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드 자동차 딜러숍1 날씨가 너무 추워요. 오늘은 아라와 (큰딸) 함께 포드 딜러숍을 다녀 왔는데요. 그곳에서 2시간 넘게 기다렸어요. 전 기다리다 못해 그냥 혼자 걸어서 집에 왔어요. 그리고 날짜를 잘못 알고 홈메이드 음식을 만들었네요 ㅠㅠ 그럼 어째요. 하하하 결국 우리 남편만 신나는 밥상을 받게 되었군요. 교회에서 하는 봉사로 직접 요리를 한 것을 아픈 사람이 있는 가정에 배달 해주는 일입니다. 그 날짜를 잘못 알았어요 ㅠㅠ 아라: 엄마... 정신을 어디에 두고? 오늘이 아니란 말이야? 엄마: 응 10일로 되어 있네. 아라: 난 몰라. 엄마: 에고..어쩌나. 아빠: 음식을 열심히 하더니, 그 음식은 누가 먹나? 엄마: 당신이 먹어야지. 아빠: 알았어. ㅎㅎㅎ 엄마: 에고.. 개고생 하면서 열심히 요리 했는데... ㅠㅠ 결국 남편이 먹게 되었.. 2021.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