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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의 효능2

용과에 대해서 큰딸인 아라가 집을 방문한다고 하여 한국마트에 들려서 사온 용과(영어:Dragon Fruit)는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미국 달러로 13불 9센트라고 하는데 작은 용과 하나의 가격이 엄청나다는것을 실감했다. 왜 이렇게 가격이 비쌀까 하고 물어 봤더니, 용과의 색이 하얀색이 아니란다. 진 연분홍색을 띄고 있어 비싸다고 했다. 알고봤더니 이런 색깔의 용과는 더 달아서 가격이 비싸다고 했다. 용과를 판매하는 이모님의 말씀이 참 재미 있었다. 죽기전에 꼭 먹어봐야 하는 과일이래요. 이모님은 드셔 보셨나요? ㅋㅋㅋ 그럼요. 먹어 봤지요. 그런데 이모님 넘 비싸서 못 사먹겠어요 ㅠㅠ 그냥 오늘만 7불 받을테닌까 사가지고 가서 먹어봐요. 당뇨에도 그렇게 좋테요. 필자는 당뇨에 걸릴만큼 건강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무작정.. 2018. 5. 28.
용과를 먹어 본 외국인의 소감 체험기의 결론은 맛이 없다 였습니다. 하하하. 전 7불 주고 사먹으라고 해도 안 먹을것 같습니다.죄송합니다. 용과를 사랑하는 분들께 폐를 끼친 글이라면 용서 하세요. 저와 우리가족 일동은 맛이 없다는데 도장을 꽝꽝!! 박아 버렸습니다.잠시후, 직장에 용과를 가지고 와서 외국인들의 반응을 살폈습니다. 같은 사무실을 쓰고 있는 S양과 매니져 님께 과일을 잘라서 시식을 해 보라고 권했습니다. 그들의 반응은 ....아무 맛도 안나? ㅎㅎㅎㅎㅎ아무 맛도 안난다고 하자, 수퍼 푸드의 역활을 해내는 용과에 대해서 설명을 했더니, 스무디를 만들어서 먹어야겠다는 결론을 내리시더군요. 몸에 좋은 효능이 없다면 안 드실껀가요? 당연하지. 하하하..몸에 좋은 효능이 있기에 먹는다는 말을 하는 군요. 외국분들도 몸에 좋은건 많.. 2017.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