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어때문에 조기 유학을 많이 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그분들께 조언을 해 드리고 싶은 몇가지를 적어 보겠습니다.
한국인이 많이 살지 않는 곳으로..
다들 아실겁니다. 예전 유머중 하나를 생각하면 웃음이 나옵니다. 한 연예인이 미국에서 몇년을 살다가 왔는데도 영어를 전혀 못하니 동료 연예인이 물었지요. 그의 대답은 나는 엘에이 한인타운 살다가 왔다고 했다는 말에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인타운이 가까운 곳에 가면 문제를 이르킬 수 있는 요인들이 산재 해 있습니다. 이곳은 영어를 할 필요 없고 한국말만 해도 통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영어를 배우려고 보낸 목적에 위반 되는 곳이죠.(뉴욕,LA등)
표준 영어를 사용하는 주를 선택 해야 합니다.
이런 예가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유학을 온 아주 똑똑한 여학생이 있었지요. 그녀는 룸메이트가 흑인이였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흑인식 슬랭을 자연스럽게 구사하고 그것이 그녀의 영어로 굳어지게 됩니다. 사람들은 그녀가 슬랭을 써는 것을 보면서,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영어는 표준 영어를 사용하는 주를 특별히 선택하라는 것이지요.
학교의 선택에서 부터 모든것은 공립 보다는 사립을 택하여 가는쪽이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사립은 모든 면에서 공립보다 낫다고 보시면 됩니다. 학생들의 아카데미 능력 수준도 높고 문제아이들 보다는 정말 공부를 하고 싶어 열성을 보이는 아이들이 많이 보여 있는 곳입니다. 선생님의 교육의 질 또한 높습니다.
외국에 사는 친척 집보다 외국인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절대 친척집으로 해서 보내는 것 보다 다른 외국인 집에서 하숙하는 편이 좋지요. 다들 미국에 아는 분들이 있으면 그쪽을 통해서 같은 주로(states) 보내고 싶으신 마음이 있을 줄 압니다. 아무래도 같은 친척이 옆에 있으면 잘 챙겨주고 하지 않을까 하는 심리에서 인데요. 그렇게 되면 영어를 배우는 목적에 도달 하는 시간이 좀 늦어 진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일딴 영어를 배우는 목적으로 왔으면 그 목적을 달성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외국인 호스테이 맘들도 참 좋으신 분들 많습니다.
외국에 유학한 자녀와의 전화 통화는 자주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타국에서 외롭고 하면서 자동적으로 그리운 부모님과 집 생각이 나기 마련입니다. 자주 오래 통화 하는 것은 외국 생활을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연락을 드리고 안부를 묻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홈스테이를 할 경우는 기본적 예의범절을 가르쳐서 외국으로 보내야 합니다.
홈스테이를 할 경우는 기본적 예절을 가르쳐서 외국으로 보내야 합니다. 홈스테이 맘들 대부분의 불만이 예의가 없는 행동을 하는 아이들을 많이 봐 왔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즉, 아이의 예의 바른 생활 태도는 바로, 부모를 더욱 빛나게 해 줍니다.
여름방학때도 그냥 미국에 머물게 하는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여름방학때도 그냥 미국에 머물게 하는것이 좋지요. 여름 방학때 되면 무조건하고 한국으로 오게끔 티켓을 사서 보내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배웠던 영어도 한국에 오면 조금씩 잊혀지게 됩니다. 몇년간은 고생 하는 셈 치고 그냥 이곳에서 여름 방학도 보내고 친구들 사귀면서 여름 강좌를 듣게 하시는것이 속주로 영어회화를 시키시는 방법입니다.
용돈은 많이 주어서는 안 됩니다.
유학을 보낼 때에 돈을 많이 줘서 보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필요한 돈은 홈스테디 맘에게 타서 쓰는 버릇을 드리는것이 좋습니다. 외국은 용돈 하나도 그 만큼의 가치가 되는 일을 했을 때 줍니다. 돈의 가치를 깨닫게 해 주는 것이죠.
한국인 유학생들이 많이 곳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 또한 위험한 곳중 하나 입니다. 한국 유학생들 대부분은 열씸히 하고 계시지만, 그중 몇분이 공부에는 취미 없고 그냥 부모가 보내 주는 거닌까 와서 있는 몇 사람이 배움을 할려는 다른 학생에게 피해를 줍니다. 이런 사례를 막기 위해선 한국 학생이 없는 곳으로 입학을 하시는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인 홈스테이 맘을 너무 믿지 말아야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홈스테이 맘들이 다들 좋은 분들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몇몇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국인 아줌마가 있는 홈스테이에 있으면서 불편하고 마음이 상했다고 하시는 분도 있었지요. 그래서 다들, 홈스테이를 할려면 제대로 된 외국인 홈스테이 맘에게 보내는것이 영어도 속주로 배우는 지름길이라고 하지요.
다들 아시는 부분인데 한번 더 상기를 시켜 드린것들이 아닌가 모르겠네요. 한국의 영어 몸부림 때문에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 줄 믿습니다. 영어는 자꾸 하면 늘지만 생활 영어는 직접 같이 대화를 해야만 늘어 납니다. 한국에 있어 아무리 영어를 쓰고 읽고 한다고 해도 막상 미국에 오면 벙어리가 되는 이유는 바로 우리가 배워 온 영어 문제점도 있고 생활 영어는 직접 활용을 하지 않으면 생활에 묻혀 버리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조기유학을 선택하신 분이 많이 계실 줄 믿어요. 우선 조기 유학은 잘 선택해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필자 생각으로는 12세가 조기유학을 하기 좋은 나이로 보이며, 한국어와 영어발음을 잘 구사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영어의 장벽이 언제쯤 무너질까요?
Slang is the use of informal words and expressions to describe an object or condition
슬랭이란 비공식적으로 사용 되고 표현 되는것들을 목적이나 컨디션을 나타내는것.
슬랭이란 비공식적으로 사용 되고 표현 되는것들을 목적이나 컨디션을 나타내는것.
★참고로 위의 조기 유학의 나이는 12세 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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