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출신의 포크록을 하는 싱어송 라이터로 알려진 Michael David Rosenberg라는 본명을 지니고 있으며, 그는 예전 맴버활동을 했었단다. Passenger라는 밴드를 하다가 2009년도 밴드가 해체됨과 동시의 밴드의 이름을 자신의 무대에서 사용하는 이름으로 했단다. 아마도 예전의 밴드의 아쉬움이 남아서가 아닌가한다. 의외로 그는 솔로활동으로 했을때, 그가 히트곡을 치게되었다. 요즘 록 핫차트의 10위안에 드는 귀염을 토하고 있는 곡이 바로 "그녀를 놔줘"(Let her go) 라는 곡인데 들어보면 볼수록 우리 한국인 정서에는 딱인곡이다. 록이라고 해서 다 강한 그런 사운드를 내는건 아니다. 그의 보컬이 마치 우수에 찬듯한 가을남자의 모습을 연상케하며, 마치 음류시인과도 같은 모습으로 보여진다. 그의 가사말도 또한 의미심장하고 깊은 뜻이 담겨져있음을 알수있다.
사실 누군가를 보낸다라는 의미는 말은 쉽지만 실행에 옮기기가 힘들다. 불교에서 말하는 마음을 비운다는 그런의미로도 보여진다. 그녀를 보낸다. 보내줘.. 라고 말하는 그 음성은 진지하기 그지없다. 누군가의 사랑이될뻔한 그 남자의 이야기. 그녀를 보내줬을때, 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다고한다. 경험에서 바탕이된것일까? 아주 멋진 가사말이 아닐수가 없다. 보냄후에 깨달음으로 다가오는 연인과의 관계를 아주 잘 정리한 곡이다. 사랑은 힘들다. 결코 쉬운것이 아님을 알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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