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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Songs2

Our Deepest Night 우리의 밤은 깊어갔다(후속편) 우리의 밤은 깊어갔다. 우리의 동화 속 사랑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된다. 녹색 눈동자의 눈으로 까만색의 눈동자와 작은 소녀 같았던 그녀에게 그가 다가왔다. 처음 만남은 그랬다 두번째 만남은 그냥 하는 일 없이 그녀가 하는 모든 것.. deborah.tistory.com This article is dedicated to my husband's birthday. 이 기사는 남편님의 생일을 맞이하여 바치는 글이다. 우리들의 사랑의 시작은 그랬다. 아무런 인기척도 없이 몰래 도둑이 찾아오듯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던 한 남자를 고발한다. 처음 그의 인상은 키가 기린처럼 컸다. 또 하나는 너무나 맑은 초록색 눈동자를 지니고 있었다. 내가 그에게 다가가는 10cm 에서 3cm 가까워지는 시간이 필요했다. This w.. 2019. 12. 17.
크리스마스 캐롤 시리즈1탄 (북치는 소년) 2007년 12월 13일 개설된 Deborah 블로그는 많은 우여곡절을 통해서 2015년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 블로그를 한다는 것은 고국이 그리워서 시작된 하나의 소통을 위한 공간이였습니다. 많은 이웃님을 만나고 댓글로 소통하며, 또한 필자가 쓴 글이 트래픽 맞았을때는 댓글의 폭탄 세례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한 동안 블로그를 댓글 승인제로 바꾸어 놓기도 했습니다. 내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비방의 글 달고 싶어도 그런 권하는 주지 않으면 달 수가 없으닌까요. 하지만, 생각을 좀 달리 해 봤습니다. 아무리 비판과 댓글의 가시가 있더라도 받아 드릴건 받아 드리자로 말입니다. 그래서 요즘 아시다시피 댓글 승인제가 아니라 모든이가 댓글을 달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그렇다고.. 2015.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