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치유3

미국의 부흥회를 다녀오다. 마리오 무리요 목사가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왔다. 이날은 비가 내리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은혜와 치유를 받기 위해 몰려들었다. 마리오 무리요는 미국의 유명한 저널리스트, 저술가, 선생으로 알려졌으며, 1987년도 라디오를 통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의 치유의 사역 역사는 대략 이러했다. 그는 미국의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에서 선교가 시작되었다. 마리오 무리요는 샌프란시스코 미션 지역의 빈민가 부흥시켰다. 그리스도의 혁명이라는 타이틀로 버클리 대학교의 폭동이 일어나고 캠퍼스가 망가진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역을 하기에 불가능한 상태였다고 한다. 그는 많은 캠버스 학생들과 의사소통을 시도했지만, 늘 반복적으로 거부되는 현상을 겪게 되었다. 마리오 무리요는 하나님께 결정적 기도를 드리기 시작했다... 2022. 7. 11.
건강을 회복한 랙시 Rex랙시는 이제 예쁜짓을 많이 합니다. 랙시가 어느날 외출을 한후 집에 돌와 왔을때 다리가 절뚝 거리는 모습을 보고 우리 가족은 안타까워 했습니다. 5일 밤 낮을 나의 침대위에 누워서 킁킁 대는 랙시의 모습을 보면서 말이 없는 동물이라도 측은한 마음이 갔습니다. 이러다 랙시가 죽으면 어쩌지 하는 불안한 심정도 없지 안아 있었습니다. 이젠 랙시가 이렇게 돌아서 눕기도 하고 내 옆에 와서 안아 달라고 하기도 합니다. 랙시는 이렇게 보호 아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프면 가슴아픈데.. 사람이 아프면 더욱 가슴 아플꺼란 생각이 듭니다. 아플때 랙시처럼 치유가 가능 한것이라면 더욱 좋으련만 우리 현대 과학으로 치유를 불가능하게 하는 병들이 있습니다. 그런 병을 안고 계신 분들을 문득 생각해 보게 합니다. 주위에.. 2007. 11. 23.
You make me start to cry 2006년도 1월달에 병원 갔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간이 파손 상태가 너무 심해서 간이식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구요.선천적간염이라고 합니다. 이병은 간의 세포가 서로 백혈구 적혈구가 인식을 하지 못합니다. 즉 면역 기능 상실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그 병을 선포를 받았을때 앞이 캄캄 했습니다. 어찌 할수 없는 마음 하나님께 매달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누구나 아프면 오직 한분 그분께 의지 할수 밖에 없습니다. 나의 영역으로 해결 되지 않은 삶의 미스테리가 그분을 통해 한결 마음으로 위로 함을 받았습니다. 그때의 심정을 글로 적어 내려간것을 올려 봅니다. 지금은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I ask God Why..Why..Lord?? He said to me Becuse I love yo.. 2006.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