B. Harrison m. October 20, 1853
24	Frances Clara Folsom July 21, 1864 – October 29, 1947 (aged 83) ^[51]^[52]	March 4, 1893 – March 4, 1897	21 years, 316 days	Cleveland m. June 2, 1886
25	Ida Saxton June 8, 1847 – May 26, 1907 (aged 59) ^[55]^[56]	March 4, 1897 – September 14, 1901	49 years, 269 days	McKinley m. January 25, 1871
26	Edith Kermit Carow August 6, 1861 – September 30, 1948 (aged 87) ^[57]^[58]	September 14, 1901 – March 4, 1909	40 years, 39 days	T. Roosevelt m. December 2, 1886
27	Helen Louise Herron June 2, 1861 – May 22, 1943 (aged 81) ^[59]^[60]	March 4, 1909 – March 4, 1913	47 years, 275 days	Taft m. June 19, 1886
28	Ellen Louise Axson May 15, 1860 – August 6, 1914 (aged 54) ^[61]^[62]	March 4, 1913 – August 6, 1914 †	52 years, 293 days	Wilson m. June 24, 1885
28	Edith Bolling Galt October 15, 1872 – December 28, 1961 (aged 89) ^[63]^[64]	December 18, 1915 – March 4, 1921	43 years, 64 days	Wilson m. December 18, 1915 President Wilson remarried during first term
29	Florence Mabel Kling August 15, 1860 – November 21, 1924 (aged 64) ^[65]^[66]	March 4, 1921 – August 2, 1923	60 years, 201 days	Harding m. July 8, 1891
30	Grace Anna Goodhue January 3, 1879 – July 8, 1957 (aged 78) ^[67]^[68]	August 2, 1923 – March 4, 1929	44 years, 211 days	Coolidge m. October 4, 1905
31	Lou Henry March 29, 1874 – January 7, 1944 (aged 69) ^[69]^[70]	March 4, 1929 – March 4, 1933	54 years, 340 days	Hoover m. February 10, 1899
32	Anna Eleanor Roosevelt October 11, 1884 – November 7, 1962 (aged 78) ^[71]^[72]	March 4, 1933 – April 12, 1945	48 years, 144 days	F.D. Roosevelt m. March 17, 1905
33	Elizabeth Virginia "Bess" Wallace February 13, 1885 – October 18, 1982 (aged 97) ^[73]^[74]	April 12, 1945 – January 20, 1953	60 years, 58 days	Truman m. June 28, 1919
34	Mamie Geneva Doud November 14, 1896 – November 1, 1979 (aged 82) ^[75]^[76]	January 20, 1953 – January 20, 1961	56 years, 67 days	Eisenhower m. July 1, 1916
35	Jacqueline "Jackie" Lee Bouvier July 28, 1929 – May 19, 1994 (aged 64) ^[77]^[78]	January 20, 1961 – November 22, 1963	31 years, 176 days	Kennedy m. September 12, 1953
36	Claudia Alta "Lady Bird" Taylor December 22, 1912 – July 11, 2007 (aged 94) ^[79]^[80]	November 22, 1963 – January 20, 1969	50 years, 335 days	L.B. Johnson m. November 17, 1934
37	Thelma "Pat" Catherine Ryan March 16, 1912 – June 22, 1993 (aged 81) ^[81]^[82]	January 20, 1969 – August 9, 1974	56 years, 310 days	Nixon m. June 21, 1940
38	Elizabeth "Betty" Ann Bloomer April 8, 1918 – July 8, 2011 (aged 93) ^[83]^[84]	August 9, 1974 – January 20, 1977	56 years, 123 days	Ford m. October 15, 1948
39	Eleanor Rosalynn Smith August 18, 1927 (age 89) ^[85]^[86]	January 20, 1977 – January 20, 1981	49 years, 155 days	Carter m. July 7, 1946
40	Nancy Davis July 6, 1921 – March 6, 2016 (aged 94) ^[87]^[88]	January 20, 1981 – January 20, 1989	59 years, 203 days	Reagan m. March 4, 1952
41	Barbara Pierce June 8, 1925 (age 91) ^[89]^[90]	January 20, 1989 – January 20, 1993	63 years, 226 days	G. H. W. Bush m. January 6, 1945
42	Hillary Diane Rodham October 26, 1947 (age 69) ^[91]^[92]	January 20, 1993 – January 20, 2001	45 years, 86 days	Clinton m. October 11, 1975
43	Laura Lane Welch November 4, 1946 (age 70) ^[93]^[94]	January 20, 2001 – January 20, 2009	54 years, 77 days	G. W. Bush m. November 5, 1977
44	Michelle LaVaughn Robinson January 17, 1964 (age 52) ^[95]^[96]	January 20, 2009 – January 20, 2017	45 years, 3 days	Obama m. October 3, 1992
45	Melania Knauss April 26, 1970 (age 46)	Beginning January 20, 2017	46 years, 269 days	Trump m. January 22, 2005

여기에서 주목 할만한 것은 45대 대통령 영부인이 될 Melania Knauss는 슬로베니아 출신으로서 처음 영부인되었고, 속옷 광고 모델이였다는 특이한 직업과 5개국어를 구사할 줄 아는 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날드 트럼프와는 24년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그의 세번째 부인이 된것입니다.

속옷 광고 모델이였던 멜라니아는 자식을 헌신적으로 보살피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인 트럼프 내조를 잘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도날드 트럼프와 말리나 커플, 이제 도날드 트럼프는 45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현존하는 미국의 영부인들 모습

로즈린 카터 영부인은 지미 카터대통령의 부인으로서 그의 대통령 임기기간 1971-1981년이였습니다. 지금 그녀의 나이는 89세가 되었네요.

1989-1993년 대통령직을 맡았던 조오지 부시 대통령의 부인이였던 바브라 부시입니다. 올해로 91세의 나이가 되었네요.

힐러리 클린턴은 남편인 1993-2001년도 빌 클린턴이 대통령이 되면서 영부인으로 정치를 돕게 됩니다. 2016년 대선에 나서서 크게 활략을 했지만, 비리 이메일이 세상에 폭로되어 결국 미국인의 민심을 잃게 되고 선거전에서 패배를 하게 됩니다. 올해 그녀의 나이 69세가 되네요.

로라 부시는 바브라 부시의 며느리로서 그녀의 남편이 조오지 부시 주니어 대통령 임기기간이 2001-2009년에 영부인 자리에 있게 됩니다. 현재 나이는 70세를 바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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