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열심히 사는 당신을 위한 음악을 준비 해봤다. 일이라는 것은 죽을때까지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그럼에도 때로는 그 일상으로 부터 벗어 나고 싶은 충동이 들때가 있다.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들어도 좋을 흥이나는 곡을 추천해 본다.
Artist: Baccara
Album: Baccara
Released: 1977
Genres: Disco, R&B/soul, Dance/electronic, Pop
스페인 출신의 듀엣 보컬로 유명해진 바카라는 77년도에 결성되어서 화제를 모았다. 두명의 미모의 여성들이 (Mayte Mateos와 María Mendiola) 들려주는 아름다운 하모니는 마치 디스코풍의 음악이 이렇게도 맛갈나게 불를 수가 있다는걸 입증한 예로 보여지고, 그 당시로선 인기 절정의 곡이였다. 유혹하듯 불러주는 곡은 마치 그들의 화려한 전성기를 말해주고 있는듯 하다. 지금은 할머니가 되었지만, 그들의 아름다운 청춘 그때 불러주었던 그 곡을 회상하면서 듣는다.
러버보이의 주말을 위해 일하다..라는 곡은 그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킬만큼 인기를 얻었던 노래였다. 러버보이라는 밴드를 제대로 세상에 알리는데 한 몫을 해준 곡이 아니였나 생각해 본다. 그 시절 그때 들었던 그 곡을 이제는 인터넷 상에서 들어본다. 추억이 잠겨드는 순간이다. 주말을 위해 일하는 당신에게 더 활기를 불어 넣어줄 곡이 여기 있다.
야주의 노래는 일렉트록 팝의 대명사로 일컫만큼 그 문화를 대중화 시키는데 큰 공헌을 해준 Alison Moyet 과 Vince Clarke 였다. 신디팝의 새로운 장르를 탄생 시키는데 일조를 해준만큼 야주의 큰 공은 빼놓을 수가 없을 것이다. 특히 앨리슨의 목소리는 기계음을 컨트롤 해내는 놀라운 보컬 창법을 가졌음을 세인들에게 각인 시켰다. 일때문에 쌓인 스트레스를 잊어 버리고 시원한 그들의 음악 세계로 떠나 가 보자.
많은 사람들이 마칼레나 춤을 출 정도로 인기를 절정이였던 때가 있었다. 지금도 이 노래가 나오면 마칼레나 동작으로 춤을 추는 막내딸 나린이를 보면서, 노래와 춤이란것이 이런 영향을 미친다는걸 새삼 알게 되는 순간이였다. 그들의 춤사위와 노래는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었다. 지금들어도 고개가 절로 까닥하게 되는 곡이기도 하다.
스웨덴의 또 하나의 자부심을 갖게 해주었던 아쿠아의 노래는 그 당시 많은 이들에게는 새로운 느낌의 곡으로 다가왔다. 나레이션 식으로 시작해서 리디미컬한 사운드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리듬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은 곡이였다. 그들에게는 1997년이라는 한 해를 잊지 못할 것 같다. 그들의 빌보트 차트 일위를 나타내는 귀염을 토해낸 해기도 했기때문이다.
Genres: Electronica, Dance/electronic, Dance pop, '00s Pop
많은 이슈를 몰고 다니는 레디가가의 노래는 포커 페이스는 들어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한 모습을 그렇게 비유적인 표현을 쓰지 않았나 하는 느낌이 드는 곡이다. 그녀의 2008년도 유명이라는 앨범에 있는 곡으로서 앨범마다 테마를 가지고 내놓는것이 특징이다. 부담감 없이, 아무 생각없이 들어도 좋을 노래인것 같다.
핏불의 팀바는 키샤가 피쳐링을 해줘서 더 빛을 발했던 곡이 아닌가한다. 뮤직 비디오가 볼만하며, 특히 위의 뮤직 비디오는 작고한 댄스팀원을 그리워 하면서 만들어진 헌정 비디오라고 한다. 아름다운 미모의 여인들을 보는 남성 분들은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비디오이다.
Artist: Beyoncé
Album: I Am... Sasha Fierce
Released: 2008
Awards: Grammy Award for Song of the Year, More
비욘세를 아는 분이라면 이곡을 모르면 간첩이라 할 정도로 유명해진 곡이다. 위의 곡으로 비욘세는 올해의 노래 그래미 상을 받을 만큼 사랑을 받았던 곡이였고 그녀에게는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노래였다. 40을 훌쩍 넘어선 그녀지만 여전히 활동중에 있으며, 노래에 대한 열정은 높이 사주고 싶다.
마지막으로 선곡한 곡이 우리 나라 출신의 싸이가 들려주는 강남스타일이다. 강남스타일풍이 일어 났을때, 왠지 모를 자부심이 들곤 했었다. 노래의 위력은 대단하다. 하나로 뭉치게 하고 또 애국심을 발휘하기도 하며, 그 노래를 통해서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말할수도 있었던 시절이 생각난다.
70년을 거슬러 2014년도의 대중적인 음악을 들어 보면서 느낀다. 음악은 예전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다. 늘 대중과 함께 했으며 그들은 음악이 있기에 더 활기찬 하루를 맞이 할수 있었던것 같다. 음악은 늘 우리 주변에 있었다. 다만 우리가 가까이 하지 않았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