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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ities

박시후는 정치적 희생양

by Deborah 2013. 3. 7.




요즘 박시후씨에 관련된 기사가 시종일관 화제가 되고있다. 그런 순간 정치적인 이슈는 잠적하고 말았다.

왜 박시후씨가 정치적 희생양이 되어야 했나? 그 이유는 간단하다. 예전에도 그랬듯이 국민들을 희롱하는 정부의 파파겐다로 보일수밖에 없다. 그래서 박시후씨라는 연예인에 관련된 이야기로 도배를 하고 언론도 다 그쪽에 집중 시켜놓고있다. 결론은 국민의 눈과 귀를 다른 곳으로 돌리게 만든 사건이라고 보면되겠다.


박시후씨와 A양의 진실 공방전을 떠나서 솔직히 생각해보자. 일반적으로 남녀가 서로 하룻밤을 잤다는것을 언론이 떠벌리는 것도 아마도 정치적인 목적이 있어서일지도 모른다. 향상 정부는 그래왔다. 언론은 다른 기사를 내 보냄으로서 모든 시선을 연예인의 사건을 마치 큰 폭풍이라도 온것처럼 떠벌린다. 


정부와 언론의 플래이가 기가 막히게 들어맞친 이번 박시후씨 사건은 2013년도의 대미를 장식하고도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위의 박시후씨 사건은 강간이 직접적으로 성립되지 않는 이유가있다.


A양의 말의 신비성을 잃었다는 점과 야심한 시각에 술을 마셨다는 점과 그리고 자고 일어났는데 일이 벌어졌다는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실신할 정도로 술을 마셨다면, 집에 전화를 해서 누군가 데리로 오라고 해야했었다. 직접 제 3자가 확인하지 않은 이상은 서로의 말이 엇깔리고 있으며, 알콜의 취사량과 더불어 그런 상황까지 몰고간 그녀의 잘못이 크다고 볼수 밖에 없다. 아무리 맞고소를 하고 한다고 한들 한국의 법으로서는 도저히 강간이라는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미국이라고 해도 마찬가지다. 목격자도 없고 혼자서 강간을 당했다고 떠들어 된다고 한들 누가 진실을 믿어 줄 것이며, 카톡을 통해서도 나눈 대화내용을 통해서 그녀의 말의 신비성을 잃게 되었다. 박시후씨의 이번 사건은 완전히 한 여자 때문에 연예생활이 고달프다는 것을 실감한 사건이며, 아무리 재해석해도 이번 사건은 강간으로 성립될수가 없다. 강간으로 성립될수가 없는 사건을 경찰은 오래 끌고 있는 이유는 단 하나 뿐이다. 국민의 시선을 좀 더 연예인에게 집중 시키려고 하는 의도가 분명하다.



연예인이라는 특정 직업이 이래서 자유롭지 못하고 아무리 유명세를 탄다고 한들, 한 순간의 사건에 휘말려 들어서 그는 정치적 희생양이 되고 말았고, 그녀는 누구의 사주를 받고 했음이 분명하다. 전 소속사에서 몰래 꾸민 일일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있다. 주변의 정황을 봐도 알다시피, 박시후라는 한 인간의 명예가 회손되었다는 자체는 부인할수가 없다. 아무리 진실이 밝혀지고 박시후씨의 말이 맞는다고 해도 그의 회손된 명예는 더 이상 회복하기 힘들게 되었다.


결국 그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고 이 사건을 계기로 한층 더 성장된 연예인 즉, 공인의 모습으로 우리곁에 다가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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