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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kie - Living Next Door to Alice2

24년의 짝사랑을 노래한 연기처럼 사라진 사랑이야기 밤이면 나는 별에게 묻습니다사랑은 과연 그대처럼 멀리 있는 것인가요내 가슴 속에 별빛이란 별빛은 다 부어놓고그리움이란 그리움은 다 일으켜놓고당신은 그렇게멀리서멀리서 무심히만 있는 겁니까? 이정하 -"별에게 묻다" http://instiz.net/pt/2215926 이정하 시인의 별에게 묻다라는 시로 첫문장을 열어 보면서 오늘의 소재와 관련된 24년의 짝사랑을 노래한 연기처럼 사라진 사랑이야기의 주인공이된 스모키라는 그룹의 곡을 들어본다. 오늘 소개할 곡은 영국의 하드락밴드로 알려진 스모키의 1976년 "Living Next Door to Alice"노래이다. 그들은 1964년 악기사에서 밴드가 결성되어, 우리 한국인의 감성을 사로 잡았던 매력적이였던 엘리스와 얽혀진 사연이 담겨 있었던 노래로 여러분 곁으.. 2017. 4. 19.
노래로 불러서 유명해진 여자 이름들 외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이름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한 두개씩은 가지고 계실것이다. 외국인들이 발음하기 힘든 한국이름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인지, 교환 학생으로 온 유학생들은 외국 이름을 하나씩 지어가지고 온다. 처음에는 왜 그렇게 까지 할까. 라고 생각했지만, 아마도 외국인들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된다. 이렇듯 이름은 외국인들이 부르기 쉬운 이름과 그렇지 않은 이름들도 있었다. 오늘 여러분과 나누고자 하는 이름은 음악을 통해서 유명해진 이름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한다. "Oh Sherrie"는 스티브 페리가 불러 주어서 미국의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3위를 나타내는 놀라운 곡이였으며, 그의 솔로 앨범으로서 성공한 셈이였다. 참고로 스티브 페리는 유명한 그룹 저니의 보컬리스트로 알려져 있었다. 순수.. 2016.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