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외국에서 블로거 만남1 비몽사몽 마치 꿈결 같은 시간들 지금쯤 블렛(Brett)님은 엘에이 잘 도착해서 예전의 삶을 착실히 살아가고 계시겠지요? 참 반가웠어요. 늘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블렛님이 데보라의 집에 이틀간 머물다 갔습니다. 이틀이라는 시간이 마치 오래된 시간처럼 정이 느껴지는 건 뭘까요? 처음 만났는데도 아주 친근감이 있으시고 멋진 분이셨어요. 왜 제목이 비몽사몽이라고 했을지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을까 해서 해석을 잠시 합니다. 사실은요. 이날 신의 정원에 가기 위해서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4시에 집에서 출발합니다. 운전을 하는데 졸음도 오고 하는데, 블렛님은 제가 사고를 낼까 우려가 되셔서 자주 말도 걸어 주시고 잠을 깨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도선을 잘못 보고 상대 차도가 있는 곳으로 가려는데... 블렛님이.. 데보라 .. 2022. 7. 22. 이전 1 다음