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사진을 찍었는데 역시 카메라가 안좋은건지 아니면 찍사 실력이 부족한건지 잘 포착을 못했습니다 ㅠㅠ
역시 사진에 필이 안옵니다. 산타 할배와 산타 할매의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도대체 뭘까 생각 해 봅니다.
이건 남편이 운전하고 있는데 찍었습니다. ㅡ.ㅡ;; 역시 사진이 안좋군요.
이건..................ㅡ.ㅡ 차을 세우고 또 사진을 찍었는데 이렇게 밖에 안나오는군요. ㅡ.ㅡ;;
아.. 이집은 정말 크리스마스 장식용 불빛으로 찬란하게 빛났습니다.
한가지 걱정인것이 전기세를 어떻게 감당 하실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저거 밤새도록 불을 켜놓으면 전기세 엄청 날것이란것.
이건 가까이에서 찍었는데 장식품들 장난 아니게 많이 있습니다.
이집은 지붕위에도 저렇게 장식용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우리 아이들은 이 집을 지나가면 환호를 지릅니다.
아이들 눈에는 그져 오색 찬란한 빛이나는 그런집 모양이 신기하고 보기 좋은가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너무 장식을 해 놓으니 분주한 느낌이랄까요.
단정하고 갈끔한 그런 맛이 없어서 별로 입니다.
크리스마스의 본래 의미를 한번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Christmas is an annual holiday that celebrates the birth of Jesus.
아기 예수의 탄생일을 기념 하는 날입니다.(검색 사전에 나온 의미)
크리스마스의 날짜에 대한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유력한 12월 25일 설은 고대 "로마"에서 지키던 동지날을 채택한데서
비롯됐다. 당시 "로마"의 이교도들은 동지절(12월 24일 - 다음해 1월 6일)을 하나의
대축제적인 명절로 지키고 있었다. 그래서 고대 교회의 "로마" 주교는 기독교가 이교도들
을 정복했다는 의미에서 이교의 축제일인 동지를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채택했다.
"크리스마스"를 교회가 교리적으로 지키기 시작한 것은 4세기 후반 부터이다.
고대 "로마"교회에서 기원한 "크리스마스"를 지키기 시작한 년대에 대해서는 335년설과
354년설이 맞서있다. "성탄일"은 그 후 동방교회로 퍼져나가 "콘스탄티노롤리스"(379년),
"카파도기아"(382년)등에서 지키기 시작했고 교회력의 기원이 되며 현재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시력 기원의 시원이 되었다.
"로마"의 "액시그누스"(500-544)가 533년 부활절표를 작성할 때 계산한 데서 비롯된 시력
기원의 기점인 "그리스도"의 탄생은 실제로는 현재보다 4년이 앞당겨진다. "성서"에는
예수님의 탄생 년도나 날자의 기록이 전혀 없다.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정한 최고(最古)의 기록이라는 "안디옥" 주교의 "데오필로스"기록(175-183)도 학자들간에
는 위작(僞作)이라고 단정되고 있다.
"그리스도"와 "미사"가 합쳐 구성된 용어인 "크리스마스"사건에 관한 성서적 근거로는
"마태복음 제 1 장"과 "누가복음 제 2 장"을 들 수 있다.
성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처녀 탄생은 천사의 고지, 이상한 별의 출현, "베들레헴"의 말
구유까지 박사들을 인도한 빛 등은 "그리스도"가 인간이된 비밀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마치 바늘과 실의 관계 처럼 성탄에 널리 유행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관습
은 고대 "애급"에서의 동지제(冬至祭) 때의 나뭇가지 장식, "로마" 축제 행렬에서의 촛불을
단 월계수 가지 장식 등 옛날의 성목(聖木) 숭배에 그 기원을 두고있다.
흔히 "크리스마스 트리"로 전나무를 사용하게 된데는 전설이 있다. 8세기경 독일에 파견된
선교사 "오딘"은 신성하다는 떡갈나무에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야만적 풍습을 중지시키기
위해 옆의 전나무를 가리키며 " 이 나무 가지를 가지고 집에 돌아가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라"고 설교한데서부터 비롯됐다는 것이다. 현대를 사는 모든 성실한 종교개혁의
후예들, 정통 신앙의 말씀 중심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오늘 하나님께서는 말씀 하신다.
"너는 허망한 풍설을 전파하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무함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라.(출23:12)
산타클로스가 왜 크리스마스에 등장 하게 되었을까요?
대게들 크리스마스 하면 산타클로스를 많이들 생각 합니다.
산타클로스의 유래를 돌아 보면 산타클로스라는 말은 AD 3C 경 소아시아 지방 미라의 대 주교였던
세인트(성) 니콜라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한다. 그의 이름은 라틴어로 상투스 니콜라우스이다.
그가 살았을 땐 자선심이 지극히 많았던 사람으로 남몰래 많은 선행을 베풀었으며 사후에는 아이들과
항해자의 수호성인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12월6일을 그의 축일로 지켰다.
성 니콜라스의 전설은 노르만족에 의해 유럽으로 전해졌으며 12세기 초부터 프랑스의 수녀들에 의해
니콜라스 축일 하루전날인 12월5일 가난한 이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풍습이 생겨났다.
성 니콜라우스의 이같은 미담은 유럽 전역으로 퍼졌고 네덜란드 사람들은 산 니콜라우스라고 불렀는데
특히 AD 17세기경 아메리카 신대륙에 이주한 네덜란드인들은 산테 클라스라고 불러 자선을 베푸는 사람의
모델로 삼았다. 이 발음이 그대로 영어화했고 AD 19세기 크리스마스가 전세계에 알려지면서 오늘날의
산타클로스로 변하게 된 것이다. 오늘날처럼 산타클로스가 순록이 끄는 썰매를 타고 다니는 모습으로
일반 사람들 앞에 등장한 것은 1822년 성탄절 이브로, 뉴욕의 신학자 클레멘트 무어가 쓴 '성 니콜라스의 방문'
이라는 시가 효시였으며, 본래 날렵하고 키가 큰 모습에서 통통한 볼에 뚱뚱한 모습을 하게 된 것은
토마스 나스트라는 19세기의 만화가가 20년동안 잡지에 성탄절 삽화를 그리면서 완성한 것이고, 현재처럼
빨간 옷을 입게 된 것은 1930년대의 일로, 산타클로스가 코카콜라 선전에 등장하고 난 뒤부터였다고 한다.
인터넷을 통해서 알아낸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본래 의미와 뜻을 알려준 정보인데요.. 그 유래의 본뜻과 의미가 많이 퇴색 되어 가고 있는 오늘날 생각을 다시 한번 더 해 보게 됩니다.
j4poll에서 투표 하고 있습니다. 투표 참여 안하신분 빨리 가셔서 투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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