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선물을 받은 아이1 작은 행복 작은 것에 행복해하는 모습이 예뻤다. 교회 지인의 딸 선물을 유니콘을 해주었더니 이렇게 좋아한다. 작은 선물이었고 비싸지 않은 가격에 구입한 거였다 하지만 이 작은 선물이 큰 기쁨이 될 줄은 몰랐다.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았다. 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그래서 말했다. 필자: 지민 어때? 아가: 유니 할래요. 필자: 지민은 싫어? 아가:.... 하하하 모른 척하더라. 그냥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유니콘의 이름을 따니 유니로 했단다. 죽어도 지민이라는 이름이 싫다는 말은 하지는 않는다. 하하하 이렇게 유니콘 선물을 해주었는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까지 밝아져 왔다. 요즘 며칠째 잠을 못 자서 너무 피곤한 상태다. 그래서 힘이 들었는데 이렇게 작은 것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 2020.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