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Mccartney(폴 매카트니)
많은 세인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비틀즈의 맴버이자 베이시스트인 폴 메카트니의 베이스연주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알려져 있지요. 특히 비틀즈의 "비"라는 곡은 폴메카트니의 베이스 연주가 리드를 하고 있고 리듬기타가 베이스와 같이 호흡을 맞추고 있지요. 더불어 환성적인 존네논의 보컬과 어울려진 곡이며, 베이스의 착착 감기는듯한 연주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John Entwistle(존 엔트위슬)
The Who, "My Generation" 존 엔트위슬의 베이스기타 연주는 기존의 베이스연의 멜로딕한 사운드에 비해서 그가 처음으로 베이스가 파격적인 무기도 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예가 아닌가합니다. 즉, 베이스 연주를 통해서 파워풀함을 보여주었고, 마치 무기처럼 강력한 사운드를 내었다고 해서 그렇게 표현한것이라고 봅니다. 이런 그의 베이스연주의 기법을 배운 후배 연주자들이 더 강렬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창출 해내었다고 보여집니다. 존 엔트위슬은 전설적인 베이스트 기타주자로 오래도록 세인들 가슴에 남아 있는 분이지요. 특히 베이스기타 연주가 출충하게 돋보이는 곡으로는 "My Generation(나의 세대)"을 뺄수가 없지요.
그가 들려주는 무기와도 같은 베이스기타 연주를 들어보세요.
Steve Harris(스티브 해리스)
Iron Maiden, "Phantom of the opera" 아이언메이든은 헤비메탈의 지존적인 밴드로서 그들은 다른 밴드와 달리 베이스기타가 리드기타로 내세워서 연주하는 특유한 방법을 도입해서인지 그들의 베이스 사운드는 아주 완벽하며 베이스기타가 리드기타의 역활을 잘해낼수 있는 예를 보여준 밴드라고 볼수있지요. 특히 베이스시스트인 steve Harris의 매력적이고 파워풀한 연주는 세인들의 부러움을 사고도 부족함이 없지요. 그들이 들려주는 매력적이고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를 들어 보세요. 당신도 어느듯 베이스기타의 묘한 매력으로 빨려들고 말테니까요.
FleaRed Hot Chill Peppers, "Around the World" 핫칠리 페퍼의 베이스 연주가 돋보이는 "세계를 돌아 다니다"라는 곡을 들어보면 베이스연주자
Michael "Flea" Balzary
의 혼혈을 다해서 연주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마치 베이스를 위해서 보컬과 모든 악기들이 장단을 맞추어 가는 멋진 연주가 돋보이며, 강렬한 베이스기타의 파워가 압권입니다. 베이스 솔로부분을 귀담아 들어 보시면, 얼마나 Flea가 피나는 연습을 통해서 이런 사운드를 창출해냈는지 알수 있을겁니다. Flea가 들려주는 강렬하면서 속을 시원히 달래주는 "세계를 돌아 다니다."라는 곡을 들어보세요.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어느덧 당신도 세상의 반 바퀴를 이미 돌고 있을테니까 말이죠.
Paul Gray(폴 그레이)Slipknot, "Wait and bleed" 슬립납(Slipknot)의 창단 맴버이기도 한 폴 그레이의 강렬한 베이스 연주는 마치 가슴을 한구석을 속 시원하게 강타해주고 있습니다. 미인박명이라고 했던가요? 폴 게이는 안타갑게도 2010년 5월24일 오하이오 호텔에서 세상을 떠나게 되었지요. 그의 강렬한 베이스 연주를 들어 보면서 이제는 저 먼 세상으로 떠나버린 그를 추억하게 됩니다. 폴 그레이가 들려주는 강렬하면서 속을 시원히 달래주는 "Wait and bleed"라는 곡을 들어보세요.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어느덧 당신도 깊게 가슴에 묻어 두었던 상처로 인해서 피가 흐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지도 모르니까말이죠.
덧글: 가을학기가 다시 시작되어서 이제는 블로그 글도 많이 못 올리겠네요. 주인장이 없다고 적적한 공간이라고 생각되어 몇자 남깁니다. 부디 다시 글을 올리는 날까지 몸 건강히 잘 계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10월달이면 데보라의 블로그가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지가 5년째가 됩니다.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우는 동안 방명록란이든가 아니면 저의 글에 댓글을 많이 달아 놓으신 분에게 자그만 선물을 준비할까합니다. 그러니 자주 방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