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본 난1 아일랜드 지니 할머니 잠언 21:14 은밀한 선물은 노를 쉬게 하고 품 안의 뇌물은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하느니라 처음 콜로라도 스프링스 이사를 왔을 때, 말을 먼저 걸어 주시고 한국의 드라마를 사랑하시며, 달고나를 특히 좋아하셨어요. 그런 할머니가 저를 위로해 주셨어요. 어머니의 아픈 소식을 접하고 이사를 가야 하는 시기에 지니 할머니가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할머니 문을 두드리니 대답이 없으세요. ㅠㅠ 어디 가셨나? 어제 결국 지니 할머니와 대화를 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고마웠다고 인사를 하려고 들렸는데, 어쩌다 엄마 이야기를 하게 되었네요. 할머니는 저를 안아 주시면서 그래요. "넌 하나님을 믿잖니. 성령님이 너의 안에서 위로를 해주실 거야.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 넌 엄마를 보게 될 거니까. 그러니 울지 마. 알았지.. 2022.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