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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ities

내가 그린 박시후

by Deborah 2011. 11. 15.


사진출처: 박시후씨 트위트사진


로맨스는 누구나 꿈꾸는 희망상황이자, 그렇게 이루어 지기를 꿈을 꿉니다. 꿈꾸는 로맨스의 대상은 현실 세계속에서 나눌수 있는 로맨스가 있는가 하면, 상상속에서 혼자만 좋아하는 그런 짝사랑과도 같은 가슴 앓이의 진통을 겪고 있는 사랑도 있지요. 박시후씨를 닮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예쁘게 봐 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학기에 데생을 배우고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직접 페인팅을 해서 작품을 만들어 내고 싶네요. 

미장원에 들려서 머리 손질을 하고 있었지요. 그때, 미장원 손님으로 계셨던 한국 아주머니도 있었지요. 아주머니는 박시후씨를 좋아한다고 하면서 박시후씨가 열연한 모든 드라마는 다 보셨다고 하셨지요. 그러던 중에 필자가 직접 데생한 작품을 보여 주었더니, 정말 박시후씨를 많이 좋아 하냐고 하셨지요. 그것에 대한 대답은 "네 그래요." 라고 말했지요. ㅎㅎㅎ 

그림으로 좋아하는 배우 사진을 그릴 정도면 보통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더군요. 우리 큰딸은 아빠가 질투하면 어쩌냐고 하던데요. 정말 애들 아빠가 질투하면 어쩌죠? ㅎㅎㅎ 저번에 이웃 블로그님이 제가 그린 그림을 보고 싶다고 하셔서 이렇게 올려 봅니다. 부끄럽지만, 아직은 내놓을 작품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그래도 예쁘게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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