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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북소리가 울려 퍼질 때

by Deborah 2010. 12. 18.



크리스마스 때가 다가오면 어김없이 길거리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음악이 북 치는 소년이라는 곡이다. 오늘은 북 치는 소년에 관련된 이야기가 있어 나누어 볼까 한다.



북 치는 소년이 주는 의미는 특별하다. 아기 예수 탄생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가난한 소년은 어떤 선물을 아기 예수께 드릴까 고민을 했다. 마침내 북치는 소년은 그가 가지고 있었던 전 재산과도 같았던 북을 아기 예수를 향해 들려주고 있다. 아기예수는 그의 북소리를 듣고 미소를 지었다.



위의 곡은 1941년 피아니스트였던 Katherine K. Davis 의해서 작곡된 곡이었다. 원래 노래 제목이 "북 치는 소년" 이라는 제목이 아니였다. 원제목은 Carol of the Drum라고 불려졌지만, 나중에 앨범을 녹음 하려고 했었던 Harry Simeone이 제목을 The Little Drummer Boy라고 바꾸게된다. 이렇게 해서 오늘날의 북치는 소년이 탄생된 것이었다. 많은 사람이 리메이크를 했고,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는 곡중에 하나이다.



캐럴이 울려 퍼지면, 들려오는 작은 울림과도 같았던 "북 치는 소년"은 언제 들어봐도 좋다.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꼭 들어 봐야할 꼭 중의 하나로서, 추천하는 바이다. "북 치는 소년"의 경쾌한 리듬으로 오늘 하루도 의미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다.



당신의 마음속을 울리는 북소리는 어디에? 북치는 소년의 북 소리는 여러분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그것을 알고 겸손히 받아 드린다면, 많은 축복의 노래들이 울려 퍼질 것이다. 오늘도 북 치는 소년의 마음처럼 겸손하게 살아가고 싶다. 그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본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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