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식빵만드는 일 쉽지요. 어떻게 이런 식빵이 만들어졌을까요?
비결은 바로 식빵만드는 기계를 이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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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에 적혀진 대로 식빵재료를 넣고 기계에다 넣어주면 끝.. 식빵이 완성되기까지의 소용되는 시간은 3시간이에욤.
요즘 요긴하게 쓰이고 있는 주방용품중에 하나가 바로 효자 노릇을 독특히 해주고 있는 제빵기구랍니다. 제빵만드는 기계는 가격의 차별은 있지만, 보통 미국달러로 70불 주면 사용하는데 아무런 어려움은 없답니다. 오래두고 사용할수 있기에 적절한 투자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아침에 눈꼽도 때지 않는 채로 내게 건네주는 식빵인데요. 우리 막내아들 가온이는 이렇게 먹을걸 만들어주면
아주 행복해 하는 아이랍니다. 그래서 올해는 직접 도시락을 아침마다 싸준답니다. 정말 번거롭기도 하지만, 도시락을 깨끗하게 비워서 올때는 보람을 느껴요.
요렇게 촉촉한 빵 먹어 보세요. 직접 빵만드는 기계로 만들었지만, 어븐에 구운것이랑 별반 차이가 없답니다.
어때요. 주말은 이렇게 빵을 가족과 함께 만들어 보심이..
잠깐!
여기서 누가 처음 식빵 만드는 기계를 발명했을까요?
1800년대에, 미국의 보스턴 출신 조셉 리는 최초의 빵 취급 기계를 발명했다. 그의 발명품은 다른 조리법에 사용하기 위해 하루 묵은 빵을 부술 수 있는 장치였습니다. 그가 디자인하기 전에, 많은 낡은 빵은 버려졌습니다. 그가 이런 발명품을 개발한 근본적 이유는 식량으로 허덕이고 있는 빈민촌 사람을 돕기 위한 구호 단체의 도움을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처음 발명해서 번 돈으로, 리는 최초의 자동 빵 제조사를 만들었고, 그 기계는 반죽을 섞고 반죽할 수 있었다. 이것으로 제빵사들이 빵을 만들고 굽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빵 만들기 과정을 빠르게 하는 것 외에도, 리씨는 빵을 만드는 더 위생적인 방법을 고안 해냈습니다.
미국의 제과점은 더 많은 빵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자동 기계를 사기 시작했고, 1950년대 동안, 대부분의 빵집은 빵 제조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불행히도, 일반 가정으로 보급은 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쳐 마침내 1986년에 이 기계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1986년 현재 파나소닉인 일본의 마쓰시타 전기공업 회사는 빵 한 덩어리를 만들 수 있는 최초의 빵 제조사를 만듭니다. 이 기계는 인기를 끌었고 다른 제조업체들도 비슷한 버전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각각의 현대 빵 제조사들은 조셉 리의 첫 디자인에서 나온 요소들을 사용하여 오늘날의 빵 기계 회사들은 리씨의 기계의 방법을 소형화하는 방법을 발명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수년간 많은 발명가가 심혈을 기울인 결과 오늘날의 완벽한 식빵기계를 완성 시킨 것입니다.
1,2번의 사진출처:http://kelleychisholm.files.wordpres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