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출신의 밴드인 볼비트는 특유한 사운드로 다가온다. 팝적인 록컨롤과 더불어 멜로딕한 하드록의 사운드 강한 메탈의 느낌을 살려서 크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으로 대중에게로 다가왔다. 하지만, 위의 그룹이 창단 된 것은 2001년도라 하니 그 사이 무명 시절이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 셈이다. 스웨덴 대중으로 부터 인기를 얻게 된 시기가 2007년도 "Rock the Rebel/Metal the Devil" 앨범이 나오기 시작 할때였다. 그들의 음악이 미국과 영국차트에 주목을 받게된 것은 "Gentlemen & Shady Ladies"(2013)앨범이 때문이였다. 스웨덴 출신으로서 빌보드 차트 탑10에 올라선것은 1997년 아쿠아(댄스 그룹)였던 이후로는 처음이였다. 스웨덴으로서는 축제의 분이기일 수밖에 없었다. 이런 것이 국위선양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들는 음악으로 스웨덴 출신임을 당당하게 밝혔다.
킹 다이아몬드라는 유명한 스웨덴 밴드의 리드가 볼 비트의 리드를 그들의 음악에 초대를 했다고 하니 그 위상도 알만할것 같다. 즉, 킹 다이아몬드 헤비메탈 밴드는 최고의 메탈 퍼포먼스 상을 받았다. 이렇게 선 후배 가수가 나란히 있는 모습은 보기 좋은 풍경인것 같다. 스웨덴 하면 아바라는 그룹 때어 낼 수가 없다. 그렇듯 그들의 음악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물해주고 있었다.
우리나라도 싸이가 강남 스타일로 세계를 춤바다로 만든 사건이 있었지만, 잠시 끓어 오르는 인기가 이제는 가라 앉아 있는 상태였다. 많은 뮤지션들이 빌보드차트에 들어 가는것이 꿈일지도 모른다. 그것은 비록 수치로 기록 되었을지라도, 대중이 인정해주고 그들로 부터 얼마나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음원 차트이기 때문이다.
그룹맴버
Michael Poulsen(예전 데스메탈밴드의 Dominus맴버였슴, 리드 기타 리드 싱어)
Anders Kjølholm(베이시스트)
Jon Larsen (드러머)
Thomas Bredahl(Michael Poulsen가 오리지날 맴버였으나, 2002년 부터 조인, 기타리스트)
그룹의 리드이자 리드 싱어, 기타리스트인 마이클은 파워풀한 메탈의 감수성을 담아 여러분께 다가 간다. 모든것은 메탈로 시작해서 메탈로 끝이난다라고 음악으로 정의를 내려주고 있었다. 메탈 음악이 시끄럽고 강한 기타의 디토션이 있어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분들이 있다면 그의 사운드에 빠져 들어 보시길 권해본다. 그가 정의하는 또 다른 재 해석의 메탈은 메탈 속에 핀 꽃과도 같았다.
Lola Montez by Volbeat
그들의 음악은 메탈이라는 무게감이 있는 전자기타의 리듬을 담아 감수성이 결합하여 마치 현재와 과거의 마음을 이루고 있는 절묘한 궁합을 보게 된다. 어떤가... 당신이 있는 그 공간에 숨쉬는 그곳에 바로 이런 음악이 다가 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