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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 By Me3

스탠 바이 미 :"Stand by me" "스탠 바이 미(Stand by me)" 영화는 스티븐 킹의 소설 중 "사계" 단편으로 엮어진 "시체"의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1986년도 작품으로 알려졌다. 물론 이 영화의 감독 또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롭 라이너(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대충 이러하다. 미국의 정서로 이해가 되는 영화가 아닌가 생각된다.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성인이 된 고디 라챈스가 칼에 찔려 사망한 절친의 소식을 알린 신문의 기사 내용을 보면서 어린 시절 처음 사람이 죽은 시체를 발견한 내용을 회상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 당시 고디 라챈스는 12살의 나이였고 네 명의 절친으로 똘똘 뭉쳐서 함께 담배를 피우기도 하는 어린 시절 일탈을 하면서 평온하게 지내 왔다. 그런데 그들은.. 2022. 1. 15.
노래선물(Stand By Me by Ben E. King) 오늘은 특벽한 날이다. 루마니아로 파경간 남편이 스카입으로 전해주는 노래 선물은 내 마음을 잘 달래주고 있었다. 남편으로 부터 처음 받아 보는 노래 선물에 대한 화답으로 필자는 이렇게 메세지를 보냈다. "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당신이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고마워요. 노래 선물 잘 받았어요. 내가 당신에게 주는 음악 선물입니다. 우리 오래도록 열심히 사랑하면서 살아 갑시다. 당신은 나의 모든것입니다." 남편이 연주 해주던 하모니카 소리를 듣노라니 뺨에선 어느듯 눈물이 흘러 내렸다.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서 사랑하는 님과 듣고 싶었던 곡을 이렇게 여러분께 소개할까한다. 추억을 안겨다주는 곡으로 선곡 해보았다. Ben E. King이 들려주는 Stand By Me라는 곡은 명곡이며, 가사말을 되새김질.. 2015. 11. 28.
발렌타인 날, 연인과 들으면 좋은 곡 오늘은 발렌타인 날 연인과 들으면 좋은 곡을 모아 봤습니다. 음악이란, 느낌이 있는 곡이 있는가 하면, 전혀 느낌이 오지 않는 곡도 있습니다. 오늘 선곡한 곡은 많이 알려진 곡이고 사랑을 테마로 한 곡이랍니다. 그래서 더 친숙하게 다가갈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도 잘 아시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불러 주었었던 노래, 당신과 사랑에 빠지는걸 어쩔 수 없다네(Can't Help Falling in Love). 위의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쩔수 없이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는 이야기의 내용으로서, 사랑에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는 그 마음을 노래로 잘 표현한 곡입니다. 누구나 다 처음 사랑에 빠질 때는 그 순수함이 그대로 남아 있기 마련이지요. 다음곡은 미국의 포크록의 그룹으로 알려진 터얼스( turtles)가 들려주는.. 2011.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