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라면, 바로 박시후씨를 말하고싶다. 박시후씨가 새롭게 독립선언을 하고 난 후에 진통을 앓고 있는 사건이 요즘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다. 팬입장에서 자신의 좋아하는 배우가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면 당연히 방패막을 칠수밖에 없다. 여러가지 측정에 의한 기사 때문에 한 배우의 진통 앓이가 계속 되고 있다. 단지, 측정에 의한 기사라면 당연히 기사를 쓰는것 자체를 말아야 할것이다. 박시후씨의 진실은 곧 밝혀질것이고, 팬입장에서는 박시후씨가 주장하는것을 절대적으로 믿을수밖에 없다. 그리고 박시후씨에 대한 이상한 소문들이 떠들고 있는 시점에서 가장 이득을 볼 사람은 누구인가를 곰곰히 생각해보게된다.
기사를 쓰는 기자들
마치 사실이 아닌것을 짜집기식으로 가짜를 진짜로 만들어내어 한 사람의 가슴을 칼로 난도질하는 그들의 한치도 모르는 붓 놀림에 당하는것은 연예인들 뿐이다. 그들은 기사가 나가면 특종을 잡았다고 말한다. 그 특종으로 인해서 그들의 인지도를 말해주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추측에 의한 기사는 더이상 나와서는 안된다.
박시후씨를 고소를 한 A양
흔히들 남녀간에 일어날수 있는것을 크게 떠벌린 이유는 뭘까? 아마도 박시후라는 인물이 연예인이였기에 가능했을것이다. 그가 평범한 한 남자라면, 이렇게 고소까지 할 마음이 그녀가 진심으로 있었을까? 그리고 고소를 통해서 뭔가를 얻고자 한다면, 그들은 정당한 돈을 요구할것이고, 이참에 크게 한 몫을 잡아 보겠다는 심리도 보인다. 누구의 말이 맞는지는 아직 정황으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친구의 말이 떴다고 해서 그 말도 믿을만한 신비성이 있는것도 아니다. 약물을 투여한 의심까지 사게 되었지만, 약물의 흔적도 없었다. 지금 조사 되고 있는 상황으로 봐서는 두 사람의 합의하에 이루어진 성관계를 억울하다는 식으로 해서 결국 박시후에게 덤탱이를 씌우고 있는 식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흔히들 이런류의 여자를 꽃뱀이라고들 칭한다.
박시후씨를 시기하는 연예인들..
연예계도 시기의 대상이 될수도 있다. 그런 경쟁이 심한 세계에서 인기인이라는 이유로 다른 연예인에게 미움을 살수도 있다. 박시후씨를 고소했다는 그녀가 배우지망생이라는 말을 들어보니, 아마도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그렇게 한 행동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이런 추측을 내릴수 밖에 없는 것이 정작 진실을 말해야하는 상대가 진실을 말하지 않으니 이렇게 결론을 내릴수 밖에 없다. 주변에 박시후를 시기하는 사람과 함께 짜고 치는 고스톱일수도 있다.
결론은 눈과 귀가 있다고 해서 다 옳게 보고 제대로 듣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가 있다. 현실에서 보여지고 있는 진실공방의 끝은 어디까지 갈까? 특히, 성관계후의 고발에 관련된 문제는 참 애매모하다. 그 이유는 잠자리를 함께 할때와 서로 교감을 통하고 난 후의 마음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이런 경우에는 여자의 심리적인 상태가 온전한지가 의문이다. 술을 마시고 쓰러질 정도로 마셨다는것도 이해가 가지 않을뿐이고, 이상한 상황을 제공한것도 여자의 잘못이 크다는 생각이다. 이문제는 여자편이고 남자의 편을 떠나서, 한번 생각해 볼 문제이다. 정말 제 정신이 박힌 여자라면, 밤에 그것도 외간남자 둘과 함께 소주를 마시지 않는다. 밤에 같이 소주를 마시고 취한 상태에서 남녀가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를 따져 보면 쉽게 해답을 얻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