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정은 매년 마다 특별한 선물을 아이들에게 합니다.
그 특별한 선물이 바로 오너먼트(트리장식용)을 크리스마스때 마다
준비해서 준답니다.
올해는 특별히 아이들이 오너먼트를 골라 보라 했더니 큰딸인 베사니는 위에 장미의 요정을 택했군요.
우리 큰 아들인 벤자민은 Catlover(고양이사랑하는사람)란걸 아시죠?
고양이를 정말 사랑 합니다. 랙시가 집에 쫓겨난 후 3시간 후에 다시 집으로
들어 올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소가 벤자민 때문이였습니다.
추운 겨울 밖에서 벌을 받고 있는 랙시 모습이 안스러웠던것 같습니다.
벤자민의 선택은 바로 고양이 모양의 오너먼트를 택 했군요.
참 예쁘고 귀엽습니다.
우리 막내 아들은 어떤 오너먼트를 골랐을까요?
역시 우리 유진군 답습니다 ㅋㅋㅋ
귀엽고 코믹한 그런 오너먼트를 골랐네요.
유진이는 여전히 제게 말 합니다.
"엄마 내가 펌킨이면 이제부터 엄마는 파이가 된거얍.."
제가 유진이를 부를때 늘 쓰는 애칭이 바로 PumkinPie(똥강아지로 해석이 될런지 ㅋㅋ)입니다.
블로그에 사진 올리실꺼면 "예쁘게 찍어 주세요! " 라고 딸은 말 했습니다.
이렇게 우리 부부는 매년 아이들을 위한 오너먼트를 준비하고 먼훗날 아이들이 성장해서 집을 나가
자립할때 모아 두었던 오너먼트를 다 주기로 했습니다.
남편이 그러더군요.
"자기야..이거 우리 애들 다 주면..우리는 오너먼트 없는데 어쩌지..?"
ㅋㅋㅋ 걱정두 많으셔라..ㅋㅋㅋ
"응..다른걸로 장식 하면 되지모..^^;"
여러분들도 크리스마스를 특별히 기념하는 행사나 추억이 있나요?
다 같이 나누어요.
저를 사랑 하신다면...........댓글로다........나 이런 추억 있어요 라고 남겨 주세요.
데보라의 방송 시간대 한분을 제가 채택해서 사연과 함께 저와 애들이 고른
예쁜 오너먼트를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어라..데보라가 방송도 해? 라고 생각 하시는분 있다면 ㅎㅎㅎㅎㅎㅎㅎ 예..합니다.
경상도 사투리로 방송 해요..-_-;;
덧글 마니 마니...남겨 주세요!
Now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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